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화가나네요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millujutte2017.10.20
조회221

 막쓰다보니 ㅠㅠ 오타이해해주세요ㅠ

중간중간 음슴체 섞여있어요ㅠ 좀 길수도 있지만 재밌습니다^^

하.하.하


10월15일 일요일.. 미용실이 제일 바쁜 일요일... 

가족 결혼식에 가야했고 한복을 입어야했기에

올림머리를 해야해서 미용실을 가야했고 

올림머리는 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한 머리이기에 이틀전에 미리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엄마만 예약했고 저는 다른 미용실을 가려고 했지만

앞머리만 자를꺼였고 시간도 부족하고 차도 한차로와서

그냥같이갔습니다. 

그렇게 같이 들어가니까 엄청 무뚝뚝하게 "예약했어요?"

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가게에 문열고 들어가면 정상적이라면

어서오세요라고 하지않나요? 근데ㅋㅋㅋ "예약했어요?"

해서 엄마가 "네 근데 딸도 같이할라고 왔어요" 

하니까 ㅋㅋㅋ 상당히 기분나쁜티를 팍팍내면서 

"그렇게 예약안하고오시면

안되요! 기다리세요 예약을 하셔야지!"

헐...ㅋㅋ 여기서1차어이없었음. 

머리어떻게할건지 묻지도않고 안된다함. 

예약을 안하고 따라간건 제가 잘못된방법은 맞지만

앞머리만 자를꺼라서 간거고 기다릴생각

당연히하고있었어요.

부탁드리려고 죄송하다고 괜찮겠냐고 할려고간건데

안된다하면 제가가려던곳이 쏘유라고 롯데마트

길건너편이예요 이곳은 롯데마트 내에 1층에 있는 곳이예요

안된다하면 그냥 가면되지머 하면서 이동한거였거든요.

근데 다짜고짜 저렇게말하니까 뻥지기도하고 어이가없어서

순간 엄마랑 저랑 둘다 얼음 이었어요.

그래서 아무말도못하고 일단 엄마는 머리하는 의자에

저는 대기하는 의자에 앉았어요.

근데 엄마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리듯이 이리저리 보다가

"이거는 안되요!" 엄마가 "에?" 하니까 

머리카락이 짧아서 머리카락이 뻗뻗해서 방법이없다고...

ㅋㅋㅋ 대체방안도 없다고 

"이런머리로 올림머리 하러오시면 안되죠! 이거는 고데기도

안들어가요! 이바바요! 이게 고데기가되겠어요?" 이럼ㅋㅋ

미친...ㅋㅋㅋ 엄마 머리는 첨부된 사진정도보다 조금긴

길이예요. 자를 때가 다되었으니 저것보다는 조금더 길어요

비슷한사진을 찾으려했는데 다 사진이 머리를 금방완성하고

찍은사진이라 저스타일에 조금긴사진이없네요

엄마는 사진 안찍을려하고요.. 흠.. 

그럼다시 본론으로 가서..

저렇게말하는거는 그럼 나가라는거니까 너무어이가없어서

제가 엄마한테 "가자그라모!" 했습니다. 

(아! 여기는 경남 진해입니다^^ 말투때문에부연설명중^^;;;)

근데 저더러 "기분나빠하지마세요! 기분나빠하시면 안되죠!

안되는걸 안된다하지 머라합니까?" 이럽니다. 참...

먼말만하면 승질내는 투로...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틱틱거리드만 우리가 개시일텐데

하루종일안찝찝하냐고 먼 설명을 그따우로하고 어려운 머리면

그냥 드라이를 넣는게 어떻냐 또는 이렇게 저렇게 삐쭉거려서

모양이안날꺼같다고 먼 설명을 하고 권유를 해야지

그래말하는거는 나가라는거아니예요?"

라고 저도 승질내면서 말하니까 승질아무데서나

부리는거아니라며ㅋㅋㅋ 누구는 뭐 승질없냐며ㅋㅋㅋ

사실 저도 그리 좋은 성격은 못됩니다. 

특히 억울하거나 부당한건 1도 손해안보려합니다.

