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에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말할곳이 없어 조언쫌 얻고자 적어봐요. 결혼한지는 8년차맞벌이를 하면서 시댁살이를 하고있어요물론 육아는 어느정도 시어머니가 봐주시긴하지만아침 6시에일어나 청소에 밥에 빨래 등등 다 제 몫이에요.9시쯤 아들 유치원까지 데려다주고 직장을가고직장을 마치면 집에와서 장보고 반찬하고....정말 일때문에 피곤한날도 설겆이 반찬 빨래등 다해야되죠.. 근데 신랑이라는 남자는 자기 일피곤하다며집에오면 티비보다 밥먹고 자고...시누도 같이살지만 참....손하나 까딱 안합니다..하다못해 시누 속옷도 제가 개서 방에 가저다 줘야되죠.. 근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시누,남편.... 거기다 남편은 일주일에 3~4회 술을먹고 들어옵니다술만먹으면 새벽3시.....카드목록을보면 노래방에 주점에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근데도 여기에 대해서 말을해봤자자기를 구속하니 살수가없다 나는 쫌 자유롭고싶다아니 그냥 자유롭게 살고싶다고만 합니다. 제가 맞벌이 전에는 더 했죠..제가 돈을 안벌어오고 육아와 가사만 하다보니제가 생활비 쫌 아껴보려고 돈쫌 아껴쓰자고하면내가 돈버는데 이런것도 못쓰냐내가 무슨 돈벌어다주는 기계인줄아나... 너도 일해라 그래서 이런말 듣기 싫어서 시작한 일이지만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퇴근하고 집에와봤자 신랑은 술먹으로 가고 없고...시어머니 잔소리에 ..전화를 해봤자 전화한다고 짜증에 폰까지 끄고 놀아요 그래서 어제 너무 힘들어 친정에 가서 저녁만 먹고 오겠다고하고나와서 혼자 바람쫌 쐬면서 생각하니내가 원하는 삶이 이거였는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다 정말 스트레스때문에 돌아버릴꺼같아서신랑한테 이야기쫌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어요 오빠 나 너무 힘들다.....오늘 정말 너무 힘들어죽겠다 하니 니가 뭐가힘드냐면서내가 더 힘들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다 언성이 커지면서 싸웠는데 갑자기 신랑이 하는말이내가 너보고 사는줄아냐 난 아들보고 어쩔수없이 살고있다 라고 말하는데참.......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럼 난 너네집 가정부냐고 했더니며느리인데 그런것도 못하냐 등등 아주 상처받는 말만하더니친구만나러 간다고 카드를 들고나가더라구요 그러곤 폰 꺼놓고 오늘 아침 8시에 집에 왔더라구요 카드내역 문자를보니 외박도 모잘라서 돈까지 40만원을 썼더라구요 ㅋㅋ하...(한달로 따지면 제가 벌어오는돈을 지 술값으로 +지가 벌어오는 돈까지 더해서 지출해요.....) 시어머니가 있어 별말은 못하겠고퇴근하고 이야기쫌하자니난너랑 할말없고 그냥 너네집가라 이렇게 말만하네요.... 정말 대화도 안되고 답답해서 미치겠어요이혼하자니 아들이 눈에 밟히고...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꺼내야되고어떻게 대화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하고 육아에 가사노동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자기가 주점,노래방에서 쓰는돈도 일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제발 조언 쫌 해주세요... 1
일하고 육아에 가사노동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
안녕하세요!
6살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에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말할곳이 없어 조언쫌 얻고자 적어봐요.
결혼한지는 8년차
맞벌이를 하면서 시댁살이를 하고있어요
물론 육아는 어느정도 시어머니가 봐주시긴하지만
아침 6시에일어나 청소에 밥에 빨래 등등 다 제 몫이에요.
9시쯤 아들 유치원까지 데려다주고 직장을가고
직장을 마치면 집에와서 장보고 반찬하고....
정말 일때문에 피곤한날도 설겆이 반찬 빨래등 다해야되죠..
근데 신랑이라는 남자는 자기 일피곤하다며
집에오면 티비보다 밥먹고 자고...
시누도 같이살지만 참....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하다못해 시누 속옷도 제가 개서 방에 가저다 줘야되죠..
근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시누,남편....
거기다 남편은 일주일에 3~4회 술을먹고 들어옵니다
술만먹으면 새벽3시.....
카드목록을보면 노래방에 주점에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근데도 여기에 대해서 말을해봤자
자기를 구속하니 살수가없다 나는 쫌 자유롭고싶다
아니 그냥 자유롭게 살고싶다고만 합니다.
제가 맞벌이 전에는 더 했죠..
제가 돈을 안벌어오고 육아와 가사만 하다보니
제가 생활비 쫌 아껴보려고 돈쫌 아껴쓰자고하면
내가 돈버는데 이런것도 못쓰냐
내가 무슨 돈벌어다주는 기계인줄아나...
너도 일해라
그래서 이런말 듣기 싫어서 시작한 일이지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퇴근하고 집에와봤자 신랑은 술먹으로 가고 없고...
시어머니 잔소리에 ..전화를 해봤자 전화한다고 짜증에 폰까지 끄고 놀아요
그래서 어제 너무 힘들어 친정에 가서 저녁만 먹고 오겠다고하고
나와서 혼자 바람쫌 쐬면서 생각하니
내가 원하는 삶이 이거였는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다 정말 스트레스때문에 돌아버릴꺼같아서
신랑한테 이야기쫌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어요
오빠 나 너무 힘들다.....오늘 정말 너무 힘들어죽겠다 하니 니가 뭐가힘드냐면서
내가 더 힘들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다 언성이 커지면서 싸웠는데
갑자기 신랑이 하는말이
내가 너보고 사는줄아냐 난 아들보고 어쩔수없이 살고있다 라고 말하는데
참.......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럼 난 너네집 가정부냐고 했더니
며느리인데 그런것도 못하냐 등등 아주 상처받는 말만하더니
친구만나러 간다고 카드를 들고나가더라구요
그러곤 폰 꺼놓고 오늘 아침 8시에 집에 왔더라구요
카드내역 문자를보니 외박도 모잘라서 돈까지 40만원을 썼더라구요 ㅋㅋ하...
(한달로 따지면 제가 벌어오는돈을 지 술값으로 +지가 벌어오는 돈까지 더해서 지출해요.....)
시어머니가 있어 별말은 못하겠고
퇴근하고 이야기쫌하자니
난너랑 할말없고 그냥 너네집가라 이렇게 말만하네요....
정말 대화도 안되고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이혼하자니 아들이 눈에 밟히고...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꺼내야되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하고 육아에 가사노동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
자기가 주점,노래방에서 쓰는돈도 일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제발 조언 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