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저한테 새언니라고 안불러요

2017.10.19
조회124,087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누이가 저한테 한번도 새언니라고 안부르네요.
짐작컨데.. 제가 시누이보다 어려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요?

한번은 남편이랑 시누이랑 한 카톡을 보니 시누이가 제 얘기를 할때 제 이름을 그냥 막 부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제 이름이 "ㅇㅇ" 라면, "오빠나 ㅇㅇ 이랑 그렇게 살어~" 이런식으로요.

아무리 제가 시누이보다 어려도 결혼도 했고 자기 조카까지 낳았는데 왜 저러나 싶네요. 전 그래도 꼬박꼬박 아가씨라고 부르고 챙길거 다 챙기고 그랬는데말이죠.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그런거에 대해 뭐라고 한마디
말도 안하는 남편도 이상하고 짜증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댓글 94

ㅇㅇ오래 전

Best기본 나쁘면 말하셈 ~ 근데 본인 입으로도 본인이 어리다고 하지 않았나?? 나도 울 시누가 나보다 나이 많다고 걍 말 놓던데?? 그래서 나도 그냥 언니라고 불러줬어 ㅋㅋ 아가씨는 무슨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ㅋ

으음오래 전

Best나이 먹은 남자랑 결혼한게 벼슬인가. 나이 많은 시누이한테 언니 소리 듣고 싶어요? 요즘 시댁호칭 님자 붙어서 못하겠다고 청원까지 올리는 시대인데 본인들 불편한건 고치고 싶고 윗사람 노릇은 하고 싶은가 봐요. 아예 다 나이로 가든가.

ㅁㅊ오래 전

추·반아이고 나이는 어려도 새언니 대접받고 싶나보네 ~ 시월드 제대로 입성해봐야 정신차리지 ~ 말로만 새언니 그러고 겁나게 부려먹음 어떡할거??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 시누 있는데 어른들이랑 있을땐 아가씨라 그러고 둘이 만나면 그냥 언니라고 그래 ~ 내가 평소에 언니 언니 그러고 같이 놀아주니까 시댁에서 무슨일 있을때 내편 들어주더라 ~ 시누를 니편으로 만들어 ~ 새언니라고 안해주면 어떰?? 걍 시월드에선 내편 하나 더 있는게 편한거지 ㅋ

ㅡㅡ오래 전

아무리 오빠 부인이라도 나이 어린 시누이한테 새언니라고 불러야함? 그게 더 이상한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호칭의 의미도 많이 바뀌었는데 현실에 안맞으면 바뀌어야지.

ㅁㅁ오래 전

그냥 못배워서 그래요. 오빠라는 사람도 몰라서 말 안하는거일듯 싶음.

허허오래 전

그냥 서로 존대말을 해야 할것 같아요 손위라

오래 전

그냥 이혼해

ㅇㅇ오래 전

저번달에 오빠가 결혼했는데 새언니가 저보다 4살 어려요 ㅋㅋ 그래서 둘이 연애할땐 전 oo씨라고 부르고 새 언니가 저한테 언니라고 햇거든요 ㅠㅠ 지금 신행갔는데 아마도 몇달간 둘다 언니라고 부를것 같아요 ㅠㅠ 전 새언니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새언니가 저한테 아가씨라고 할 수 있을지ㅠㅠㅠㅠ 아 서로 말은 반존대하고 있어요

흐미오래 전

우리시누이 나보다 한살많음 꼬박꼬박 언니하며 높임말함. 우리올케언니 나랑동갑임 심지어 옛친구임. 꼬박꼬박 언니 해줌 올케언니가 부담스럽다해서 언니하고 말은 반말함 족보는 그런거임. __의집안 아닌이상 남편에게 말해보심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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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1오래 전

난 새언니가 안부름 ㅋㅋ 지랑나랑 동갑이라서 그런 듯 ㅋㅋ 그래서 우린 서로 안부름

오래 전

호칭 정리 해줄게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한국은 시댁중심 문화에 쩔어서... 1. 새언니가 아랫시누보다 나이가 어리면 : 원글이처럼 시댁에서 (그냥 서로 말 편하게 해) (굳이 아랫시누가 올케한테 새언니라고 부르고 존대할 필요 없잖아?) 이럼 2. 새언니가 어린 아랫시누를 대할 때 (20살 넘게 어린 사촌 시누도 마찬가지임) : 꼬박꼬박 존대하고 아가씨라고 해야 함 그래도 우리 전통이 있는데 호칭은 지켜야 한다고 함 ㅋㅋㅋ 결론 : 시댁 입맛대로/시댁 중심으로/시댁만 존중

ㅇㅇ오래 전

난 시누이한테 "언니" 시누이는 나한테 "**야" 하는데... 서로 편하면 가능한 일인거고 서로 호칭정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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