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맞다고 판단들지만 이혼은 싫습니다.(진심어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복부파도타기씨잼노잼초코잼2017.10.19
조회551

 

결혼 전 저와 처는 서로 직장인 이었습니다.

서로 미래를 설계를 하면서 처가 먼저 창업을 시작하고

괜찬으면 저도 창업을 하기로 하기로 부푼꿈을 꾸며 처가 먼저 창업을 시작 했습니다.

생각 외도 돈이되어 처가 오픈한지 4개월 이후 저도 따라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은 또하나 시작 했습니다.....

 

결혼 후 와이프가 저에게 말하지 않았던 빛이 있었습니다.정확이 말하면 와이프 빛이 아니고

장인의 카드 빚 입니다.
이혼해서 따로 사시는 아버지가 와이프명의 카드를 써서 카드빛이 500만원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사랑했고 남편이기에... 카드빚을 값았습니다.
그후 일년 후에 또 카드빛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와이프 이야기로는 또 아버지가 본인명의 카드써서 카드빛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금액은 300 만원 이였습니다.
사랑하기에 또 값았습니다.(저는 결혼하고 단한번도 장인어른을 뵌적이 없습니다.)
이런일이 다시 없길 약속하구요...
최근 와이프가 현찰을 입금하러은행가는길에 200만원을 분실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분노가 폭팔하여 심하게 싸웠습니다.

 
제가 재산이 많은사람이 아닙니다.
결혼후 창업 대출금 7500을 하루빨리 값으려고 3년여간 주말에 쉬지않고 일하며 살았습니다.
대출금은 다 값았고 새로 전세를 들어가서 전세자금 빛이 또 생겼습니다.
5년이상 결혼생활하면서 버는내내 대출금 값고 지내는게 힘들고지치는데....


최근 와이프가 결혼전에 따로 비자금 1000만원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너무화가나서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천만원으로 대출금 보태자라고 강하게 어필하였으나...

와이프는 "이건 내 돈이야"
절때 줄수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엄마 (장모님)노후자금해드릴 돈이라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급한 대출이자 먼저값고 나중에 따로 모아서 드리자고 해도 절때 그돈은 쓸수없다고 하네요.

제가 속이좁고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너무 괘씸하고 배신감들어서요...지금은 배신감을 넘어 자괴감까지 드네요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고 만약 이혼하고 옆에 없다면.. 우울증이 걸릴듯 합니다.
심성 본성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이혼하신 아버지가 와이프 명의로 카드써서 빚 생긴거 돈 잃어버린거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그런게 아니고 장인이 몰래 그런거니까요.. 내가 와이프를 사랑 하니까요.

 

허나 결혼 전 저 몰래 비자금 1천만원 이 있었는데

장인 카드빛 800을 비자금으로 조용히 매꿀수도 있는상황 아닌가요?

돈천만원 그걸 숨기고 미안하다.할말이 없다. 슬프다. 내가잘할께. 하며 울면서 저에게 어필한건  절 이용한건가요? 아님 장모님 노후자금을 지키기 위해서?아니면?

 

한길을 것는 부부면 현 상황에서 당연히 비자금을 하루빨리 대출금 상환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결혼식장을가면 매번 나오는 지루한 주례사가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길을 가야한다.."

서로서로 빨리 돈을 불릴생각을 해도 모자를판에

신랑이나 처가 몰래 비자금을 만들려고 생각하면 그 집안은 성공을 할까요?

그래서 언제 성공하고 윤택한 가정이 많들어 질까요? 
대출금 상환하는데 보태자고 아무리 어필해도
그돈은 절때 쓸수없다 우리엄마 노후자금으로 드릴꺼다.
라고 고집부리는 와이프에게 너무 배신감 느끼고 자괴감까지 느끼네요...

제가 련한지 모르겠지만 솔찍히 이혼은 싫습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기에...

허나 잘못된걸 계속유지할 자신은 없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 제가 와이프를 너무 사랑하지만 현 상황이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며

   이런상황은 이혼이 맞다고 생각함.

2. 너무 사랑하기에....어떻게든 마음을 돌려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음.

3. 가치관이 틀려서 제 의견을 따르지 못한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음

 

빈말 쌘척 말장난 말고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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