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오는 길에 서러워서 울었다

ㅇㅇ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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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뭐 교류가 없는 것도 아닌데 반 애들이 진짜 무리가 엄청 크게 잡혀 있거든,,, 고등학교 처음 들어왔을 때 낯 가리다 친구도 못 사귀고 뒤질 뻔 했는데 그 여파가 여전해서 ㅠㅠㅠㅠㅠ

사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사귀어온 친구들은 다 오지게 시끄럽고 친화력 좋은데 확실히 나는 꾸준히 내성적이었던 거 같음 ㅇㅅㅇ

친구랑 헤어지고 전화하면서 집 걸어오는데 학기초에 악몽같이 힘들었던 거.. 지금도 여러 면에서 힘든 것들 생각하니까 막 눈물나섴ㅋㅋㅋㅋ 친구한테 우는 거 들키기 싫어서 ㅂㅅ같이 눈물만 짜고 통화해야되니까 입으로는 웃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