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결혼하라는 기혼자의 심리??

ㅇㅇ2017.10.21
조회137



내가 망혼 하자마자 아 ㅈ됐다. 를 느꼈었음

애 낳고선 참담 그 자체였음

그 때  세상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였는지 암?

결혼 안하고 애 없는 친구들. 

내 성격이 누굴 부러워하는 성격이 아닌데,

진짜 너무넘누먼무너너무 부럽더라



 

나 첫 명절에 _집가서 전 부치며 울 엄마 생각나서 서러운데

결혼 안 한 친구들 외국으로 여행가는거 너무 부러웠음

 

진짜 나 울면서 머가리 박으면서 광광 울었음

 

 

 

 

그 와중에 신이 보우하사 애주고 탈혼했음

 

 



 

나 못된 성격 아닌데 애낳고 독박육아할 때

결혼 안 한 친구들한테 망혼하라고 부추겼음.

부러웠노... 질투도 났고 내가 더 초라해 보였었더노.

나중엔 얄밉기까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나 독박육아 하는데 우리집 놀러와서 밥

사주고 호로록 자유롭게



가는 모습에 쟤가 나 약올리나? 란 생각까지 했음


친구가 잘못한게 뭐임? ㅋㅋ 밥 사주고 간건데,

내가 결혼해서 너무 불행하다보니까 다 얄밉더라

 

 

그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빨리 망혼하라 부추겼었음 

 


육아의 기쁨? 그거 실화냐?

난 자살충동 느끼던데.

 


암튼 탈혼자의 자기고백이었으니  욕하지마라

 


요약.

망혼자의 망혼해라~ 는 나는

지금 니가 부러워 미치겠고 질투나고 심지어

얄밉기까지 해서 돌겠으니까 


너도 같이 망하자. 이거임..





한국남자와 결혼 = 망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