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안된 아기에게 콜라 사이다 주는 무개념맘

ㅇㅇ2017.10.19
조회13,077
저 아는엄마 얘긴데요

15년12월생으로 아직 아기가 두돌이 안됐어요

어금니도 아직 다 안나왔는데

애 식습관을 이상하게 길들이고 있어요

일단 애기낳고 모유수유할때도 맥주 막걸리 마시고나서

한두시간 있다가 수유하길래

애기한테 영향갈거같은데 걱정하니까

한두시간이면 알코올 다 날라간대요 소주아니니까 상관없대요

글구

애기가 유난히 매운음식에 집착하는데..

매운김치부터 매운닭발 매운족발 등등 술안주야식을

아기입에 넣어주길래

그거 먹여도 되는거냐고 제가 물었는데

아무상관없대요 워낙 매운걸 잘먹어서..

찔긴고기도 막 먹이는데

애가 토해도 늘상 있는일인듯 아무렇지 않아보여요

다섯살 형이 먹는 라면 불량식품 사탕 초콜렛 가릴거없이 다 먹어요

그애 엄마가 소맥말아서 혼술 자주하는데

두돌안된 그 아기 앞에 앉혀놓고 콜라 따라주며 겸상한다며 자랑하듯 얘기하네요

이렇게 애 키우는것도 아동학대 아닌가요??

저 애키울때 두돌때 탄산 불량식품 매운음식은 꿈도 못꿨는데

애가 좋아하는 음식이니 어쩔 수 없이 주게 된다는 애엄마..

요즘 엄마들 두돌전에 음식 가리지않고 다 주나요??

댓글 18

ㅇㅇ오래 전

Best그 애엄마이상하네요 근데,쓰님이 신경쓰지마요 본인아이만 잘키우면되는거아닌가요?

ㅇㅇ오래 전

인스타에 2016년 2월 생인 애한테 올 여름에 사이다 주고 햄버거, 핫도그 다 먹이는 애 엄마도 있더라.

ㅇㅇ오래 전

내주변애엄마도 애 두돌전부터 콜라등 각종탄산음료에 케찹도 그냥 먹이더군. 그걸로 뭐라하면 어짜피 크면 다 먹는데 뭐 어떠냐고. 좋은게 아니니 늦게해도 되는거 아니냐하면 아몰랑~ ㅡ.ㅡ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편함.

아내오래 전

요즘 너무 가려먹이긴하는데.. 물론 안좋다는건 안먹이는게 좋긴하지만.. 우리아들이 좀 안가리고 막 먹인케이스.. 현재 8살되니까 다른애들보다 군것질도 덜하고 편식없고 너무 건강하다 난 그래서 솔직히 애가 먹겠다고 하면 일단 주는 스타일.. 술담배만 아니면되지 하고 살고있고 남편도 그런성격이고..나이터울 크게 태어난 둘째도 잘먹고 건강함! 우리 어렸을때 음식들 생각해보자 ..요즘은 못먹는게 너~~무 많음.. 나지금 건강한데? 그리고 글쓴님은 남의새끼 어케 키우던 신경끄고 사는게 맞고 각자 육아방식이 다를수 있는건데 그걸 이렇게 아동학대라고 까지 얘기하면서 아는엄마얘기라며 쓸건 아닌듯

오래 전

그엄마 문제많아요 옆에서 뜯어말리거아니면 그냥 냅둬요..

빠다오래 전

니가 아는게 이세상 전부가 아닌기라~

ㅇㅇ오래 전

니자식이나 잘키우세요^^

ㅇㅇ오래 전

음식이야 각자의사정?이라고쳐도 콜라같은 탄산은 안줬으면 안먹어요 어른들이 먹였으니 그뒤로 그맛을아니까 계속달라고하죠 본인둘이 그렇게 길들이고는 사정은 무슨사정 ...나중에 먹어도 돼는것을 결국 부모편하자고 준거밖에 안되네요 근데 이런글쓰는것도 웃기네요

ㅇㅇ오래 전

저런 엄마가 나중에 애한테 넌 누구닮아서 공부를 그렇게 못하냐고 그러더라...ㅉㅉ... 애 머리는 본인이 만들어놓고

오래 전

전 콜라까지는 아니지만 돌 넘어서 이유식 거부, 코감기, 구내염으로..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새우깡같은 스낵류도 먹였고 김치찌개 같은아기 에게는 매운것도 먹였어요 남들은 욕할 수 있죠 그런데 아무것도 먹지 못해 걷지도 못 할 정도가 되면 링겔도 하루이틀이지 제발 뭐라도 먹어줘라 하는 마음에서 먹였어요 의사쌤도 뭐든 먹는것부터 먹이라고 했고 아기 때부터 유난히 매운거 잘 먹는 아가들 있어요 저희애도 지금 18개월인데 어른 배추김치 곧잘 먹어요 매워하지도 않고요.. 전 하도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도 받아봤네요 근데 아무이상없었고 그냥 매운걸 잘 먹는 아가래요 그런걸 먹여도 돼? 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요 정말 나름의 사정이 있기도 해요 거기다 집집마다 키우는게 다르고요 그걸가지고 여기와서 뒷담하듯 하는게 좀.. 가서 직접적으로 안되는 의학적 근거를 들이대며 말하세요 그래도 계속 한다면 뭐...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 않겠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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