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호적에서 파일 생각하고 씁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2017.10.24
조회436,607

+) 안녕하세요 글쓴이에요 일단 제일먼저 걱정해주시는분들, 조언해주시는분들, 응원해주시는분들 등등 모두 감사드려요ㅎㅎㅎ


댓글 대댓글 하나하나 읽고있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ㅜㅜㅜ


절 걱정하셔서 댓다신거중에 글쓴이 ~~~하지?이런거 거의 맞더라구요... 소름돋았어요



어릴적에 부부싸움을 하셨는데 초등학교저학년때 방에들어가서울다가 엄마가 소리를질러서 나가보니까
부엌에서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깔아뭉개시구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누르려고?하신거 기억이나요

뭔가 어머니께서 방관하신이유가 본인이 맞기싫어서가 맞는거같기두하고...?




현재로써 제가 할수있는건 알바뛰어서 돈버는것과 미래계획세우는거라고 생각하고 알바자리 구해서 내일부터 나가기로했어요(부모님몰래)



수능걱정해주시는분들 많으신데 일단 저는 수시1차에 2개 합격했구요 5개는 아직 결과안나왔어요ㅎㅎ

지방에살아서 서울경기권에 넣었는데 아버지께서 예전부터 서울대가아니면 서울경기권대학에 붙어도 안보내신다고하셔서ㅎ...
서울대안갈꺼면 그냥 집주변에가래요



일단 결과가나오면 다시 계획을짜려구해요
서울경기권결과가 아직안나왔기때문에 서울경기권붙으면 거기로가서 독립할꺼에요

이주변이면 글쎄요.... 아직은 잘모르겠네요
현재로썬 서울경기권에 붙는수가 최고인거같아요





자작이라시는 분들이있어서 멍사진 찍어서 올리려고했는데 제가 일단 여자인거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슴이랑 배 등 중요부위주변이나 속살을 찍어서 많은사람이 보는데다가 올리기는 쫌... 그렇네요 솔직히ㅠㅠㅠ 부끄럽고그래요 이해부탁드려요

대신 맨밑에 지갑에항상넣고다니던 1년된 명함사진 올려놨어요

사회복지사분이었나 그분께서 주고가신거에요 신상은 가렸어요





오해를 풀어볼께요





제목에 호적파인다고한건 그냥 가족을잃는다, 가족이랑 연끊는다 정도로 보시면될꺼같아요 너무 진지하게받아들이시는분들...허허허 당황스럽습니다




왜이래 담담하냐 자작이다라고 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일단진짜 자작은아니구요 어릴때부터 많이그래서 익숙해진게 이유인거같아요



제가 잘못해서 맞은것도있구요 아버지께서 기분이 나쁘셔서 트집잡아서 맞은부분도있습니다



학원 6번바꾸는동안 제가먼저 바꾸자고한적 한번도없고 다 어머니께서 바꾸고싶어하셔서 바꾼거고요
학원에관해서 제의견 낸건 저게 처음입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무서운데 왜 학원바꾸는걸 어머니한테 안말하고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냐는분들,
전 어머니께 먼저 말씀드렸고 어머니께서 니가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허락을받아라라고 하셔서 그런거에요



평소에는 아버지랑 사이가 나쁘지않습니다 고3이라 아침일찍학교갔다가 독서실갔다가 밤늦게 집에오거든요
제가 일부러 집에 있기싫어서 어머니졸라서 공부한다고 독서실에있는거고 이로인해 아버지와 접촉이 없어지니까 그런가봐요



제가 애교많은성격이고 밝고 명랑하고 잘웃는다는 말을 많이들어요

제 제일친한친구는 대충 알고는있었는데
오늘 제가 쓴글을 보여주었고, 이정도일줄 몰랐다면서 절 위로해주었어요

왜 남자친구사길정도로 사교성이 뛰어난애냐고물으시면 글쎄요...? 제 성격자체가 그런거라....





