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기분파 할머니

으앙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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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편의점이 있는데요
5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분께서 가게를 보세요
사장님은 아니시고 아마 사장님 어머니나 장모님이리라 예상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분이 기분따라 손님을 대하는게 너무 심해요.

제가 어려서 그런건진 몰라도 본인 기분 좋은 날에는 가게 들어갈때 나갈때 인사도 해주시고 사적인 얘기도 하시고 그러십니다.

근데 기분이 안 좋은날엔 잔돈도 그냥 카운터 바닥에 툭툭 던지시고요 카드도 툭툭 던지시고 심지어 제가 골라서 올려놓은 상품들도 바코드 찍고 툭툭 던지십니다.

그렇다고 제가 예의없게 행동한것도 아녜요. 들어갈때 인사를 해도 기분안좋은 날엔 쌩무시하시구요. 두손으로 카드나 현금 드려도 잔돈은 무조건 바닥행입니다 ㅋㅋ..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 경우엔 뭐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그러려니 넘겨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