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평소에 톡을 자주애용하진않지만, 정말 너무 황당하면서 재미있는일을 보게되어 친구들과 톡얘기거리다 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게되었습니다! ㅋㅋ 진짜 어제 있었던 생생한 일입니다, 지어낸얘기 절대아님 ㅋㅋㅋㅋ 일단 저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청담동에 인테리어회사에서 설계일을 하고있는 평범한 23살의 여인네 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제소개가 중요한건 아니고, 제가 탄 버스안에서 일어난 얘기가 중요하죠 풋.. 전 여느때라 다름없이 어제 8시넘게 야근을 한 후 4212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저의 촉이 앞으로 일어날일에 반응한걸까요 ..ㅋㅋㅋ 정류장에 서있던 반삭머리 남자가 이상하게 눈에 띄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일명 해병대 머리라고도하는 뚜껑머리의 반삭을 한 남자였습니다. 생긴것은 얼핏 평범... 그치만 머리가 일단 파격적이므로 전..." 머리참특이하게잘랏네~" 라고 생각하며 몇번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버스가 도착하여 그 남자와 전 같은버스를 탑승하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남자는 저의 뒷자리에 앉게되었고요. 예~ 뭐 여기까진 저도 별생각없이 음악들으며 창밖을 주시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4~5정거장 갔을무렵쯤 , 사람들이 몇몇탑승을하던도중 30살넘짓한 여성과 중후한 40대남성이 탑승을 하였고, 기사님께서 실수하신건지 그 남녀가 실수하신건지 버스카드요금이 잘못찍힌것에 대해 서로 얘기중인것같았습니다. 기사님은 안전을위해 출발은 아직 하고있지않은상태였고요. 제가봣을땐 뭐 금새 해결될문제라보고 심각한상황이라 생각안했습니다. 아마 버스안에잇엇던분들도 다 그런생각이셨으리라 봅니다 ㅋㅋㅋㅋ 길어봐야 1분도안되게 얘기중이엿는데 , 그때마침!!!!!!!!!!!!!! ㅋㅋㅋ 일은 벌어지고야 말앗죠!!!!!!!!ㅋㅋㅋㅋㅋㅋ 제 바로 뒷자리에 앉아잇던 반삭머리남자가 이얘기에 이제 등장이됩니다!!!!!!!! 휴 ㅠ 자 뒷자리에 앉아잇던 그남자가 벌떡일어나더니 그 남녀쪽으로 성큼성큼걸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 ㅋㅋㅋㅋ걸어가며 하는말이 반삭남 : " 아니~ 그돈 제가 내드리면 되요??!!! 지금 당신들때문에 이 사람들 다 집에가야되는데 기다리고 있자나!!!!! 뭐하는거야 진짜 ~~~!!! " 당황한 기사아저씨는 아니~됬어요 됬어요~~괜찮아요~~ 이러면서 상황이 심해지지않게끔 좋게 말씀하셧습니다. 그러더니 돈은뭐 내주지않고 그 반삭머리남은 자기자리로 씨부렁대면서 돌아와앉았습니다. ...... 아니...당신만 급한거아니엿냐고 ...우린아무렇지않았은데ㅠㅠㅠㅋㅋㅋㅋ 근데 이미 상황은 그 남녀가 열받아버린상황이엿죠 ㅋㅋㅋ 저같애도 황당하고 이런 미친x를 봤나 하고 발끈했을겁니다ㅋㅋ 오히려 그 남녀중 여자분이 젤 열받아버린상황이엿습니다.ㅋㅋㅋ 그여자분 왈 "야~! 내가 지금 오분이걸렷어 십분이걸렷어?!!! 어린게 어디서 ㅈㄹ 이야!! 야~ 난 뭐 성깔없는줄알아? 지만성깔잇는줄알아 ㅁㅊㄴ아 " 이러면서 역성을 내기 시작하셨죠 ㅋㅋ 중후한 남자분은 이상황을 일단 지켜보기로한것같앗습니다 공공장소이므로 ㅋㅋ 여자가 분이 안풀렷는지 그 반삭머리남 자리로 다가왔죠.... 제 바로 뒷자리가 반삭머리남이라서 전 생생한 소리 생생한 표정을 볼수밖에없었답니다.. 