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신입...

속터져죽은사람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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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답답해서 여기 써봐요. 음슴체로 갈게요.

정말 빡쳐서 남길 곳이 없어서 여기 써봄.쓰니는 스물후반의 여자임. 좋은 인연으로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되었음. (마케팅 쪽)그리고 지금 신입 1명이 들어오게 되었음 (신입으로 들어왔지만 쓰니보다 경력이 많음)
지금 그 신입이랑 거의 3일에 한번씩 싸움...일 때문에 싸우고 말하다 싸우고 사소한걸로도 3일에 한번씩은 싸움.
대부분 신입이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예를들어 다른 회사 담당자가 메일을 좀 싸가지없게 보냄 .기분이 나빠도 어쨌든 비즈니스 관계이고 갑을관계에서 을이니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해야한다고 생각함.신입은 이ㅅㅂㄴ이 나한테 메일을 이따위로 보내? 엿먹어라 하고 정말 엿먹이는 답변을 보내는 스타일임. 계약건 말아먹을 수준으로 답변을 써놨길래 조심스럽게 이야기함.
나: ㅇㅇ씨. 이건 답변을 이렇게 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 부분에서 그쪽 업체랑 약간의 마찰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신입 : 왜 말을 그렇게 해요?나 : 네?신입 : 제가 잘못했다는거잖아요나 : ?
대부분 싸우게 되는 대화가 이런식임. (처음엔 대화로 풀다가 지금 소리지르는 지경) 나름 돌려서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은 수용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음? 저 상태로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면 내가 이사람에게 말을 잘못한건가? 내가 틀린건가? 이렇게 생각이 끝남. 모두들 내가 맞다고 하지만 반복되니 내가 생각이 틀린 사람이 된 것 같음.
ㅜㅜ 그리고 업무가 안겹쳤으면 좋겠는데 그 일을 할수있는 사람이 쓰니랑 신입이라 어쩔 수 없이 겹치는 업무는 같이 해야 함.

말이 안통하는 신입...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