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테고리와 맞진않지만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곳이라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모바일로 올리는 글이라 오타는 이해 부탁드려요^^
제가 정말 유난인건지 여쭙고자 부득이 동생 아이디로까지 올리게 되었어요.
전 33세 아가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이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구입해야할 육아용품이 엄청 늘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용품들은 오프라인에서 따져보고 사지만 그렇지 않은 용품들은 소셜이나 인터넷에서 가격비교 해보고 상품평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하구요.
보통 한철 입힐 옷들을 주로 사다보니 아가데리고 외출하는것도 일이고 인터넷으로 택배 주문하는 양이 늘더라구요
항상 택배 받을때보면 기사님들 정신없이 배송하시느라 헉헉대고 숨차하시는것도 안쓰럽고 ㅠㅠ 그래서 벨만 누르고 택배 두고 가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집에 캔음료나 캔커피 같은게 있으면 하나씩 챙겨드리거든요 .. 수고하신다고 숨 돌리시라고..
그럼 보통 되게 감사해하시면서 돌아가세요
물론 택배 받는 저도 기분좋구요
비단 택배 뿐만이 아니라, 술을 먹고 대리운전을 부를때도
전 술때문에 숙취나 울렁거림이 싫어서 보통 술먹고 술깨는 음료를 사먹어요. 그럴때도 작은 음료 하나 사서 대리기사님 고생하시니까 하나 드리고 저도 마시고 그러거든요
제가 택배 받을 일이었고, 제가 집에 가기 위해 대리부른거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에 제 스스로 한 행동들인데
얼마전 친구랑 얘길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아무리 그래도 택배 늦어진다고 화내고 기사님한테 성질부리고 그런사람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수긍하더라구요
그래도 고생고생 하시면서 배달해주시는데 난 차마 그렇게 못하겠더라 그래서 오실때마다 집에 음료 있으면 챙겨드린다 감사해하시고 가는거보면 뭔가 뿌듯하다 얘기했더니
이 부분에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내 돈 주고 산거 배송해주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며
그럼 상품값에 음료값까지 오프라인에서
비교하는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어지고 어차피
기사님들도 서비스직이나 마찬가진데 그분들이 무료봉사 하는것도 아니고 월급 받아가며 하는건데 그렇게까지 해주는건 저더러 유난이라네요 세상에 그런사람은 너밖에 없을거라고..
그래서 유난이건 아니건 너도 서비스직 다녀봐서 알지않냐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호의베푸는걸 그렇게 유난이라고 생각할줄 몰랐다
진짜 실망이라고 말했네요
친구는 괜히 택배기사나 사람들한테 안좋은 한소리 하면 맘충같이 느껴질까봐 그런거냐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친구도 오랫동안 서비스직에 몸담아왔기때문에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하소연해서 저도 고충은 알고 있었어요
물론 제 말이 전적으로 다 맞다고 동의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유난이니 오지랖이니 맘충이니 하는 얘긴 듣기가 거북해서
기분좋게 만나러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왔네요
맘충소리 듣기싫어서 유난인건가요?
카테고리와 맞진않지만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곳이라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모바일로 올리는 글이라 오타는 이해 부탁드려요^^
제가 정말 유난인건지 여쭙고자 부득이 동생 아이디로까지 올리게 되었어요.
전 33세 아가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이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구입해야할 육아용품이 엄청 늘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용품들은 오프라인에서 따져보고 사지만 그렇지 않은 용품들은 소셜이나 인터넷에서 가격비교 해보고 상품평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하구요.
보통 한철 입힐 옷들을 주로 사다보니 아가데리고 외출하는것도 일이고 인터넷으로 택배 주문하는 양이 늘더라구요
항상 택배 받을때보면 기사님들 정신없이 배송하시느라 헉헉대고 숨차하시는것도 안쓰럽고 ㅠㅠ 그래서 벨만 누르고 택배 두고 가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집에 캔음료나 캔커피 같은게 있으면 하나씩 챙겨드리거든요 .. 수고하신다고 숨 돌리시라고..
그럼 보통 되게 감사해하시면서 돌아가세요
물론 택배 받는 저도 기분좋구요
비단 택배 뿐만이 아니라, 술을 먹고 대리운전을 부를때도
전 술때문에 숙취나 울렁거림이 싫어서 보통 술먹고 술깨는 음료를 사먹어요. 그럴때도 작은 음료 하나 사서 대리기사님 고생하시니까 하나 드리고 저도 마시고 그러거든요
제가 택배 받을 일이었고, 제가 집에 가기 위해 대리부른거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에 제 스스로 한 행동들인데
얼마전 친구랑 얘길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아무리 그래도 택배 늦어진다고 화내고 기사님한테 성질부리고 그런사람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수긍하더라구요
그래도 고생고생 하시면서 배달해주시는데 난 차마 그렇게 못하겠더라 그래서 오실때마다 집에 음료 있으면 챙겨드린다 감사해하시고 가는거보면 뭔가 뿌듯하다 얘기했더니
이 부분에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내 돈 주고 산거 배송해주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며
그럼 상품값에 음료값까지 오프라인에서
비교하는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어지고 어차피
기사님들도 서비스직이나 마찬가진데 그분들이 무료봉사 하는것도 아니고 월급 받아가며 하는건데 그렇게까지 해주는건 저더러 유난이라네요 세상에 그런사람은 너밖에 없을거라고..
그래서 유난이건 아니건 너도 서비스직 다녀봐서 알지않냐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호의베푸는걸 그렇게 유난이라고 생각할줄 몰랐다
진짜 실망이라고 말했네요
친구는 괜히 택배기사나 사람들한테 안좋은 한소리 하면 맘충같이 느껴질까봐 그런거냐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친구도 오랫동안 서비스직에 몸담아왔기때문에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하소연해서 저도 고충은 알고 있었어요
물론 제 말이 전적으로 다 맞다고 동의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유난이니 오지랖이니 맘충이니 하는 얘긴 듣기가 거북해서
기분좋게 만나러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왔네요
제가 맘충소리 안들으려고 유난떠는걸로 보이는지..
많은분들께 생각 여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