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있어요

인생조져따2017.10.22
조회108
맨날 페북으로만 보다가 너무 속이 이상해서 글로 올릴게요

서울사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속이 너무 이상해서 이런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는 2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얼굴도 귀엽게생겼고 사람이 좀 생기발랄한 타입의 여자에요. 오래만났다면 오랜기간이고 서로를 잘알다보니까 서로에게 기분상할일이나 행동을 잘안하는 단계에요.

서로 조금더 당사자 생각하면서 조심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저는 저녁에 일을 하는데 여자친구는 낮에 일을 해요. 예전부터 문제 되어왔던 일중하나였는데.

서로 생활 패턴이 다르고 집도 거리가 머니까 만날 시간이 굉장히 적고 연락도 많이 못해요.

이 문제로 제가 실수했던적도 많이있구요.

잠이 많은편인데 다음날 여자친구랑 약속을 잡고 아침에 잠들었다가 1시간2시간 지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런일들이 겹쳐져서 헤어지기도 했었구요.

간신히 붙잡았어요 그때.

그러고는 제가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했어요 낮에 하는 일로 그때만큼 평화롭고 행복한 날은 없었죠.

근데 문제가 생겼던게 제가 직장을 바꾸면서 다시 밤낮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점점 여자친구는 지쳐가고 그모습이 눈에 너무 띄어서 미안했죠. 걱정도 됫구요. 같은 상황 같은 모습이란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고졸 20대중반 여자친구는 대학생이거든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거에요.

고졸에 잘난거 하나없고 돈도 없고 연락도 잘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여자 친구는 점점 더 지쳐가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아 지더라구요.

놔줘야 겟다 생각을 많이 하게된것 같아요.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넜어요 정말 지극정성 까진 아니여도 많이 챙겨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친구였거든요.

옆에 있으면 밝은 느낌이 강했어요. 생긴건 김청하랑 벤 섞은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더더욱 그런생각을 안할수가 없는거에요 학교에서 그친구 괜찮다는 소문도 많이 들린다고 하고 좋아했다눈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그런 말들을 우연히 듣다보니 제가 점점더 작아지고 움추리게 되더라구요.

같이 지내면서 좀더 오래보고싶고 같이있고 싶은 마음이 커졋는데 이제 몇년 있으면 서른이 되는 몸이라 결혼생각도 해야하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됫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해야 할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