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나 버스 막차에서 꼭 여자옆에 앉는 찌질이들...

ㅇㅇ2017.10.20
조회2,813
모바일로 급 빡쳐서 쓰는거라
오타 있어도 넘어가 주세여ㅋㅋㅋ

아니 방금 ㅋㅋㅋ 졸라 소름돋고 기분나쁘고
새삼 헬조선는 역시 여자가 살기에
참 어려운(?) 곳이라는 걸 느낌 ㅋㅋ

기차 막차 아슬하게타서
화장도 못하고 대충 마스크 쓰고
좌석 널널한데 미리 예약한 자리에 앉았음

몇개 역 지나고 좀 등치있고 가방 여러개든
자세히 보지도 앉음 하튼 30대 중후반 남자가
내 자리칸쪽 들어오더니 내옆에 앉음
근데 좀 이상했음 좌석도 넉넉하고
난 창가자리 맨 마지막좌석.. 문가쪽.
(그시키는 내 옆 통로쪽에 앉음거임)
보통 창가자리 우선이나 중앙자리쪽 앉지않나
아무튼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데
앉아마자 수면모드 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핸드폰만지고 있는데

슬슬 다리를 쩍벌하는거임
ㅡㅡ 시바 내 다리에 지 다리 밀착
존내 덥게 낯선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니 완전 불쾌 ㅡㅡ
뭐 자느라 그런가보다 하고 슥 쳐내고
(너 다리땜 나 불편하니 인식하라는 뜻으로)
내 다리를 창가쪽으로 붙임 ㅡ.ㅡ
그러고 불편히가는데 또 이시키가 다리를 붙임
계속 붙이고 버팀 ^^ 아... 일부러그러네..
바로 촉이와서 ^^ 확 다리 밀고 벌떡 일어남
앉아있음 잘모르는데 나 운동오래하고 키큼 ^.^
여리여리 당하는 스타일 ㄴㄴ
나갈려고 헛기침하고

내려보는데 계속 자는척 안비키길래
저기요 다리 오므려요 ㅡㅡ 하고
내 정당한 자리 두고 몇칸 더 지나서
기차 복도로 나왔음
거울보면서 친구랑 톡하면서 이상한놈이다
혹시나 오해한지 모르지만 내가 불쾌해서
자리피해줬으니 잘자고 가라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또 촉이와서 내 옆좌석이 예매된 자린가
확인해보니 아니였음
많고 많은 자리 중에 사람도 별로 없는칸 여자 옆에 앉으심 ^^
등치도 있는 새끼가 ㅡ.ㅡ
내가 좀 붙는 티에 화장끼 없어서 우습게 보고
덤볐나 아니 그전에 내가 저러고 있다고 해서 왜 만만히 봄 ^^
아 1차 소름이다 하고 있는데

2차소름 그 새끼 비슷한 놈이 핸드폰 보면서 휙
내옆을 지나서 다른칸으로 감 마지막칸쪽으로......
설마... 비슷한놈인가 그새끼인가
확인할려고 다시 내 자리로 갔는데 내자리 내옆자리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ㅡㅡ 내가 피해가니 날 따라온건지
아님 또 다른 여자 옆에 앉으러 간건지...
다른여자분 피해볼거 신경쓰이는데
내가 나설명분도 없고... ㅡㅡ 빡친 김에 글써봄


왜 난 막차를 타면서 저런 새끼들 땜
졸지도 못하고 정신줄 꽉 잡아야하는지 ^^

비슷한 경험으로 늦은시간 버스타고 갈때
많고 많은 자리 두고
내 옆에 앉아서 쩍벌하던 아재와 ^^ 자꾸 내 허벅지에
밀착 시도 ^^
(이것도 퇴치함 )

좌석나두고 앉아있는 내옆에 서서 버스가 조금이라도
흔들릴때마다 나한테 지 몸을 밀착하던 시키 ^^^^^^^
(이것도 그 지랄할거면 자리앉으라고 퇴치)

왜 그러고 살까... ^^ 하.
대중교통타면 여자몸에 닿아야하는 병에 걸리셨음까?
ㅡㅡ 송곳가지고 다니면서 찔러버릴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