설마 이러다 버스안에서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다가 나도 맞진않을까 라는 염려와함께 ㅠ 근데 더웃긴건 이겁니다.ㅋㅋㅋ제발 공공장소라면 멋잇고 품위있게라도 말다툼해주셨음좋겟는데 그 여자와 반삭머리남은 유치한말싸움으로 싸워대기 시작한거죠... 여자 : " 머리도 어디서 그지같이짤라가지고 ~ 어린게 어디서 난리야 지금~ 니만급한거아니냐 어디서 큰소리야 큰소리는 !!! 어? !!! 이 ㅁㅊㄴ아! " 반삭머리남 : " 나이많아서 좋겟다? 어? 나이많아서 좋냐? 니도 어디서 ㅂㅅ같은옷은 입어가지고는 늙어가지고어디서 난리야 ~ ㅁㅊㄴ이 " 여자: " 야~니옷도 완전그지같애~ 머리꼬라지는그게뭐냐 ~ " 반삭머리남 : " 나이많아서 좋냐고~어? 그래서 좋냐고 ~ " 그러면서 둘이 꿍시렁꿍시렁대고있으니 듣다안되겠는 중후한남자분께서 결국엔 그 반삭머리남과 남자대남자로 얘기를 해야겠는 생각을 하신것같습니다. 중후남 : " 어이 이봐 너 지금 내려 내려서 나랑 얘기하자 둘이 그만얘기해 ! 야 너 내리라고" 반삭남 : " 어~그래 내릴께~ 내리면되자나 나 근데 다음역에 내리니까 다음에 내림되겠네 다음에 내리자 ~ " 내리자고 얘기한곳은 신사역 3번출구쪽이였습니다. 지가 그쪽에서 내리니 그쪽에서 내리자는 반삭남...참 가지가지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 정거장은 신사역사거리가 좀 막히는 곳이기때문에 살짝 신호를 받을라면 시간이 걸리는 구역입니다. 그때 유치한 그 반삭남은 더 뒷골땡기는 짓을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반삭남: " 여보세요? " 전...친구와 통화하는줄만 알앗습니다..-_- 반삭남 : " 여기요~여기 신사역 3번출구인데요. 버스에 같이 탄 사람둘이 저보고 버스에서 당장내리라고 협박하고있어요~ 네~ 지금와주세요~네~ 저좀 살려주세요~ 네 알겟습니다 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큰소리떵떵치던 그 남자는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중후한남자분은 정말 어의상실한 표정이였습니다. 이놈을 어떻게해야되나 막 이런표정 ㅋㅋㅋㅋㅋㅋ 그 통화가 끝난후 정거장에 도착을했고, 셋은 바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자분은 이 일의 잘잘못을위해 마지막으로 버스기사분과 버스번호를 외워가시고는 버스기사분과 죄송하다어쩌다 누가잘못이냐 이런얘기를 살짝나눈듯 보엿습니다.ㅋㅋㅋ 내리더니 버스정류장에서 실갱이하는모습을 봤는데, 아주 가관이더이다..ㅋㅋ 중후한남자가 얘기좀하자는식으로 팔을 잡았는데~ 건들지도 말라라는식의 제스츄어와 그 당당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는 출발하였고 그 뒷일이 차~~~~~~~~암 궁금합니다. 정말 세상살면서 이렇게 비겁하고 유치하기짝이없는 20살중반의 반삭남을 보는건 처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 내리고나서 버스안에서는일제히 웅성웅성 웃음이 터져나왓습니다. 전 혼자였기에 ㅠㅠ그냥 혼자 생각하고 혼자 피식대고잇엇지만 친구나 동료와 버스탄분들은 그 반삭머리남에대해 얘기하며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 저~뭐 미친x아냐 진짜 ㅋㅋㅋㅋ웃긴다진짜~ " 뭐 이런얘기들이 난무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세상무서울게없어도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비겁한 반삭남님!!! ^^ 네 ?