저 울때 소리내면서 울면 아버지께서 혼내셔서 울때 소리안내는게 습관이됬구요 집에서 아버지눈치 엄청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서 때리시려구하시면 처음엔 말로 말리시다가 아버지께 한대 맞으시거나 아버지께서 뭐라고하시면 그냥 물러나계세요



저희집은 북한이랑 비슷해요
아버지가 가장이시라고 독재를하고계신다구 보면되요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제도가 정말 뚜렷해요



나이차이많이나는 초등학교 남동생 하나있구요 동생도 때려요 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맞긴해요
동생성격자체가 소심하고 쫄보라서 아버지를 많이 무서워해요




다시한번 응원댓글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살께요












-----------------------------------------------------원본


안녕하세요 진짜많이고민하다가 글을 적게된 19살 고3 수험생여자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세요...
결시친에 맞는 내용은 아니지만 결시친을 보시는 분들께서 제일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실것같아서 이렇게 적어요
꼭 댓글하나 부탁드립니다.

저진짜 이거쓴거들키면 호적에서 파일수도있어요 버릇없는ㄴ이라고 어디서 가정사를 남들에게 말하냐고.... 다른곳에 퍼가거나 그러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매(아버지께서 꺾어오신 얇은 대나무, 신문지를 말아 테이프로 감은것)를 드셨고 전 종아리와 손바닥을 자주 맞았어요. 종아리에는 매일 피멍이들었고 울며 잠든 다음날에는 눈과 손, 종아리가 탱탱부어 걷기도 힘들정도였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용돈기입장과 계획표를 아버지의 명령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저는 딱히 꼼꼼한성격이 아니라서 계획표를 가끔 안적을때가 있었기때문에 아버지께서 검사를 하셨어요.


주로 기분나쁘실때 검사를 하셨는데 안적을때마다 아버지는 매를 드셨고 적었을때도 글씨가 안이쁘다고 하시면서 때리셨어요....

이땐 새끼손가락굵기의 할머니집에서 꺾어온 대나무와 안에 철심이 든 파리채, 블라인드 밑의 철심?등으로 때렸어요

종아리엔 피멍이 항상있었고 피가터진적도 있었어요 손바닥에도 피멍이있어서 짝꿍이 물어볼정도였구요






중학교때는 초등학교랑 비슷해서 길게적지않을께요 그냥 쫌더 쎄게, 많이 때리신거말곤 딱히 다른게 없는거같아요

교복치마를 입었는데 종아리에 피멍이 드러나게되니까 전 너무 쪽팔렸어요... 그래서 퉁퉁부은 피멍에 엄마쿠션을 바르고다녔는데 안가려지더라구요ㅎ....ㅠ
이때부터는 그냥 때려도 안피하고 맞았어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부터는 거실에있는 테이블에 엎드려뻗쳐를 시킨다음에 엉덩이를 골프채로 때리셨어요. 뻑소리가 한번날때마다 저는 쓰러졌어요...

학교의자에 못앉아서 뒤에 키높이책상에서 서서 수업을 들었고 제 반 친구들은 저희아빠가 저한테 하는거 다알고 "가출해라 우리집에서 재워줄께"라고 할정도로 심했어요...





사건은 고등학교 2학년때 터졌어요. 제 생일 바로전날 아침먹는 밥상에서 제가 아버지께 수학학원을 바꾸고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수학학원 선생님께서 수업을 너무 지루하게 하셔서 못듣겠더라구요ㅠ

아버지께서는 진지를 드시다가 갑자기 화가나셔서 테이블에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시키셨고, 전 학교를 8시까지 가야했었는데 7시 20분에서 50분정도까지 맞고 울고 빌고를 반복했어요...

전에 어머니께서 학원이 마음에안든다고 6번정도 학원을 바꾸셨는데 또 바꾼다고 아버지께서 화가나신거라구 하셨어요.

전 진짜 골프채로 엉덩이를 많이맞아서 걷지못할정도였어요... 그런데 학교는 가야하니까 절뚝거리면서 아파트단지를 벗어났는데 너무아파서 길바닥에 쪼그려앉아 울다가 결국 택시를타고 학교에 지각하게됬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절 보시고 왜 늦었냐고 혼내려하셨는데 의자에 못앉는 절 보고 무슨일이냐면서 물어보셨고 전 그냥 제가 잘못해서 아버지께 맞았다구 말씀드렸어요

학교안 매뉴얼에 그런걸알면 담임교사는 바로 학생부실에 알려야된다는게 있더라구요?
담임선생님께서 학생주임선생님께 말씀드렸고 학생주임선생님은 wee클래스와 경찰에 알렸어요

