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한지3년째..

내세금아까워2017.10.17
조회169

약국에서 근무한지 3년차
(약사아님 그냥 직원임)
처음엔 큰생각없이 일하게된곳인데

일하다보니까 너무너무 깊은빡침이생김..

이유인즉..

65세 이상이신 어르신들이

총 약제비가 10,000원 이하가나오면

2,000원이든 9,990원이든 무조건 1,200원만냄

나머지는 다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대줌

근데 문제는 와서 그냥 약만타감

드시지도않음

안드실거면 타가지말라고 우리세금으로 대드리는거라고해도

그 얘기는 듣지도않고

안먹으면 버리면된다고 그냥주라심

그럼 집에 있는약들 가지고 나오시라고

어떨때 먹는약인지 적어드릴테니 또나오지마시고

그거드시라고해도 걍쌩...

이런분들이 한두분이아니심

진짜 10명중 6분정도가 이러심

내가내는세금이 이런데 줄줄 세고있음

기초생활수급자분들 500원 내지 아예돈이안나오시는분들

계시는데 그분들도마찬가지 오히려 돈 안낸다고 좋아하시며

길게 타가지고(14일치) 안드시고 2달뒤쯤? 폐기해달라고

가지고오시는데 진짜 너무짜증이남

안드실거면 약사가지마라는데 도데체 왜타가고 버리는거임?

약값 70%속에 내피같은 세금 들어가있는데 ㅡㅡ


하...그냥넘빡쳐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