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문제가 점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16시간 근무로 쓰러진 간호사에게 이틀쉬고 야간 근무 들어오라고 한일이나, 서울대학병원애서 월급 30만원대 주는거와 같은 일로요..
어제 발생한 사건인데 사실은 1년여전부터 혹은 간호사가 생겼을 때 부터 시작된 일일까요?
이친구는 신규간호사로 처음 들어왔을 때 힘있은 선배가 트레이닝을 맡아서 했었어요. 근데 그 선배는 큰 이유 없이 이친구를 싫어 하더라고요. 그냥 자기가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못한다는게 더 화가 나는지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 정도가 심했어요.
중환자실 특성상 정신이 있는 환자가 더 적어서 시도 때도 없이 선배들의 고성이 오고 갔어요. 어쩌다가 정신이 있는 환자가 와도 인지를 못하는지 똑같이 소리지르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그 정신 있는 환자가 너무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할수 없겠냐고 할 정도로요.. 심지어 보호자 면회시간에도 소리지르는 통에 병원홈페이지에 컴플레인이 들어올정도였어요.
그 정도가 이친구한텐 더 심했던게, 어디 마음 붙일 곳 없는 신규는 그래도 가르쳐주는 트레이닝 선배가 그나마 챙겨주는데.. 이친구는 그 트레이닝 선배가 더 나서서 괴롭히고 다른 선배들한테 가서 걔가 이랬다 하면서 욕하고 하니까 다른 선배들도 덩달아 그친구를 밉게보고 같이 욕하고 괴롭히면서 소위 간호사들 태움이 매우 심했어요.. 그래도 참으면 나아지겠지 버티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버텼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더이상은 못하겠다 싶어서 수간호사선생님한테 가서 여기서 더이상 못하겠으니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 했지만 수선생님의 대답은 '다들 힘들다, 버티면 나아진다, 1년만 버텨라' 였습니다.
신규로 일하면서 듣는 말들은 다양합니다.
신규이기 때문에 월급을 전부 주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괴롭히면서 선배들은 '너한테 주는 월급이 아깝다', '니 월급 나한테 줘라' '너 내일도 출근할거니?' '언제까지 다닐거니' 등 부터 시작해서 '화상' '샹년' '미친년' 등 일하는 공간안에서 마구 막말은 합니다. 정신을 잃은 환자들이 누워있는 그 공간은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소리지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괴롭힙니다. 태움입니다. 태움은 인계시간에 정점을 찍습니다. 차근차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건 애초에 없었으면서 간호적 지식은 그렇다 쳐도, 알려주지 않으면 알수 없는 전산시스템이나 그들만의 관례 같은 것들로 아직도 모르냐며 퇴근을 길면 2-3시간 못하게합니다. 그러고는 이건 너가 못한것이기 때문에 오버타임 이니라고 합니다. 못하던 잘하던 퇴근이 늦어지면 당연히 오버타임 아닌가요? 애초에 사원증윽 출근할때는 찍어도 퇴근할때난 안찍습니다.
그래도 1년을 버티면 로테이션 시켜주겠다고 믿고 이친구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1년이 됐을 때 그친구는 수선생님한테 가서 로테이션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안된다'.... 수선생님도 모르지 않습니다. 다른 신규들이 힘들다고 하면 이친구보다는 덜 혼나지 않느냐며 버티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안된다' 합니다. 그래서 이친구는 '그럼 저는 그만둘 수 밖에 없다' 하니 말을 그렇게 하냐더라고요...
그렇게 로테이션은 못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인계시간이 됐고 태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인계하는 중에 쓰러집니다...
응급실로 옮겨 CT를 찍었고 뇌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날밤 수선생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혹시 뭐 먹고 채했냐고..
무엇을 먹은게 있어야지요. 바빠서 눈코뜰새 없이 일했는데요..
그렇다고 혈당 수치도 정상인걸요.. 왜 쓰러졌을까요? 스트레스 아닐까요? 그래서라고 믿고싶지 않은 걸까요? 착한 선배들이었다고 믿는것일까요? 결국 쓰러진 이친구가, 피해자가 부적응자로 일을 그만 두겠죠....
