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과 21살때는 회사에 적응을 못한 건지 회사가 이상한건지 대략 1-3개월단위로 입사퇴사를 반복하면서 공백기는 알바하고 하다가 지금회사에 입사해 다닌지 10개월정도 되었네요.
일단 월급관리로는 지금 회사다니면서 부터 적금들기 시작했습니다.
연봉 2000만원이여서 세후 150정도 받아요.
(퇴직금별도, 회사에서 점심제공, 연 50~100만원 정도 보너스 주심)
100만원 - 적금(1년)
10만원 - 적금(1년 여행적금으로 들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만원 - 청약적금
8만원 - 교통비
30만원 - 용돈(화장품,옷,먹는거,데이트비용,운동 등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금액)
보험료20,폰비5 정도 되는데 이부분은 부모님께서 내주고 계십니다.
이십대 초반이면 한창 놀고 꾸미고 그럴때 이잖아요. 데이트는 반반은 못하더라도 제가 낼수 있는 부분에서는 내려고 하고 헬스말고 운동을 따로 배우고 있는게 있어서 30만원이 적을때가 있어요..그래서 가끔 돈부족하다 싶으면 1~3개월 정도 알바해서 돈 보충하고요. 정 안되면 일일알바라도 해요.
경리가 전문직도 아니고 돈도 많이 못벌지만 업무양이라든지 책임감도 덜하고 야근도 거의없고 일끝나고 운동이든 취미든 공부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근무중에도 저의 일처리만 잘해놓으면 말씀드리고 공부해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없어서 현재는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합니다.
알바는 힘들지만 새로운 사회경험이라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ㅎㅎ
그런데 주변에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을 간 애들고 있고 야간대,방통대를 다닐 생각으로 원서접수도 하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공무원인 친구도 휴직하고 중국에서 대학나올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지금생활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건지 조바심이 나더라고요.
집안형편 현재상황 고려해서 주간대랑 야간대랑 인식차이는 있어도 고졸보다는 낫겠지 싶어 재직자전형으로 야간대를 알아봤는데 금전적으로 깊게 생각해보니 막막합니다...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데 이왕가는거 서울에 있는 대학을가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일과 학업에 집중하려면 자취를 해야 되겠다라고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 지금까지 하던 적금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월세 관리비 공과금 등록금 식비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보험료와 폰비는 저보고 직접내라고 하셔서 지금 하던 적금을 아예 할 수 없게 될꺼 같습니다.
원래는 월백만원씩 십년적금해서 1억2천모으면 대출좀 껴서 삼심대에는 내명의로된 집을 만드는게 목표였어요 월십만원씩 모아서 그돈으로 아시아쪽 해외여행을 가던 내가 배우고 싶은거에 투자를 하자 이렇게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가면 4년동안은 돈을 모으지 못할꺼 같고 사고싶은 물건이나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를 못할껄 생각하니 우울해 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야간대라도 대학은 나와야지. 이왕 돈내고 가게되면 시간도 없긴하지만 공부에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으로 졸업하자라고 벌써 대학갈 생각하고 있고...에휴...
전문직으로 일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큰회사가서 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스트레스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쭉 가고 싶어요.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능력은 안되고 야간대라도 가서 대학공부도 해보고 싶고 학사학위도 가지고 싶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른사람에게 밀리지 않게 조금이라도 꾸준히 스펙을 쌓아야 될꺼 같고... 한가지를 포기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야간대가 어떤 매리트가 있는지.. 제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인건지..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부탁드려요.
경리의 돈관리와 대학진학고민
안녕하세요.
20살때부터 일을 시작해 작은회사에서 경리로 일을 하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20살과 21살때는 회사에 적응을 못한 건지 회사가 이상한건지 대략 1-3개월단위로 입사퇴사를 반복하면서 공백기는 알바하고 하다가 지금회사에 입사해 다닌지 10개월정도 되었네요.
일단 월급관리로는 지금 회사다니면서 부터 적금들기 시작했습니다.
연봉 2000만원이여서 세후 150정도 받아요.
(퇴직금별도, 회사에서 점심제공, 연 50~100만원 정도 보너스 주심)
100만원 - 적금(1년)
10만원 - 적금(1년 여행적금으로 들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만원 - 청약적금
8만원 - 교통비
30만원 - 용돈(화장품,옷,먹는거,데이트비용,운동 등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금액)
보험료20,폰비5 정도 되는데 이부분은 부모님께서 내주고 계십니다.
이십대 초반이면 한창 놀고 꾸미고 그럴때 이잖아요. 데이트는 반반은 못하더라도 제가 낼수 있는 부분에서는 내려고 하고 헬스말고 운동을 따로 배우고 있는게 있어서 30만원이 적을때가 있어요..그래서 가끔 돈부족하다 싶으면 1~3개월 정도 알바해서 돈 보충하고요. 정 안되면 일일알바라도 해요.
경리가 전문직도 아니고 돈도 많이 못벌지만 업무양이라든지 책임감도 덜하고 야근도 거의없고 일끝나고 운동이든 취미든 공부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근무중에도 저의 일처리만 잘해놓으면 말씀드리고 공부해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없어서 현재는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합니다.
알바는 힘들지만 새로운 사회경험이라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ㅎㅎ
그런데 주변에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을 간 애들고 있고 야간대,방통대를 다닐 생각으로 원서접수도 하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공무원인 친구도 휴직하고 중국에서 대학나올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지금생활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건지 조바심이 나더라고요.
집안형편 현재상황 고려해서 주간대랑 야간대랑 인식차이는 있어도 고졸보다는 낫겠지 싶어 재직자전형으로 야간대를 알아봤는데 금전적으로 깊게 생각해보니 막막합니다...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데 이왕가는거 서울에 있는 대학을가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일과 학업에 집중하려면 자취를 해야 되겠다라고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 지금까지 하던 적금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월세 관리비 공과금 등록금 식비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보험료와 폰비는 저보고 직접내라고 하셔서 지금 하던 적금을 아예 할 수 없게 될꺼 같습니다.
원래는 월백만원씩 십년적금해서 1억2천모으면 대출좀 껴서 삼심대에는 내명의로된 집을 만드는게 목표였어요 월십만원씩 모아서 그돈으로 아시아쪽 해외여행을 가던 내가 배우고 싶은거에 투자를 하자 이렇게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가면 4년동안은 돈을 모으지 못할꺼 같고 사고싶은 물건이나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를 못할껄 생각하니 우울해 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야간대라도 대학은 나와야지. 이왕 돈내고 가게되면 시간도 없긴하지만 공부에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으로 졸업하자라고 벌써 대학갈 생각하고 있고...에휴...
전문직으로 일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큰회사가서 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스트레스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쭉 가고 싶어요.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능력은 안되고 야간대라도 가서 대학공부도 해보고 싶고 학사학위도 가지고 싶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른사람에게 밀리지 않게 조금이라도 꾸준히 스펙을 쌓아야 될꺼 같고... 한가지를 포기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야간대가 어떤 매리트가 있는지.. 제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인건지..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