버스에서 살려달라고 신고한 반삭머리남자
안녕하세요. ㅋㅋㅋ평소에 톡을 자주애용하진않지만,
정말 너무 황당하면서 재미있는일을 보게되어 친구들과 톡얘기거리다 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게되었습니다! ㅋㅋ
진짜 어제 있었던 생생한 일입니다, 지어낸얘기 절대아님 ㅋㅋㅋㅋ
일단 저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청담동에 인테리어회사에서 설계일을 하고있는
평범한 23살의 여인네 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제소개가 중요한건 아니고, 제가 탄 버스안에서 일어난 얘기가 중요하죠 풋..
전 여느때라 다름없이 어제 8시넘게 야근을 한 후 4212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저의 촉이 앞으로 일어날일에 반응한걸까요 ..ㅋㅋㅋ
정류장에 서있던 반삭머리 남자가 이상하게 눈에 띄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일명 해병대 머리라고도하는 뚜껑머리의 반삭을 한 남자였습니다. 생긴것은 얼핏 평범...
그치만 머리가 일단 파격적이므로 전..." 머리참특이하게잘랏네~" 라고 생각하며
몇번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버스가 도착하여 그 남자와 전 같은버스를 탑승하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남자는 저의 뒷자리에 앉게되었고요.
예~ 뭐 여기까진 저도 별생각없이 음악들으며 창밖을 주시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4~5정거장 갔을무렵쯤 , 사람들이 몇몇탑승을하던도중
30살넘짓한 여성과 중후한 40대남성이 탑승을 하였고,
기사님께서 실수하신건지 그 남녀가 실수하신건지
버스카드요금이 잘못찍힌것에 대해 서로 얘기중인것같았습니다.
기사님은 안전을위해 출발은 아직 하고있지않은상태였고요.
제가봣을땐 뭐 금새 해결될문제라보고 심각한상황이라 생각안했습니다. 아마
버스안에잇엇던분들도 다 그런생각이셨으리라 봅니다 ㅋㅋㅋㅋ
길어봐야 1분도안되게 얘기중이엿는데 , 그때마침!!!!!!!!!!!!!! ㅋㅋㅋ
일은 벌어지고야 말앗죠!!!!!!!!ㅋㅋㅋㅋㅋㅋ
제 바로 뒷자리에 앉아잇던 반삭머리남자가 이얘기에 이제 등장이됩니다!!!!!!!! 휴 ㅠ
자 뒷자리에 앉아잇던 그남자가 벌떡일어나더니 그 남녀쪽으로 성큼성큼걸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 ㅋㅋㅋㅋ걸어가며 하는말이
반삭남 : " 아니~ 그돈 제가 내드리면 되요??!!! 지금 당신들때문에 이 사람들 다
집에가야되는데 기다리고 있자나!!!!! 뭐하는거야 진짜 ~~~!!! "
당황한 기사아저씨는 아니~됬어요 됬어요~~괜찮아요~~
이러면서 상황이 심해지지않게끔 좋게 말씀하셧습니다.
그러더니 돈은뭐 내주지않고 그 반삭머리남은 자기자리로 씨부렁대면서 돌아와앉았습니다.
......
아니...당신만 급한거아니엿냐고 ...우린아무렇지않았은데ㅠㅠㅠㅋㅋㅋㅋ
근데 이미 상황은 그 남녀가 열받아버린상황이엿죠 ㅋㅋㅋ
저같애도 황당하고 이런 미친x를 봤나 하고 발끈했을겁니다ㅋㅋ
오히려 그 남녀중 여자분이 젤 열받아버린상황이엿습니다.ㅋㅋㅋ
그여자분 왈
"야~! 내가 지금 오분이걸렷어 십분이걸렷어?!!! 어린게 어디서 ㅈㄹ 이야!!
야~ 난 뭐 성깔없는줄알아? 지만성깔잇는줄알아 ㅁㅊㄴ아 "
이러면서 역성을 내기 시작하셨죠 ㅋㅋ
중후한 남자분은 이상황을 일단 지켜보기로한것같앗습니다 공공장소이므로 ㅋㅋ
여자가 분이 안풀렷는지 그 반삭머리남 자리로 다가왔죠....
