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시다보니까 업돼서 술도 많이 마시고 형들한테 헤어진지도 오래 됐으니까 여자 소개시켜달라고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담배피러 나와있는데 전여친이 오더니
나는 너때문에 미안해서 연애도 못한다고 책임감은 같이 못해도 죄책감은 같이하라고 화내고 갔습니다....
같이 담배피던 형들은 듣고 뭐냐고 물어보고
누나들은 잡았어야지 그냥 보냈냐고하고...
술 더 마시면서도 누나들이 너가 책임져라 사과라도 해라 하는데
책임을 어떻게져요 없는 마음을 만들기라도 해야하나요
저 기술직이라 나이에 비해 많이 벌긴하지만 그 뿐이지
전여친네 집에 돈이 더 많아서 돈으로 책임지는것도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저 21살이라 내년에 군대도 가야되는데 무슨 책임이에요
사과는 또 어떻게 뭐라고 하나요...?
죄책감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같이해요
제가 전 여자친구를 책임져야 할까요?
저는 21살, 전여친은 23살입니다
반년전에 한달쯤 사귀고 헤어졌어요
예쁘고 재밌는 누나라서 혼자 좋아하다가
누나가 눈치채고 고백해줘서 사귀게 됐는데
연인으로는 안맞아서(친구관계,술,회사일) 헤어지게 됐어요
이별은 제가 카톡으로 통보했고 누나도 전화 몇번 하다가
제가 안받으니까 카톡으로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그 카톡 이후로는 연락한적 없어요
누나는 번호를 바꿨고 저도 연락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근데 누나랑 제가 겹치는 지인이 많아서
자꾸 저한테 나쁜놈이라고
그럴거면 애초에 왜 사겼냐
헤어지자고 얼굴은 보고 말하지 그랬냐
걔는 아직 너 좋아하더라
그런 말들을 되게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 찬사람이 감당해야 할 말들이잖아요
그냥 대충 대답하고 말아왔는데
그러다 전여친의 친구이고 저에게는 친한누나가
전여친이 사실 임신했었다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사귀는 한달동안 관계 한 3~4번하고 두번 실수를 했거든요
그땐 누나가 직접 말한것도 아니라서 그냥 넘길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제 술자리가 있었는데요
형누나들 술 마시고 있다길래 주간근무 끝나고(밤9시) 갔습니다
전여친도 있길래 싫고 불편해서 가려고했는데 형들때문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마시다보니까 업돼서 술도 많이 마시고 형들한테 헤어진지도 오래 됐으니까 여자 소개시켜달라고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담배피러 나와있는데 전여친이 오더니
나는 너때문에 미안해서 연애도 못한다고 책임감은 같이 못해도 죄책감은 같이하라고 화내고 갔습니다....
같이 담배피던 형들은 듣고 뭐냐고 물어보고
누나들은 잡았어야지 그냥 보냈냐고하고...
술 더 마시면서도 누나들이 너가 책임져라 사과라도 해라 하는데
책임을 어떻게져요 없는 마음을 만들기라도 해야하나요
저 기술직이라 나이에 비해 많이 벌긴하지만 그 뿐이지
전여친네 집에 돈이 더 많아서 돈으로 책임지는것도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저 21살이라 내년에 군대도 가야되는데 무슨 책임이에요
사과는 또 어떻게 뭐라고 하나요...?
죄책감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같이해요
어제 그렇게 혼나면서 술 엄청마시고 이제 깼어요
(교대근무라 평일에 쉬는날 많아요)
곱씹을수록 어이도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