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서 울 딸람이 상처받았다 글쓴맘 입니다

아기방2017.10.18
조회81,151
당신들 참 못됐네요!
제가 글을적은이유는 단순히 아이가 다람쥐역을 맡아서가 아니네요!
우리애말이 아닌 같은반에 다른애기한테도 물어봤습니다
아침에 버스기다리면서 같은반애기 두명한테 물어봤어요
저 : "00아 넌 무슨역 맡았니?" 
같은반친구:  "저는 세번째난쟁이역이요.저는 왕자님하고싶었는데 선생님이 사냥꾼이나 난쟁이 하래요
이러고
또다른아이는 못된역(왕비역) 맡았다고
"이모 나는 왕비역인데 하기싫어요~ 왕비는나쁜사람이잖아요" 이러더라고요
그래도 그 애긴 싫다고 막 떼쓰고 그러더라고요.
많이 화났겠다고 달래줬네요
그 애엄마한테 물어보니 그 애도 집에와서 울었다고 하네요 나쁜왕비역 맡았다며
엄마들끼리 차라리 이 연극이 아닌 다른걸 하자고 유치원에 건의 하려다가 그만뒀다가 댓글보고 모두 함께 유치원에 강력항의하기로 맘 바꿨네요!그 선생 그만둘때까지!

단순히 동물역을 맡아 화가난게 아닌데
그럼 다 주인공 시키냐는둥 니새끼가 주인공을 못맡아서 저런다 별나다 이런댓글들뿐만아니라 욕심이많다니  당신이 보지도못한애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하나요
인성 참 못돼먹었네요

애기가 지금 대본을 받아서 연습하기는 하는데
애한테 친구가 공주에 어울려서 그걸 시킨다 이말이 저는 아직도 안가고 하고싶지도 않아요!
애들 다 제집에선 가장예쁜자식들인데
차라리 대사를 더 잘외운다 말을잘한다 이런거면 이해라도하지
하고싶은애들 손들라해놓고 갑자기 한아이 콕찝어서 예뻐서한다 그부분이 이해가 안간다고요!!!
차라리 그럴꺼면 그런말을 하지 말던가! 나뿐년!

 사람이 말하면 그 말을 알아듣는 능력도 기르세요!
내가 맘충이라면 당신들은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넷상이라고 나불나불대는  찌질충에 무뇌충이네요!
찌질충에 무뇌충아니라면 내 앞에와서 한번말해보시던가요!
분명히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없는 인간들일꺼야!

   

댓글 149

ㅇㅇ오래 전

Best충분히 서운할 수 있죠. 단순히 공주 역할이 어울릴것 같아서 시켰다는 이유는 아이들 입장에서도 학부모 입장에서도 납득하기 어렵죠. 차라리 제비 뽑기를 하던가 아니면 대사를 읽어보고 잘 어울리는 애를 시켰다고 하는게 뒷 말은 안 나오겠죠. 전 글은 안 읽어 봐서 모르겠고 이 글만 봐선 그렇게 느껴져요. 하지만 이미 역할은 정해졌고 속상한건 알겠지만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 아닌가요? 아이가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게 키우는게 엄마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아이와 함께 속상해, 하면서 다른 엄마들과 그 선생을 자르니 마니 모의를 하기 보다 속상해 하는 아이에게 다람쥐 역할을 맡았구나~ 역할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속상했구나 엄마도 그 마음 알아. 하지만 이 연극에서 다람쥐도 무척 중요한 역할이야. 연극은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 없어. 모두 중요해. 하나라도 빠지면 이야기가 만들어 지지 않아. 그리고 이번에 다람쥐 역할을 멋지게 잘 해내면 다음엔 ㅇㅇ가 원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열심히 연습해 보자 라고 격려해 줄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는 다음엔 아이들도 서운하지 않게 공평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요청하겠어요.

ㅇㅇ오래 전

미.친.년.

오래 전

나 결혼도 했고 애도 있고해서 한마디 남겨요 당신 딸 당신집에서나 귀한자식이지 밖에 나가면 그냥 애새끼입니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싶은 일도 많을테지만 하기싫은 일도 해야할 날도 많아요 당신 자식이 커서 성인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해야만하는데 하기싫다고 징징되면 당신이 가서 해결해줄껀가요?? 보통진상이 아니시네요ㅋㅋㅋㅋ 그렇게 응석받이로 키우세요 자식망치는건 당신이니까요 그 유치원선생님이라는 분 참 딱하네요 전생에 죄른 지으셨나 이런 진상을 만나서..내 딸이 앞으로 수많은 부류의 사람을 만나가겠지만 당신같은 진상을 만나더라도 강하게 헤쳐나갔음 하네요

오래 전

자작아님? 옛날에 우리반 쌤 왈, 배역 맡아서 하면 여자애들 같은 경우 너도 나도 공주역 하고 싶어해서 힘들고 분란만 생긴다고 선생님들도 안한다고 하셨는데..정 배역이 있다면 연극이 아닌 영어로 자기소개 하는 정도?? 제가 일했던 유치원 그렇게 영어페스티벌을 했습니다.

ㅇㅊㅇ오래 전

이래서 요새 재롱잔치를 주인공있는 연극같은거 안하고 센터자리 바꿔가면서 하는 율동이나 합창, 연주 같은 것만 하지 않나요? 이런것만 해도 무대 맨 끝에서서 안보이네, 센터 파트가 작은거 같네 난리들인데 연극을 그것도 백설공주를 하다니...유치원쌤이 열정이 넘쳐 겁이 없었군요ㅋㅋ

판줌마오래 전

믿고 거르는 맘충단어 울아가 딸랑구 아들램...

으흠오래 전

"작은 배역는 있어도 작은 배우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휴오래 전

서운할수는 있겠지만 이리 난리칠정도는 모르겠네요 "선생님 00이가 난장이하기 싫은데 해서 속상해했네요.." 아고 넌지시 던지면 되는 부분인데 왜 그러는지 참..

ㅋㅋㅋ오래 전

ㅋㅋㅋㅋㅋㅋ이 뭐 별 또라이같은..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80년대 나 유치원때 만해도 이런 어처구니 맘충들이 별로없었는데~~친구들과 선생님과 ㅈ재롱잔치 하는것만으로도 선물받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좋았는데~~어떤 역할이건 충실했지~~

ㅡㅡ오래 전

전에 90키로? 초고도비만 이어서 어린이집 체육대횐가에서 애들한테 놀림받다 부들부들하고 온 아줌마 생각나네 왠지 말투가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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