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한다는 친구랑 대판 싸웠어요.

한심2017.10.18
조회43,972
욕을 먹든 칭찬을 먹든 간단히 직설적으로 쓰겠습니다.

일단 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169에 50키로 왔다갔다 합니다. 55정도까지 찌워 봤었는데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50정도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싸운 친구는 절교 예정이고 뚱뚱한 친구입니다. 키는 비슷한데 90정도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 50키로대, 60키로대, 70키로대까지 뺐다가 다시 요요오고 해서 이젠 포기한 것 같았어요. 그간 다이어트 한약 먹고 헬스장 PT받고 수영하고 요가하고 노력은 가상하지만 결국 유지하지 못해 쪘더군요. 얼추 1500만원 이상은 다이어트에 쏟아부어 놓고 유지하지 못해 살이 찐 모습이 한심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에요. 자기도 힘들었는지 이젠 지방흡입을 한다고 상담 다니고 하더군요. 견적만 1500이상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좀 직설적이다보니 그렇게 됐는데, 친구한테 좀 심하게 말했던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게 살을 쪘다 뺐다 힘들지도 않냐 먹는 걸 제대로 조절해라. 열심히 노력해서 뺐는데 유지하지 못해 다시 찌고 이젠 지방흡입까지 돈ㅈㄹ도 에지간히 한다. 먹는 걸 조절 못하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좀 심하긴 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랬더니 체질이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조금만 먹어도 요요가 쉽게 오는 것 같다길래 그럼 조금만이라도 먹지를 마라 하니 정말 그렇게까지밖에 말 못하냐고 합니다. 그래놓고 살이 잘 찌는 체질인 걸 어쩌냐고 하는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면 안 찌도록 더 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살 안 찌는 체질인 저도 살 찌우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말이에요.

한심하다 이젠 지방흡입까지 알아보는 친구 때문에 결국 대판 싸우고 이젠 연락 안 하려고 합니다. 친구도 연락 안 하겠죠.

친구가 다시 마음 다잡고 수술 같은 거 안 하고 날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78

오래 전

Best그렇게 평생 말하고 다녀요~~나중에 주변돌아보면 님한테 남은친구 한명도 없을거니까ㅋㅋ

미친오래 전

Best친구가벼슬이니? 친구라는게 너처럼 너잘났다고 깔아뭉게도되는존재인줄아나보네. ㅈㄴ오지랖도태평양이지. 그친구도해볼거다해보는거고, 노력하는데 니가돈을줬냐, 다이어트보조제를하나사줘봤냐. 냅둬. 응원은바라지도않어. 왤케 남인생에 친구랍시고 상처주고 너잘났다고 떠드냐. 내친구도 저정도나가는친구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도무리하게해서탈모가오드라. 결국건강문제로 병원다니고, 지금도 쪘다빠졌다해. 근데 난내친구한테 니년처럼말한적없다. 한심해? 뭐가한심하냐. 너보다 뚱뚱하단이유로 밑으로깔보고 죠동이놀리는 니년이한심하다. 그친구한테서 꺼져. 별시덥잖은걸로 유세떨어. 너같은년들은 꼭그렇게 사이다랍시고 걱정이랍시고 충격요법쓴다고 지롤하드라. 걍 니인생살아. 성격장애있나, 엄한친구한테 ㅈㄴ히스테리부리네

말랑말랑오래 전

Best저걸 싸웠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니가 일방적으로 시비건거잖아? 지도 살 찌우다가 관리 못하고 도로 빠졌으면서 넌 빠져있으니까 뭐 대단하게 선택받은 사람같냐? 너도 키만크고 볼품 없어 얘

ㅇㅇㅇ오래 전

Best님이 절교를 할게아니라 그친구가 님을 절교해야할판이네요 그 친구 본인이 되보지않는이상(불가능하지만) 그친구의 인생에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할 자격 누가 준건가요? 본인 성격이 직설적이라고요? 그렇게 하고싶은말 다하면서 살면 사회생활불가하고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다 떠나겠네요 님같은 배려없는 성격 진짜 딱질색;;;;;;;;; 천오백을 썼든 일억오천을 썼든 님이 돈 백원 보태준적도 없으면서 별 지랄다보겠네

귤e오래 전

Best꼭 저렇게 말 정떨어지게 하는 것들이 지들 성격은 뒷끝없는 줄 알지

ㅇㅇ오래 전

지도 살찌우고 싶어서 노력했다가 유지 못하고 포기했다며 어따대고 지적질이니~ 너도 살 찌우고 싶어했듯 친구도 빼고 싶었는데 유지가 힘들었던건데 지는 괜찮고,친구는 짐승같아?진짜 이기적이네.

ㅇㅇ오래 전

어우 야 너 진짜 재섭다

나도오아이오래 전

날씬한거랑 삐쩍 골아빠진건다름

현명한시바견오래 전

글쓴 한심 하네요

ㅇㅇ오래 전

응아니야 너가 잘못했어

오래 전

엥 글쓴이님 맞는말 했는데요...? 처맞는소리 시.발 ; ㅈㄴ지 일 아니라고 개씨부렸네 꼭 다음생에 물 1그램만 먹어도 살 1키로 쪄버리는 환상체질로 태어나서 친구마음 이해좀 해보시길~

ㅇㅇ오래 전

자기도 유지가 힘들어서 그냥 산다면서 친구한테 왜 난리지 님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보셈 노력이 가상하다며 아주 선민의식 찌들어서 친구 노력 평가도 했네 모르긴 몰라도 님보다 더 노력했겠고만 자기도 포기해놓고 누구보고 노오오오력하래

오래 전

이거 여혐 조장할려고 한남이 주작한글???

오래 전

음.. 아무래도 뚱뚱한 친구가 잘사나보네요. 당신은 그게 부러운거죠? 그리고 당신은 가질수도 없는 큰돈으로 노력없이 살빼려고 하는 칭구가 얄밉고, 또 혹시라도 지방흡입해서 당신만큼 날씬해질까바 불안한거죠? 왜냐면 당신이 그 친구를 이겨먹을수 있는건 몸무게 하나뿐이니깐요. 딱한 인생이네요.

ㅁㅁ오래 전

지방흡입이 진짜 지방만 흡입하는건줄 앎?? 지방세포도 제거해서 살 덜찌게 만드는것도 있음. 소아비만이었던애들은 보통체질인 애들에 비해 지방세포가 더 많아서 그걸 제거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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