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너무 심하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ㅇㅇ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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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의 한달?정도 무기력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잠도 잘 못자고 매일 울고 우울하고 폭식하고 맨날 자살 검색하고 자살충동이 들고 자살시도도 물쿠션으로 자살하려고 수면유도제 사놓고 치약먹기 정도만 했고요 매일 자살생각하고 누워만있고 그러다보니깐 그런건지 의문의 아픔에 시달렸어요.. 다리 혈관이 아픈 느낌 ..배에서 소리나고 가스가 부글거리고 소화안되고 변비 설사 가스 온몸이 떨려서 배고프고 배부른 느낌이 없어서 폭식했다가 밥 안먹었다가 학교말고는 하루종일 누워있고 온 몸이 떨리고 식은땀나고 부글거리고 장이 꼬이는 느낌이 나서 119 부를 정도 였는데 엄마는 너가 심리적으로 만드는거 아니냐고 그게 아픈거냐면서 학교가면 우울하고 아픈거 참아야되서 가기싫어서 빠지기도했고요 근데 이번주가 시험이라서 갔는데 원래 제가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시험때가 다가올때나 학원다니다가 잘때 심장 두근거리고 작년에는 먹으면 토한적도 있고 그랬어요 막 엄마가 같이 죽자 그러고 자퇴하라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제가 너무 아프니까 학교 가기싫어했어요 시험본날 어제는 손떨리고 온몸이 아프고 배아프고 극도의 불안상태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아프다 말해도 부모님은 아팠으면 그렇게 생활을 못한다는거죠 제가 그냥 맨날 아프다고 말해도 엄마는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상담하자고 화만내고 엄마가 자기비하하는 얘기랑 저 비하하는 얘기만 해서 아파도 혼자 끙끙앓다가 아프다 말했는데 처음에 부글거릴때 갔을때 병원가서 변비약 받아온거 안먹고 산부인과에서 받아온 하혈약도 안먹고 엄마 못미덥냐고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냐고 아빠랑 살거냐면서 누구나 우울한거 가지고 산다고 너만 그런거 아니고 아빠가 이상한거지 다 우울하다면서 내가 싫냐고 못미덥냐고 엄마는 계속 자기가 상담하려고 했는데 제가 이 자살충동 든다는거 까지도 얘기했는데 제가 왜 힘든지 말을 안하고 나아지지를 않으니까 답답하셔서 때리고 너가 이렇게 맞으면서 삶을 살아봤냐고 너가 뭐가 힘드냐고 가위로 머리잘라서 학교안가고 다음날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단발에 파마까지 했어요 전 원래 사람들 눈 못마주치고 말하다가 기죽고 자존감도 그리 높은편이 아니긴 했는데 엄마랑 상담한뒤로 저에 대해서 뭔가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서 자존감이 엄청 떨어진거같아요 엄마한테 친구들이 저한테 하는 장난으로 하는 얘기일텐데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받는다고 했는데 너가 친구들도 다 이상하게 만들고 친구들 엄마아빠 선생님 다 밀어내는거라고 친구들 눈치보고 착한 척 하는것도 지쳐요 화를 잘 안내니까 애들이 저를 너무 만만하게봐요 그냥 저보고 웃는거에도 상처받고 그러는데 단발까지하니까 애들이 할머니같다고 아줌마같다고 놀리는거에요 그 이후로 거울도 보기싫고 애들도 피하고 술래잡기 하자는데 아파서 제대로 못뛰고 걸어다닌다고 웃는것도 싫고 급식먹을때도 배는 엄청 아픈데 괜찮은척하면서 다 먹고 진짜 제가 너무 싫고 살기 싫고 말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고 이해능력도 딸리고 피해망상에 대인기피에 너무 마르고 말도 잘못하고 살도 이키로나 빠졌는데 하루하루가 괴롭고 너무 힘들고 밥먹다가 온몸이 떨리고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에 가자했는데 아무 이상없을거 뻔하고 자살 충동 얘기하면 우울증 약줄꺼같아서 피하다가 그날 가려했는데 엄마가 지금아프냐해서 밥먹고 덜해져서 괜찮다했더니 병원에서 우황청심ㅇ원사서 그거 먹으라는거에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그날 씻고 그랬더니 잠이 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