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분하게 잘 지내서 눈물도 안 나. 내가 없어도 너는 다른 여자와 잘 지내고, 내 친구들과 여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떠들어서 볼 때마다 속이 아파.
차라리 헤어지면 여지라도 주지 말 걸 너는 끊임없이 내 옆에서 맴돌고 여지를 주고 내 희망에 물을 주면서도 그걸 또 가차없이 짓밟는다.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어 상담을 해 봐도 내 친구는 네가 착해서 그렇대. 착하고 아무 생각 없어서 그렇게 여지를 주는 거라고. 그게 참 말도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사귀었을 때 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마음에도 없는 긍정을 해. 네 편을 드는 친구가 미우면서도 언제 우리는 이렇게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걸까, 하고 혼자 자책감이 들어.
그리고 오늘 드디어 모진 말을 들었다. 친구인 척 다시 슬쩍 다가온 건 너였으면서 너는 또 다른 사람과 나에게 차별점을 둬. 항상 활동중이 켜져 있으면서도 한 시간이 넘도록 내 연락을 안 보는 네가 누군가에겐 바로바로 연락을 한다는 게 미칠 것 같이 아파. 그리고 내가 네 연락을 안 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그 거지같은 말이 계속 귓가에 돌아.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겠지. 그럼에도 멋대로 기대를 가진 내가 잘못인걸까. 처음부터 너한테는 아무것도 기대해선 안 됐던 거야? 내가 잘못한 거래. 사람들은 다 나보고 그러게 왜 기대를 했냐고, 넌 애초에 아무 감정도 나한테 없었다고 얘기하는데 진짜 죽을 것 같아.
그럼 그건 뭐였어? 멋대로 내 옷을 빼앗아 가져가 입고 집까지 가버린 넌 뭐였어? 그 다음 날 월요일에 달라는 내 말도 무시하고 내일 만나자고 한 너는 대체 뭐야?
내가 널 너무 심각하게 좋아해서 헛된 착각을 한 걸까. 참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도 너무 아파. 힘들고 지쳐.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날수는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
널 좋아하는 내가 한심해
나한테는 그렇게 헤어지자고 말해놓고는 잘 사는 것 같더라.
진짜 너무 분하게 잘 지내서 눈물도 안 나. 내가 없어도 너는 다른 여자와 잘 지내고, 내 친구들과 여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떠들어서 볼 때마다 속이 아파.
차라리 헤어지면 여지라도 주지 말 걸 너는 끊임없이 내 옆에서 맴돌고 여지를 주고 내 희망에 물을 주면서도 그걸 또 가차없이 짓밟는다.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어 상담을 해 봐도 내 친구는 네가 착해서 그렇대. 착하고 아무 생각 없어서 그렇게 여지를 주는 거라고. 그게 참 말도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사귀었을 때 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마음에도 없는 긍정을 해. 네 편을 드는 친구가 미우면서도 언제 우리는 이렇게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걸까, 하고 혼자 자책감이 들어.
그리고 오늘 드디어 모진 말을 들었다. 친구인 척 다시 슬쩍 다가온 건 너였으면서 너는 또 다른 사람과 나에게 차별점을 둬. 항상 활동중이 켜져 있으면서도 한 시간이 넘도록 내 연락을 안 보는 네가 누군가에겐 바로바로 연락을 한다는 게 미칠 것 같이 아파. 그리고 내가 네 연락을 안 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그 거지같은 말이 계속 귓가에 돌아.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겠지. 그럼에도 멋대로 기대를 가진 내가 잘못인걸까. 처음부터 너한테는 아무것도 기대해선 안 됐던 거야? 내가 잘못한 거래. 사람들은 다 나보고 그러게 왜 기대를 했냐고, 넌 애초에 아무 감정도 나한테 없었다고 얘기하는데 진짜 죽을 것 같아.
그럼 그건 뭐였어? 멋대로 내 옷을 빼앗아 가져가 입고 집까지 가버린 넌 뭐였어? 그 다음 날 월요일에 달라는 내 말도 무시하고 내일 만나자고 한 너는 대체 뭐야?
내가 널 너무 심각하게 좋아해서 헛된 착각을 한 걸까. 참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도 너무 아파. 힘들고 지쳐.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날수는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
아직도 널 좋아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러면서 또 못 잊을 내가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