추가))결혼 후 친정집 가는것과 사회적 통념?

굼굼굼함2017.10.14
조회10,148
안녕하세요 처음글씁니다

고민이잇어서요..

전 결혼 일주일차된 새댁입니다. 저희 신혼집이 오빠직장. 제짓장과 모두 멀어요. 오빠가 배려하여 제직장에 좀더 가깝기는합니더.

그리고 제 친정집은 제 직장과 매우 가깝고 신혼집가는 바로 그 길에잇어요. 조금도 돌아가지 않고...

그래서 일주일동안 출퇴군하며 첫날엔 요리를 좀 가져갓으면 하는 마음에 친정집에 잠깐 들럿다가 왓습니다.

저는 오빠보다 퇴근도 3~4시간 빠르고 오빠가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하는 스타일이라 집에 먹을것도 없고 내가 요리는 잘 못하고 또 저녁도 저는 혼자먹어야되니 엄마랑 둘이 먹고 음식을싸가려는 마음이엇죠.
담날 엄마가 주신 음식 잘 먹엇구요.

그리고 이번엔 오빠가 시댁에서 무얼 가지고 와야되서 하룻밤 거기서 잔다길래(들럿다 오기엔 멀어요) 피곤하니 그렇게 하라고 대신 나도 혼자 심심하고 집에 인터넷도 안깔려잇어서 친정집에서 엄마랑 하루 자고온다고 해서 그랬어요.

그리고 그 담날엔 제가 밥도 잘해주고 저녓도 집에서 먹구요

그담에 어제 금욜이라 막혀서 늦게온다길래 밥도 집에 먹을게업고 심심해서 수다나 떨고올까 하고 퇴근길에 들럿어요.

근데 갑자기 결혼후 친정집에 가는것은 잘못된거라고 배웟대요.
저는 둘이 싸워서 간것도 아니고 그냥 요리도 못하고 심심해서 오빠 퇴근전에 잠깐 들르는데 왜그러지 이런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랫더니 사회적 통념이라는게 잇답니다. 사회적통념?? 근데 내가 잠깐 들르는걸 오빠랑 우리엄마랑 나랑만 아는데 다른사람이 알리도없고 알아도 그게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엇어요(저는 참 실용주의자이긴 해요..) 엄마는 당연 좋아하시고 나도 음식얻억가서 좋구 오빠만 괜찬으명 괜찬은거 아니야? 오빠가 싫다고하면 안되는거지.. 라고 말을했어요 ㅠㅠ 그랫더니 자기는 대답을 회피하고 그냥 무조건 사회적통념이라고 우기고 짜증내고 인터넷에 찾아보래요... 그랫더니 자세한건 안나오고 조선시대엔 여자가 출가외인?이라 그래서 그런건가 .. 근데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

너무 자주가는게 싫으면 일주일에 한번만 가면 좋겟다 하고 저랑 협의하던지. 아님 안되는 이유를 사회적통념말고 다른 합리적 이유를 대던지. 아님 그냥 자기가 불편하다고 정확히 얘기를 하던지. 그냥무조건 그건 `잘못된` 거래요. 그게 나쁜일도 아닌데 잘못된 건가요??그럼 아예가지 말란 얘긴가요?? 자기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르면 타협점 찾을 생각은 안하고 `못알아들어?` `아까 설명햇자나` `그럴거면 나도 내집가지``내생각은 들어주는 척도안하냐?` `넌 이상해``내말좀들어` 버럭하고 화내고 진짜 하녀대접받아요. 일주일내내 틱틱거리길래 그래도 좀 참앗는데 금욜에도 저러니 결국 저도 소리지르고 ..그냥 서로 얘기해서 한달에 몇번만 가라 타협점참으면 되는걸 무조건 자기생각과 다르면대화가 안돼요. 인식이 둘중 한사람이 꼭 이겨야되나봐요. 그래서 서로 양보안해서 꼭 싸우는데 미치겟어요..

저도쓰다보니 뭔말인지 모르겟는데 조언좀 해주세요.ㅜㅜ
+추가)) 신혼 일주일밖에 안됫고 남퍈도 집안일 시어머니께 잘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같아요...근데 본인 퇴근전에 갔다오면 뭐가 문젠가요. 전 반대의 경우 좋을거같은데 시어머니가 요리도해주시고..퇴긍전에 딱 집에 와서 반겨주고. 그리고 처음이라 좀 이번주만 자주간거지. 평생이럴거도 아니고 2년이내에 저희는 멀리 이사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