제 바로 뒷자리가 반삭머리남이라서 전 생생한 소리 생생한 표정을 볼수밖에없었답니다..
설마 이러다 버스안에서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다가 나도 맞진않을까 라는 염려와함께 ㅠ
근데 더웃긴건 이겁니다.ㅋㅋㅋ제발 공공장소라면 멋잇고 품위있게라도
말다툼해주셨음좋겟는데
그 여자와 반삭머리남은 유치한말싸움으로 싸워대기 시작한거죠...
여자 : " 머리도 어디서 그지같이짤라가지고 ~ 어린게 어디서 난리야 지금~ 니만급한거아니냐
어디서 큰소리야 큰소리는 !!! 어? !!! 이 ㅁㅊㄴ아! "
반삭머리남 : " 나이많아서 좋겟다? 어? 나이많아서 좋냐? 니도 어디서 ㅂㅅ같은옷은
입어가지고는 늙어가지고어디서 난리야 ~ ㅁㅊㄴ이 "
여자: " 야~니옷도 완전그지같애~ 머리꼬라지는그게뭐냐 ~ "
반삭머리남 : " 나이많아서 좋냐고~어? 그래서 좋냐고 ~ "
그러면서 둘이 꿍시렁꿍시렁대고있으니
듣다안되겠는 중후한남자분께서 결국엔 그 반삭머리남과 남자대남자로 얘기를
해야겠는 생각을 하신것같습니다.
중후남 : " 어이 이봐 너 지금 내려 내려서 나랑 얘기하자 둘이 그만얘기해 ! 야 너 내리라고"
반삭남 : " 어~그래 내릴께~ 내리면되자나 나 근데 다음역에 내리니까 다음에 내림되겠네
다음에 내리자 ~ "
내리자고 얘기한곳은 신사역 3번출구쪽이였습니다.
지가 그쪽에서 내리니 그쪽에서 내리자는 반삭남...참 가지가지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 정거장은 신사역사거리가 좀 막히는 곳이기때문에 살짝 신호를 받을라면
시간이 걸리는 구역입니다.
그때 유치한 그 반삭남은 더 뒷골땡기는 짓을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반삭남: " 여보세요? "
전...친구와 통화하는줄만 알앗습니다..-_-
반삭남 : " 여기요~여기 신사역 3번출구인데요. 버스에 같이 탄 사람둘이 저보고
버스에서 당장내리라고 협박하고있어요~ 네~ 지금와주세요~네~ 저좀 살려주세요~
네 알겟습니다 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큰소리떵떵치던 그 남자는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중후한남자분은 정말 어의상실한 표정이였습니다. 이놈을 어떻게해야되나
막 이런표정 ㅋㅋㅋㅋㅋㅋ
그 통화가 끝난후 정거장에 도착을했고, 셋은 바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자분은 이 일의 잘잘못을위해 마지막으로 버스기사분과 버스번호를 외워가시고는
버스기사분과 죄송하다어쩌다 누가잘못이냐 이런얘기를 살짝나눈듯 보엿습니다.ㅋㅋㅋ
내리더니 버스정류장에서 실갱이하는모습을 봤는데,
아주 가관이더이다..ㅋㅋ
중후한남자가 얘기좀하자는식으로 팔을 잡았는데~
건들지도 말라라는식의 제스츄어와 그 당당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는 출발하였고 그 뒷일이 차~~~~~~~~암 궁금합니다.
정말 세상살면서 이렇게 비겁하고 유치하기짝이없는 20살중반의 반삭남을 보는건
처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 내리고나서 버스안에서는일제히 웅성웅성 웃음이 터져나왓습니다.
전 혼자였기에 ㅠㅠ그냥 혼자 생각하고 혼자 피식대고잇엇지만
친구나 동료와 버스탄분들은 그 반삭머리남에대해 얘기하며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 저~뭐 미친x아냐 진짜 ㅋㅋㅋㅋ웃긴다진짜~ "
뭐 이런얘기들이 난무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세상무서울게없어도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비겁한 반삭남님!!!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