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토토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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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얼굴에 침뱉기지만. 너무힘이들어서 조언좀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십개월 다되가는 아이에 엄마입니다 저희 친정집이 저희집에서 무지 가

까운 거리에 있어요 남들은 부러워하죠 근데 전 너무 힘

이듭니다 저희 부모님은 나이대가 60대중후반 이시구
저는 외동딸로 자랐어요 남들은 사랑독차지 해서 좋겠다

고했지만 전 그리행복하진 않았던거 같네요. 저희아버지가 가부장적에 독불장군이세요 물도 자기손으로 떠먹

지않고요 전자렌지 가스불하나 킬줄모르시는 분이에요

제어린 시절부터 엄마 아빠가 싸우시면 툭하면 소리지

고 엄마에게 욕을하셨죠 저에게두요 그런 집이시러서

스무살이 된이후로 집을 나가버렸어요 저에게 단한번

도 일년동안 전화한번 안하시더라구요 엄마에게 제가

4대보험이 되는곳으로 들어가라구 전화시키더라구요

그래야 보험비가 나가질 않아서요 저도잘못이지만 넘

서운하더라구요 그이후집으로 돌아왔지만 이십대를 정

말 술에 의존하구 일만하며 우울증에 정말 마니 힘들었

던거 같아요 집얘기를 하자면 너무길어서 못쓸거같지만

행복하다거나 아빠를 좋아하기보다 원망을 많이 했어요

아무튼 그러다 삼십대 초반에 저희신랑을 만났어요. 저희신랑 제술주정도 다받아주고 집일때메 힘들어할때마

다 들어주던 사람이에요 외모가 멋지지않아도 차가없구

돈두없구 부모님이 안계셔도 저에게는 최고였어요 사귀고

이년뒤에 제가 임신이란걸 알게되었구 첨엔 넘당황한

맘에 부모님께 숨기고있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저에게

대출좀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그말듣고 바로 임신

을했다고 했는데 화를 안내시더라구요 제가 나이가좀

있어서인지 그리하여 남친을 소개했구 아버지는 맘에는

안드셨지만 부모님이 안계셔셔요 제가임신을 했기에 받

아주셨구 전 그리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희집이 잘사

는것두 아니구 시댁두 없구 저희힘으로 모든지 해결했어

요 그점은 서운하지 않아요 결혼전에도 아버지가 어머

니에게 돈을 장보라구 카드만주시구 용돈을 전혀주질

않으셔서 크고 작은돈 다엄마에게 다는아니지만 드렸구

아버지에게도 제할도리는 다했어요 옷이며 필요한건 사

드렸어요. 본론으로 아가낳고 산후조리원 안갔어요 넘비싸더라구요~저희친정에 용돈드리구 두달반정도 머물러
있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시작이였던거 같아요 신생아다

마니울고 두시간마다 먹더라구요 저도 초보엄마라 당황

되긴했지만 하루에 제가 아이를 보게되는 시간은 아빠

가 외출하시기 전까지랑 잠잘시간에만 이였어요 그나머

지는 늘아기를 끌어안고 엄마도 못만지게하구 아버지가

독점하셨어요 저도 제아이인데도 너무 그러니깐 눈치까지 보게되더라구요 새벽에 애기가 울기만하면 제방에 들어와 애기를 데꾸가세요 자기가 재우겠다구요

제가화를 내면 넌 이제 좀있음가니깐 조금만할게 라면서
어떻게든 엄마시켜서 가져가구 엄마가 애안고 있음 또뺐어가구요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았어요 이뻐해주시는건 좋지만 너무 과잉아닌가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에 저희집으로 들어오고나서부터
일주일에 서너번 전화 그것두 여섯번정도 하세요

아기가어떠냐 잘자냐 잘노냐 이거예요
일주일에 한번 제가 외출하실수 있게 엄마아빠가 오셔서 봐주세요 정말 감사하죠 근데 미치겠어요 일주일에 다섯번을 오시구요 저희아기 감기걸려서 병원갔는데

그것때메 잠을못잤다하시더라ㅡ구요
집에오셔서 저희애를 안고만 있구 내려놓질못하세요
이제 십개월다되가 혼자 잡고 서구 한참호기심에 이것 저것 만질때라 장난감도 많은데 하질못하게하세요

집에오셔서 너집안일하라구 봐주시겠다구 오셔서 제가청소하면 똥쌋다 귀저기갈아라 우유타줘라 재워라 이분에 한번씩 부르세요 미치겠어요 도리도리 왜하는거냐
침이 왜이렇게 많이나오냐 정말 환장해요
거기다가 잔소리 두시간씩 늘어놓으시구요

저희집 가구위치까지 저리바까놔라 이래라 저래라
심지어는 저희아가 똥내도 구수하시데요

제가어쩌다 똥싼거 모름난리나요 넌그런것도 모르니?
이러면서 비꼬시구 애기가 저한테 오려구하면 아주엄마밖에 모르네 니엄마는 안돼하는게 많은데? 이럼서저에게 주시구요 저는 안보여요 하루종일 이유식에 재우는거먹이는거 아기가 자야저는 쉬거든요? 거기에 집안일에

아기가돌아다니면서 어지르는거 치워도 또어지르구
정말 힘들어요 저도엄마가 첨이다보니ㅠ 지치기도하구
근데 오셔서 두시간네네 엄마욕에 잔소리에 거기다가 저랑 엄마있을땐 절때 아기안주세요 근데 웃긴건 애기아빠가 있으면 안그러서요
그러다가 제가 애기아빠가 허리디스크가 재발하면서 남편 시중까지 정말 이주를 고생했어요 두사람 수발들다보니 근데도 무조건 저희애기만 생각나시나봐요

어쩔땐 시댁욕하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어디가서 흉이라두 볼수있으니깐요 전 저희아버지라 어디가서 터놀때도 없어요.
심지어 저희아가가 열한시부터 아홉시까지자구 우유먹구 열두시까지자요 저는 더늦게자지만 아이패턴을 맞추다보니 저도 아침에 자요 아버지가 전화하셨을때 못받읉때가 있자나요 그럼난리가나요 왜전화안받냐 왜피곤하냐 등등 휴.
오늘도 오셔서 이주동안 잠도못자구 애기랑 신랑다 아파서 저도 넘힘들어 이키로 빠진저에게 집이개판이니 드럽다는둥 제가 아버지오시기전에 분유함먹이구 오시는바람에 제가 깜박하구 귀저길 못바써요 오줌을 많이쌋겠죠 그랬더니 거기서 애새끼 오줌을 드럽게 안갈아주네 도대체 모하는건지 이말에 제가 그동안참았던게 터졌어요 소리를 질럿죠 물론 제가 소리지르는거 잘못됫죠 근데 제가딸인데 따듯한한마디 못하나요? 소리질렀다구 병신 이러더니 화내시구 가셨어요 정말서러워서 남편앞에서 울어버렸어요 남편이알거든요 아버지에대해 제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두요
아버지가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어쩔땐 너무서럽더라구요 제가 너무예민한건가요? ㅠ 도저히 어디다가 물어볼때가 없네요 두서없이쓰다보니 말이뒤섞이구 맞춤법도 틀렸을거여요~ 그래두 봐주시는게어디야하고 지금까지 서운한거 다꾹참았어요 근데 너무서럽네요 저희아들이제코를 들이받아 코가 부었을때도 웃으시면서 애기한테
아유 많이컷네 이러시구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보여드릴순없구

너무힘들고 저어떻해야할까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