전 가만히 교실에있다가 갑자기 wee클래스로 오라는 말을듣고갔는데 여자경찰관님 한분과 무슨 센터에서오신 사회복지사 두분께서 계셨고, 학생부실 선생님들 중 한분께서 제 옆에 앉으셨어요

그분들은 저에게 무슨일이일어났는지 상세하게 말해달라구하셨고 전 겁이나서 말하지 않았는데, 경찰분께서 "너가 원하지않으면 아버지께 전혀 위해를 끼치지않는다"라고 하셨고,
사회복지사님께서는 "관계가 회복될수있도록 최대한노력해줄테니 말해보라"고하셔서 무슨일인지 말을했어요



그날저녁에 전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의 질타를 받았어요
회사에계신 아버지께 경찰관님께서 전화를하셨대요. 전 그분께 저희아버지 전화번호를 알려드린적이 없어요...

전화를하셔서 "그건 가정폭력이다 잡혀갈수도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나봐요 자세한건몰라요

어머니께서 저한테 "경찰에 왜 신고를했느냐, 니네아빠가 잡혀가길바라느냐, 네가 아빠없이 이런삶을 살수있을것같냐"는 등 절 범죄자로 몰았고, 아버지께선 별말 없으셨어요

그 후에 전 집에서 죄인이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몇주를 보냈어요.




저희어머니께선 지금도 저 이야기를 꺼내시며 절 욕하세요. '아빠신고한 미ㅊ년'이라고, "널 그따구로 키운적이 없다"고...






그후에는 아버지께 남친사귀는걸 들켜서 밤 12시에 남친에게 전화해서 집으로 부르고 전 골프채로 두드려맞고 가슴까지오던 머리를 귀밑5센티정도의 짧기로 잘렸어요.
아버지께서 주방가위로 제 머리를 잘랐어요

전 그 후에 남친이랑 헤어졌지만, 부모님께서는 절 '남자나 꼬시고다니는 여우ㄴ'정도로 말하시면서 이 일을 가끔 들춰내세요





전 이런일들 때문에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고 집에 너무 들어가기싫어서 독서실을 끊어서 12시까지있다가 들어갔어요

처음에 전 당연하게 부모님께 아이들은 맞는건줄알았고, 반항하지도 않았어요

고등학생때는 정말 부당하게 이런일을 당하니까 부모님한테 이런대우받으면서 '내가 왜살고있지??'라는 생각도 많이했고 실제로 방 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도 해봤어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때, 때리는건 덜했지만 정말 사소한 잘못한일때문에(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었다거나 그런것들) 전 휴지, 책, 달력 등을 아버지께서 던지셔서 얼굴에 맞았고,
아버지께선 다 마신 소주병을 던지려다 테이블에 깨시고, 저보고 치우라고하셔서 치우다가 발바닥이 베인적도 있어요.







이틀전일을 말씀드릴께요
저희가족은 성당을 다니고 아버지께서는 성당에 간부세요
전 중고등부들이 가는 미사를 가는데, 아버지께서도 그 미사에 오세요
미사전에 전 앞에서 4번째줄에앉았고 아버지께서 2번째줄에 앉으라하셔서 거기에 앉았어요

미사시간엔 누구보다 크게 노래를불렀고 주변아이들과 대화를 하지 않았으며, 휴대폰을 만지는 등 예의없는행위를 일체 하지 않았어요
뒤에 중학생남자애들이 떠들길래 조용히하라고 몇번 주의를준게 다에요

미사시간이 끝나갈즈음, 건너편에 멀리 떨어져앉아있던 아버지와 눈이 마주쳤고, 전 입모양으로 '배고파요'라고 했어요.
아버지는 주먹으로 때리는시늉을 하시며 입술을 깨무셨어요(죽는다는 표시)




독서실에 갔다가 집에 일찍왔는데 어머니께서 감이먹고싶다고하셔서 감을 깎고있었어요.
근데 아버지께서 '감은그렇게깎는게 아니다'라며 성질을내시더니,(부모님 맞벌이라 요리잘하고 과일잘깎습니다) 저보고 보라고 하셨어요.

