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잇엇던 일 내 감정 느낌 다 세세하게 적어두고 그거 이 년 동안이나 쓴 건데 남자친구랑 진도 나가고 있었던 일이랑 짜증낫던서 친구들 일 그런거 적었는데 엄마가 다 봤어 진짜 수치스럽고 짜증나서 욕이랑 눈물밖에 안 나와 얘들아 나 진짜 우리 엄마라도 이건 진짜 싫어 짜증나 아 ㅆㅂ 나 어떡해 이제 ㅋㅋㅋ ㅜ 엄마한테 왜 보냐고 했더니 안 치운 니 잘못이래 그게 할 말이냐? 아무리 가족이고 엄마 딸 사이라고 해도 이건 예의없는 거 아니야? ㅠㅠ 죽고싶어 솔직히
엄마가 내 일기장 다 봄 죽고싶어 지금
댓글 32
나도 초딩때 잠깐 따당해서 힘들어서 자살하고싶다 너무힘들다 아 자살할까 이런거 종이에 써둔거 엄마가 보고 왜봤냐하니까 메모지찾으려고 하다 봤댛ㅎㅎ 아니 메모지찾으려고 책상을 뒤지기는 웬말 널린게 메모진뎈ㅋㅋ 아젠짜 그때 너무 충격인데 얼마전에 그 종이 엄마가 서립장에 접어서 보관하는거 우연히 봤어. 너무 수치스럽고 해서 버림..ㅎ
나는 10대는 아닌데 그때 나도 쓰니처럼 그런일 있었거덩...엄마가 진짜 밉더라. 더 웃긴건 아버지랑 공유하시고그걸 아직까지 이야기 하면서 내딸은 순수하다고 그러심...;; ㅈㄴ빡치긴 하는데 쓰니가 앞으로 관리를 잘 하는 수 밖에 없어..힘내...ㅠㅠ
열아홉,스무살때 썼던 일기는 지금 내가 봐도 부끄럽던데 그걸 남이 그것도 엄마가 봤다고 생각하면 아 진짜 죽고싶겠다
니도똑같이 해
혹시 애들 부모님 있을까봐 댓글 쓰는데 유치원때 일기는 괜찮을거같죠 애도 그거 알면 수치스럽고 울고싶어져요 절대 보지 마요 제발
아무리 엄마라도 딸의 사생활을 지켜줬으면 좋겠음..우리엄마도 내 동생한테 몰래 내 폰 비밀번호 물어보고 몰래 봤는데 딱히 숨기는건 없는데 기분나쁘더라
ㅆㅂ조카 나잖아..? 나도 2년 전 생일 때 친구한테 받은 편지에 막 같은학교 오빠 좋아하고 그런 얘기 있었는데 며칠 전에 엄마가 그거 봄;;; 그래서 뚱해있었더니 엄마가 안치운 내 잘못이래;;;; 조카 내 방 쇼핑백에 놨었는데 어이X
일기장 보는 거 진짜 교육적으로도 안 좋은 거임...
난 남친이랑 커플일기쓴거 엄마가봄 같이잔거도 적음ㅋ씨이발;;;참고로성인임
저도그랬어요. 초딩때부터 일기장은 물론 핸드폰 문자 가방 책상서랍 공책 지갑 등등.. 뒤질수있는건다뒤지고 세상가장당당했어요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요.. 그거절대 못고쳐요.ㅡ 그랙도 성인돼서는 거의안뒤지긴하는데... 내초중고딩때생각나서 댓글달아요.. 내애는 절대그렇게 안키울거라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