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개같은 새키가 있습니다.

둥글게2017.10.16
조회228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겨봅니다. 떨리네요...

요즘 너~~무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조언좀 구해봅니다.

 

전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자랑아님), 말이 공기업이지 차 타고 다니면서 시설물 유지보수 하는 일입니다 (2인 1조)

 

암튼 2년정도 같이 차 타고 다닌 (5살많은) 새끼가 있습니다...둘이서 매일 한 차를 타고 다닙니다

초반에는 조카 맘에 안드는 일들이 많았지만 나이가 많으니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시설물 유지보수 하다보면 고철이 나옵니다...

그거 팔아서 밥 값이나 음료수 값 또는 로또도 사고 암튼 그렇게 했었는데

이새끼가 작년부터 그걸 말도 안하고 지 담배하나 사고 나머지는 다 갖는겁니다

 

그리 큰돈이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횟수가 5번 넘어가니까 열받는겁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차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형 요즘엔 왜 돈 안나눠요?"

"몇 번이나 그랬다고?"

"많이 그랬어요 요즘은 아예 안주잖아요"

(지갑을 꺼내며 돈을 꺼내는 시늉을 하며)"아이 __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길래 난 차에서 나와서 차 문을 발로 찼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끼가 내리더니 쌍욕을 합니다

"이 신발새끼가 넌 위아래도 없냐? xxx은 xxxxxxxxx삐삐삐삐삐삐"

 

진짜 한참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 못할것 같으니 회사가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팀장한테는 와서 조카 착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자기가 윗사람으로 처신을 잘못했다고(미친 ㅅㅂ) 

그렇게 얘기를 하고 지금 전 월급 줄어서 다른곳으로 발령나게 생겼습니다(소문들음)

 

요약하자면

1. 그 새끼가 계속 고철값 혼자 먹음

2. 내가 차에서 얘기함

3. 나한테 쌍욕함

4. 나만 급여 줄이면서 다른데로 발령나게 생김

 

뭐 이런 개 _같은 일이 다 있습니까?

 

근데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그 새끼는 일반직(정규직)이고 나는 기능직(정규직이라고함)이라는 것

팀장한테 얘기했다가 지금 밥도 혼자 먹고 왕따 당하고 있습니다

그새끼는 하던일 그대로하고 저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다니면서 위험물 조사같은거 하는데 그냥 유배당한 기분입니다

 

조카 개 _같은 심정입니다. 월급 50~60만원 넘게 깎이는데 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p.s 다른곳에 반말로 올렸던 글 수정한거라 문장이 이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