전 보다가 자려고 씻으러 수건을 가지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버지께서 "이 미ㅊ년아 당장튀어나와라 저 ㅆ년이 돌았나"라고 하셔서 전 아무영문도모르고 거실로갔는데 무릎꿇고앉으라고하셔서 앉았어요



제가 감깎는거 안보고 픽 들어갔대요 그게 기분나쁘시대요....
솔직히 어이가없길래 자려고그랬다 내가 여기앉아서 뭐하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성당에서 있던일을 말씀하셨어요

배고프다고 왜했냐고하시는거에요 제가 배고프다고한건 잘못한거맞아요.

그다음은 왜 4번째줄에 앉아있었냐고하셨어요 근데 전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않아서 뭐가 잘못된건지 물었어요
그래서 전 아버지께 머리채를 잡아뜯기고 밟혔어요




그다음은 제가 성당에서 노래를 안불렀다고 뭐라고하셨어요
전 진짜 열심히불렀다고 말씀드렸고,
전 말대꾸를한다고 싸다구를 맞고 눈을 안깐다고 또 한번 밟혔어요


진정된후에 저보고 진짜열심히불렀냐고하시길래 "네."라고 한마디했는데 옆에 있던 커다란소주잔에 가득담긴 소주를 얼굴에 때리듯 부으셨어요

전 눈코입에 다들어갔고 아버지께서는 어디서말대꾸를하냐고 뭐하고하셨어요
전 진짜 네 한마디밖에 안했어요... 대답이 말대꾸인가요?




그후에 쫌더맞고그러다가 아버지께서 왜그렇게사냐고 살가치가 없다고 걍살지말라고하셨고,
전 그걸듣고 진짜내가 죽어야되나라고 생각했어요



알고보니까 아버지께서 성당에서 중학생들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대요. 근데 중학생들이 행동을 똑바로 안하는게 제일 나이많은 제가 모범을 안보여서라고하세요.... 중학생들이 까부는게 제 잘못이래요

전 너무억울해서 밤새서 울다가 뛰어내리려고했다가 울다가 지쳐서 한시간자고, 독서실로 피신해있었어요






오늘저녁에 어머니께서 절 독서실에 데리러오셨는데 저보고 어른한테 이기려고드는거 아니라고하시면서 제잘못이래요
어른들눈엔 어떨지모르겠지만 전 잘못된거 수정하려고 말한거밖에 없어요

저보고 또 아빠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할꺼냐고 하시길래 솔직히 이건쫌 아니지않느냐고하니까 저더러 미ㅊ년이래요 너같은년을 딸로키우고있다고 은혜를모른대요

너같은년은 결혼하면 안된다면서 이혼할꺼같아서 겁난다고, 세상에 완벽한 남자가 있는줄아냐고 저에게 욕을하셨어요





눈을마주치면 눈안깐다고 맞고, 눈을 안마주치면 아빠가 이야기하는데 똑바로 안듣는다고 욕을 들어요
대답을하면 말대꾸를한다고 밟히고 대답을 안하면 대답을안한다고 혼나요






전 참을만큼 참았고 이틀전에 소심하게 반항을 해봤는데 돌아오는건 폭력과 폭언뿐이었어요
지금 온몸이 쑤시고 피멍도 몇개 있어요...


진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두달만지나면 20살인데 아버지께서는 절 놓을 생각이 없으세요


집에있는 매일매일이 힘들고 지쳐요
집들어오는게 겁이나고 들어오기싫어요
아빠가 세상에서 젤 두렵고 무서워요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진짜죽고싶어요...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가잘못한게있으면 서스럼없이 말하셔두되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45

에혀오래 전

Best쓰니야 ㅠ 그냥 호적에서 파이고 청소년 보호해주는 그런 곳에 가는게 더 행복하겠다. 쓰니 아버지가 하는 행동 엄연히 가정 폭력이야. 가정폭력 치고도 너무 심해. 너 계속 그렇게 지내면, 나중에 니 정신에 문제 생겨. 경찰에 신고하고, 편해지길 바래.. 난, 말리지 않고 쓰니 탓만 하는 엄마라는 사람이 더 최악이다..