간호사라면 당연히 버텨야하나요?
어제 발생한 사건인데 사실은 1년여전부터 혹은 간호사가 생겼을 때 부터 시작된 일일까요?
이친구는 신규간호사로 처음 들어왔을 때 힘있은 선배가 트레이닝을 맡아서 했었어요. 근데 그 선배는 큰 이유 없이 이친구를 싫어 하더라고요. 그냥 자기가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못한다는게 더 화가 나는지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 정도가 심했어요.
중환자실 특성상 정신이 있는 환자가 더 적어서 시도 때도 없이 선배들의 고성이 오고 갔어요. 어쩌다가 정신이 있는 환자가 와도 인지를 못하는지 똑같이 소리지르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그 정신 있는 환자가 너무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할수 없겠냐고 할 정도로요.. 심지어 보호자 면회시간에도 소리지르는 통에 병원홈페이지에 컴플레인이 들어올정도였어요.
그 정도가 이친구한텐 더 심했던게, 어디 마음 붙일 곳 없는 신규는 그래도 가르쳐주는 트레이닝 선배가 그나마 챙겨주는데.. 이친구는 그 트레이닝 선배가 더 나서서 괴롭히고 다른 선배들한테 가서 걔가 이랬다 하면서 욕하고 하니까 다른 선배들도 덩달아 그친구를 밉게보고 같이 욕하고 괴롭히면서 소위 간호사들 태움이 매우 심했어요.. 그래도 참으면 나아지겠지 버티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버텼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더이상은 못하겠다 싶어서 수간호사선생님한테 가서 여기서 더이상 못하겠으니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 했지만 수선생님의 대답은 '다들 힘들다, 버티면 나아진다, 1년만 버텨라' 였습니다.
신규로 일하면서 듣는 말들은 다양합니다.
신규이기 때문에 월급을 전부 주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괴롭히면서 선배들은 '너한테 주는 월급이 아깝다', '니 월급 나한테 줘라' '너 내일도 출근할거니?' '언제까지 다닐거니' 등 부터 시작해서 '화상' '샹년' '미친년' 등 일하는 공간안에서 마구 막말은 합니다. 정신을 잃은 환자들이 누워있는 그 공간은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소리지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괴롭힙니다. 태움입니다. 태움은 인계시간에 정점을 찍습니다. 차근차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건 애초에 없었으면서 간호적 지식은 그렇다 쳐도, 알려주지 않으면 알수 없는 전산시스템이나 그들만의 관례 같은 것들로 아직도 모르냐며 퇴근을 길면 2-3시간 못하게합니다. 그러고는 이건 너가 못한것이기 때문에 오버타임 이니라고 합니다. 못하던 잘하던 퇴근이 늦어지면 당연히 오버타임 아닌가요? 애초에 사원증윽 출근할때는 찍어도 퇴근할때난 안찍습니다.
그래도 1년을 버티면 로테이션 시켜주겠다고 믿고 이친구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1년이 됐을 때 그친구는 수선생님한테 가서 로테이션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안된다'.... 수선생님도 모르지 않습니다. 다른 신규들이 힘들다고 하면 이친구보다는 덜 혼나지 않느냐며 버티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안된다' 합니다. 그래서 이친구는 '그럼 저는 그만둘 수 밖에 없다' 하니 말을 그렇게 하냐더라고요...
그렇게 로테이션은 못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인계시간이 됐고 태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인계하는 중에 쓰러집니다...
응급실로 옮겨 CT를 찍었고 뇌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날밤 수선생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혹시 뭐 먹고 채했냐고..
무엇을 먹은게 있어야지요. 바빠서 눈코뜰새 없이 일했는데요..
그렇다고 혈당 수치도 정상인걸요.. 왜 쓰러졌을까요? 스트레스 아닐까요? 그래서라고 믿고싶지 않은 걸까요? 착한 선배들이었다고 믿는것일까요? 결국 쓰러진 이친구가, 피해자가 부적응자로 일을 그만 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