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내가 나온 동영상이나 몰카 등을 찾을 수 있는 법은 없나요?

ㅇㅇㅇ2017.10.21
조회9,320

방탈 죄송합니다.

 

오늘도 네이트 판에 일베에서 자기 아내를 도촬해서 올린 글이 베스트에 올랐었죠..

 

남자친구나 남편이 본인의 사진을 올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누군가가 알려주거나 본인이 우연히 발견하기 전까진

혹시 그런게 돌아다녀도 그냥 모르고 사는 수 밖에 없나요?

 

그냥 그들을 믿어야하나요

왜 믿지 못할 인간들을 내가 만났을까 스스로를 원망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수많은 텀블러의 사진들, 일베 인증 게시물들... 야동 사이트들

그저 아무것도 눈에띄지 않길 바라면서 뒤져볼 수 밖에 없는걸까요..

 

내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그저 남자를 만나고 그 사람과 어딘가를 들어갔고, 내 몸의 어딘가가 노출 될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는 것 만으로

혹시 그런 것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닐수도 있다 걱정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뭔가를 같이 찍고 공유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전남친이나 남편들의 몰카, 동영상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는 글들을 보고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