휴우오래 전

Best호적에서 파일 생각하고 쓰셨댔죠? 그럼 신고하세요. 경찰에다가. 아버지가 분노조절장애 같은데 어머니는 방관에 엄연히 학대인데 왜 맞고만 있어요? 그 집에서 하루도 못 살겠네요. 읽다가 끝에 그냥 내려버렸어요. 더 이상 못읽겠어서.. 성인돼서도 계속 그렇게 살고싶어요? 돈이 있든 없든간에 그 집에서 뛰쳐나와서 살아도 숨쉬고 살것 같은데

오래 전

Best엄마가 왜 그렇게 널 천하의 나쁜 불효녀로 만들면서까지 아빠를 감싸는줄 알아? 니가 못견디고 없어지면 본인이 타겟이 되기 때문이야. 아빠도 엄마도 니편은 아니니까 무조건 졸업 하자마자 공장기숙사 같은데 들어가서 일년 빡쎄게 벌어서 대학가. 그 집만 벗어나면 눈부신 행복이 널 기다려.

오래 전

Best호적파이는거? 그런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파라고 하세요 누가 겁나고 누가 손해인건가. 일단 미성년일땐 집 나가면 집에서 실종신고하면, 찾으면 바로 집으로 인계에요 그럼 또 쳐맞고 머리잘리고 하겠죠? 진짜 힘든 일인건 아는데 아무일 없는것처럼, 늬예늬예 하고 조금만 기어요. 그러다가 미성년딱지 떼자마자 뭐 예를들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면서 그냥 나가버리세요. 집에서 실종신고를 하든 가출 신고를 하든 성인이면 가출신고 자체가 안먹힐거고 실종신고 해봐야 경찰이 본인한테 연락해서 위험한 상황 아닌것만 확인되면 수사 종결합니다. 저도 한 두어달 제 명의 폰 없이 살다가 개통하자마자 경찰 연락 왔는데 아주 경찰에다가 ㅋㅋㅋㅋ 제가 남자에 미쳐 부모버리고 나간 패륜아년으로 말해놨길래 길게는 말 못하고 이러이러해서 어릴때부터 맞고 자랐고 집에 갈 생각 전혀 없으며 나는 지금 증거도 다 있는데 고소하려는거 참고있다, 우리 집에 내 연락처도 절대 말해주지 말고 나는 안전한 거주지에서 알바하며 잘 살고 있다하니 알겠다하고 끊고는 별일 없네요. 참고로 저는 비상금 30만원 것도 친구통장에 넣어놓은 돈 그것뿐이었고 나올때 짐싸면 티나니까 몇겹 옷 겹쳐입고 진짜 필요한것만 가지고 나왔어요. 숙식가능 공장도 좋고, 저는 장학금타서 바로 학교 옮길 생각으로 고시원 총무 일 하며 수능공부 다시 했어요 방법은 많아요 그런 가족은 없는게 더 나아요. 아빠도 문제지만 엄마도 똑같아요. 부디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혹여 쓴이가 뭘 잘못해서 그랬다 쳐도 저렇게 하는건 폭력이고 학대에요. 절대 쓴이 잘못 아니니 자책하지도 마세요.

소오름오래 전

Best니네 아버지는 가정폭력범이고 니네엄마는 공범이야.니네 엄마가 널 보호하지 않는 이유는 니가 안맞으면 대신 맞게 될 사람이 자기라서 그래. 빨리 인연 끊으라고 하고싶은데,가출해서 인생망하면 니네부모는 지들 말 안들어서 그런거라고 널 또 파고도 남을 인간이라...확실한건 인연끊기는 해야돼. 이런거에 익숙해지고 종속되면 니네아빠같은 남자 만나기 십상이고 니 자식도 니네 아부지한테 쳐맞고 클테니... 일단 증거사진이랑 진단서 뗄수 있으면 준비해놔.학교 사물함에 잘 감춰두고. 넌 지금 미성년자라 가출해도 니네부모가 신고하면 경찰이 널 인계할테고, 인연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독립을 하지. 나중에 접근금지같은거 신청해야할지도 모르니까 증거 준비해놔.그리고 마지막 당부는 집에서 탈출하고 싶다고 남자 너무쉽게믿고 의지하지마.그러다 인생망치는 애들 너무 많이봐서 기본적으로 너혼자 자립하는걸 목표로 하렴. 토닥토닥

글쓰니오래 전

추·반혹시 출생의 비밀이 있는 거 아님? 어머니가 낳아서 데리고 온 딸이 아닐까 싶음 그렇다면 아버지 행동이 이해가 감 너무 이상함 공부만 열심히 해서 20살 되면 도망 나오길 바람 어차피 아버지가 유산 제대로 물려주지도 않을 거같음

ㅇㅇ오래 전

독립하려면 돈벌어야 하는데요 아버지가 집주변에 갈거 아님 대학 안보내준다면서요 학비랑 방세는 스스로 마련할 생각인가요?

