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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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못잊어

누나 못잊어

누나 못잊어

살면서

날 미친듯이

가슴찢어지게 아파하면서

울게 만든 첫번째 여자가 누나고...

울고 또 울도록

날 바보같은 울보로 만든 여자고

또 결혼도 처음 든 생각이

누나야...

또 연애도 포기하면서

그냥 유유자적의 삶을 살다가

그걸 깨뜨린 여자가

누나야

난 누나 못잊어

지금도 가슴아픈데

보고싶은데

이건 아직 못잊었다는 증거고

아직 사랑한단거야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고

그래서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