실수가 있어도 친절하거나 진심이 느껴지면 판매든 구입이든

평소 사람대할때도 그냥저냥 넘어가지만 이런식의 첫

인상이면 절대 1도 넘어가지않습니다.

제 성격... 이상하죠.. 저도압니다... 

이부분은 제잘못이죠...  다시 본론으로.. 

와.. 진심 속에서 '부아아악!!' 올라오는데 아...

엄마가 아무말안하고 꾹...참는거보고 일단 "어이없네.." 하고

대화 멈춤.. 근데 원장이  "아.. 나못하겠어요 안할래요

못해요 그냥가세요!" 이럼... 토시하나안틀리고

저렇게말했어요.. 아 표정이자꾸 떠오르는데 지금도

승질나네요...

진짜 어이가없었습니다. 엄마가 꾹...참는데...

뒷모습이.. 하.. 그냥내가 못들은척 좀참을걸그랬나?

도라이를 상대하지말걸그랬나? 했습니다.

근데 꾹 참던 엄마가..

니는 원래가려고했던 미용실가라고 엄마는 그냥 여기서

한다고... 억지로 웃으면서 말하대요... 욕이 목까지

차올랐지만... 시간도 너무없고 그사람 상대할 가치가없어서

그냥 참고나왔습니다.

제가 나오고 엄마는 "아이고..저가시나가 승질이몬때서.. 

미안해요 그냥머리해주세요 지금 어디가서 머리해요" 했는데

안해준다고 나가라했다함 하다하다 엄마도 열받아서 

욕도 한마디 못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엄마가 나와서 저한테 전화와서는 어디냐고

부글부글하더라구요. 미용실왔다하니까 거기는 해줄수있냐고

물어보래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예약없이는 안된다하고... 

여기저기 다전화했는데

예약안하면 안된다하더라고요.. 12시에 결혼식이고

미리사진찍으러가려면 11시에는 식장가야하는데

아무준비도못했는데 벌써10시40분이고...참... 

미용실은 안되겠다싶어서

근처 예식장(제가결혼했고 아기돌잔치도예약해둔상태임)에

연락해서 급하게연락해서 정말 죄송한데 하고

사정말하면서 부탁했어요 메이컵은안하고 머리만 하면

되냐해서 그렇다하니 오라고하더라구요

금액은... 5만원이면 될 비용을 8만원주고 했어요...

결국 결혼식에 10분전인 11시50분경도착했고 동생보고

엄마.아빠 모시고 뛰라고 했고

저는 주차하고 8개월된 아기랑 3도 화상으로 목발집고

걸어야하는 신랑 챙겨서 식 시작하기 직전에 들어갔어요...

저랑 아기랑 신랑은 아예 사진도 못 찍었고

엄마.아빠는 한복입고 양복입고 구두신고 죽어라 뛰어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사진은 찍었어요...

이미용실때문에 기분좋게 축하해야하는 자리에 온가족이

다짜증이나있었고 마음급해서 운전도 급하게하고

사진도 못찍고 이결혼식 당사자는 호주에 거주하면서

한국에서도 식을 올리기위해 한달전 입국했고

결혼식 끝나면 3일있다가 다시 돌아가야하는 몇년에한번

볼까말까한 사진찍기힘든 그런 가족입니다.

근데 평생한번뿐인 중요한 결혼식날 가족이 사진도 같이

못찍고 ...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체인점도 아니고 개인사업장이니 신고?도 할데가없고

고객센터도없고... 참...

롯데마트안에 입점해있는 미용실이라서 이용고객이

좀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올리려고 사진찍으로가보니

사람 1명도 없더군요 다음날 아이스크림 사는김에 또가보니

또 사람 1명도없더라구요 답답하고 먼가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나는데 말할데는 없고 그래서 올려요...

뭐... 급하게 필요에 의해서 가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미용실은 기분좋게 머리하러가는데.. 기분다상하고

서로 인상쓰고 말끝마다짜증에... 참... 

생각없는 직원도아니고 원장이라는 사람이...

이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같은말이라도 친절히 했으면

예약안한 우리가 잘못한 상황인데 세상은 넓고

신박한 도라이는 많습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라이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