ㅁㅁ오래 전

아버지를 신고하거나 집을 나오는 건 반항이나 죄악이 아니야. 너 자신과 어린 동생을 지키는 행동이야. 용기를 내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 응원할게

ㅇㅇ오래 전

00오래 전

아부지가 성격장애자 같아 왜 딸 을 그렇게 무식하게 때리냐 잘못한것도 없는데 남동생은 얼마나 무서울까? 어서 빨리 독립 해라 너네집은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다

오래 전

아니 좀 심한데?? 그게 아빠야??? 완전 싸.이코 같은데??? 그집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집나가... 너 그집에 있으면 큰일날것 같애 이제부터 영상이나 녹음기 같은거 꼭 해서 증거를 모아!!!! 그리고 저런 보호 기관센터에서 그걸 알려주고 신고해 진심. 그건 부모가 아냐 내가 보기엔 엄마도 미친것 같아

ㅇㅇ오래 전

이제 스무살이 되었겠네요. 보는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건 부모의 훈육이라는 이름의 체벌도 아닌 그냥 폭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이상, 어떻게 해선 안된다고 보지만,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가요. 부모의 어느 한명은 자식의 편을 들어줘야한다고 저희 아버지는 저희 신랑에게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잘못을 했을때 저도 어릴땐 체벌을 받았고, 왜 받는지 아버지는 항상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저희 삼남매에게 약속한대로, 초등학교가 졸업하고선 무슨 일이 있어도 매를 들지 않으셨어요. 사춘기가 오고, 잘못하면 더 비뚤어질것이 걱정이 되셨던거겠죠. 그렇지만, 무서웠던 아버지는 지금 서른이 넘어서도 어려워요. 그때의 혼났던것이 상처가 되어 괴롭고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렵거든요. 이런 저도 그런데 쓰니님은 어떠실지 가히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폭력을 방관하는 어머니가 전 사실 더 나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자식인데, 온 몸으로라도 막아주고, 감싸주고 해도 모자를텐데 ...이 정도까지 하는데도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며 쓰니 탓을 한다니..이게 현실인가 한참을 멍해져 있었습니다. 많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오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줘서 너무 감사해요. 그렇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만이 해결해주는건 아니더군요. 꼭 전문 기관이나, 전문의를 만나 힘든걸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더시길 바랍니다.. 벌써 글을 게시하신지 오래 되어서, 확인을 하실지는 어찌 지내고 있는지 이모같은 입장에서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부디 별 탈 없이 잘 지내시길 바라요.

오래 전

쓰니야 나는 지금 너무 걱정되는게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걸 읽으면서 과연 니 정신은 온전할까? 라고 생각을 하게되 그런 가정에서 사랑한번 못받고 가정폭력까지 있는 집에서 니가 정신상태가 온전할까? 일단 심리치료부터 받아야할꺼 같아 쓰니 이건 엄연한 가정폭력이니깐 신ㄱㄴㄷ하길 바래 진짜.

ㅋㅋㅋ오래 전

아빠도 아빠지만 저 엄마년도 사람아니네. 애한테 악다구니 해대는거봐 ㅋㅋㅋㅋㅋㅋ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구나 진짜..... 그나저나 동생도 커가면서 더할텐데.. 동생살린다 생각하고 신고하고 성인되면 독립 ㄱㄱ

ㅇㅇ오래 전

지금부터라도 상처 멍든거 폭언 전부 녹음해놓고 구글드라이브같은곳에 저장했다가 신고하세요 당장 학교때문에 못하더라도 독립해서 고소해버리세요 부모님 보니깐 정상 아닌거같은데 님이 그런대우 받고살 이유없어요 독립하기전까지 어떻게든 이득 취하고 뽑아먹을거 다뽑아내시구요

123452오래 전

성당간부라는게 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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