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결혼 안했다고 친정가지말라는 예비시어머니 웃기네요

웃겨2017.10.19
조회131,260

어제 예비시어머니와 식사를했는데 반반결혼 안했다고 친정갈때 허락맏고 가랍니다 ㅎㅎ

어디서 들으신건 있는건지 반반결혼 하시는데 지방 30평대 집이고 3억4천 가량 정도 집을 해주셨어요

저희 원래 저희힘으로 하려고했지만 계속 해주신다고 해서 상의끝에 받기로하고 혼수와 각종 예식비 신행비 저희쪽에서 다 부담하기로했습니다.

근데 집해주신걸로 생색을 엄청내시더군요 요즘 집해주는 시댁이어딨냐며 잘해야한다고요

정말 감사드리죠 빚없이 시작해주신거에 대해서는 근데 원래 계획은 대출받더라도 열심히 모아서

저희집 장만하려고했습니다. 근데 어제 정말 너 반반결혼안했으니 친정가지말라네요 가야할때는

본인한테 허락맏고 가랍니다.

 

예비신랑이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하는소리라는데 저희 아직 그집 입주도못했습니다.

이게 제가 반반결혼 안한건가요? 원래대로 라면 반반결혼 계획 다 세워놨는데

계속 해주신다고해서 받은건데 이렇게 생색낼줄은 몰랐네요

 

마음같아서는 결혼 엎어버리고싶네요

댓글 116

수지오래 전

Best그렇게는 못하겠으니 집 도로 가져가세요. 저희힘으로 알아서 결혼하고 사는것도 저희가 알아서 살겠습니다. 똑부러지게말해요.

종이비행기오래 전

Best뒤돌아설수있을때 뒤돌아서세요 ..설까말까 하다가..ㅇㅏ..왜 그때 못멈췄을까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내집에 내가 내발로 가는데.. 왜 허락을 받아요 =.=;;

ㅇㅇ오래 전

Best파혼ㄱ

솔직한세상오래 전

그 말은 차액을 돌려 드리면 시가도 가지 않아도 된다는 하이패스 얼른 돌려 드리세요 ---------- http://pann.nate.com/talk/339117680

뭐래오래 전

시댁어른들은친정가는거왜글케신경쓴데요? 진짜조선시대야뭐야 같은여자면서진짜왜그러는지 저도이런걸로결혼해서신경쓰고눈치볼줄몰랐어요 근데벌써부터반반결혼어쩌고라며 이유딱들이대며허락받고다니라고한거보면 결혼하심 더하면더했고 반반결혼핑계로 이래저래생색내며손아귀에쥐고 휘두르실듯해요 별이유다있네...저도요즘시댁땜에이혼생각중인데 걸리는거있음말해서해결하고넘어가던지 조금이라도아니다싶으면안하는게맞지싶네요

히궁하궁오래 전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 있죠.. 혼수 예단 기타 등등... 그돈 전액 집 사는데 보태시고 공동명의하시고요 나머지 결혼비용 반반내자하세요... 신랑쪽도 돈 들고 신부쪽도 돈은 드는데 신랑은 자기명의 집이지만 혼수는 다 필요 없어요...

ㅡㅡ오래 전

농담이 아닐수있지 ..남친한테 그러세요 친정갈때 허락받고 가야되냐 그럼 나 내 몸만 가지고 시집가도되냐 해보세요 ㅋㅋㅋ

Jin오래 전

어머님한테 어차피 그집 제명의도 아닌데 반반이 무슨소용인가요? 결혼식 비용 신행비 다 우리집에서 내니까 신랑도 제허락받고 시댁가야겠어요 싫으시면 공동명의해주세요. 하세요

ㅇㅇ오래 전

집해준다고 친정가지말란개소리는 듣도보도못해봤네ㅎ 그생색 이제시작일껄요.. 잘생각해봐요 부모님과상의도꼭하시고

오래 전

답답해. 이때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을 허락맡고 가라고요? 저희부모님께 상의하고 하락맡고 답변할께요. 이래버리지. 그깟 3억때문에ㅋㅋ 지부모 무시해도 가만히있네...ㅉㅉ

ㅈㄷ오래 전

집받고 팔려가는건가요? 그집이 신랑껀데?

ㅇㅅㅇ오래 전

그집에 집을 대가로 노비로 팔려가나요? 왜 자기의 의지를 허락받아야 되나요... 어이없네;; 자기인생 꼬지말고 잘 생각해보세요

서루오래 전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집해주시는 대가로 조건을 말한거고, 그걸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님의 결정이에요. 남편말대로 듣고넘겼다가는 낭패볼거고, 진지하게 그거 안받고 살수있고, 이런대접 안받고싶다면 지금 확실하게 하셔야해요. 한가지 방법은 남편될분한테. 시어머니가 하신말 친정에 논의드렸고, 가족 회의 한 결과 내가 못 견딜상황이면 지금 접어도 된다고 했다. 나는 그런 상황 못견딜거같고, 반반원하셨으니 내가 할수있는만큼 하겠다. 그거보다 더 해오라고 하지않겠다. 근데 그게 부족하다면 대출하고, 그방법이 싫다면 우리인연은 여기까지인거같다고 말하셔야되요. 예신은 당연히 엄청 당황할거고, 그 얘기를 자기집쪽에 전하게되는 상황이어야해요. 시모가 진심이든 아니든, 사돈집쪽에서도 자기가 한말을 알고있고, 그얘기때문에 아들결혼파토나는 상황이되니까 시모입으로 그냥농담한거고 앞으로 그따위얘기 안나올거라는 확답을 받아야죠. 근데 이건 님께서 그집 진짜안받아도 된다는 자신있을때만 가능해요. 아님 시모나 남편말대로 살아야할거에요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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