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결심

당당다라당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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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직장은

사장님과 안지는 10년, 재입사해서 일한지는 3년째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힘들어도

그래 참자 참자 하며 일해왔습니다

 

올해 들어서 제가 밖에서 가져온 일은

모두 제 상사에게 진행하라고 주시네요

 

제안서 쓸 양이 많은데 자기는 일이많고 시간이 없다며

하나쓰고 저는 4개 바로밑에 직원은 3개를 썼는데

3개 당선된것을 하나는 바로밑에 직원에게

제가쓴거는 팀장이 진행을 한답니다

 

사장님 지시라고 하는데

(사장님께서는 평소에도 개인이 일을 딴게 아니라

회사일이니 위에 지시를 따라야한다라고 하시거든요)

평일에 다른일 겹쳐서 일요일 혼자 엉덩이 한번안떼고

허리 통증 참아가며 썼는데

 

팀장님은 서울에 개인적인 일로 가서 세미나듣고 친구만나고 그랬다고 하는데

 

제 노력이 이렇게 허무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머리속으로는 사무실 방침이 그렇다는데 그래 그러자 하면서

마음은 자꾸 속상하네요

 

그리고 쌩판 모르는 업체에 영업해서 일을 딴것도

진행 책임을 팀장으로 올리는 상황까지

 

올해만 이런일이 4번째

 

일, 사람이 힘들어도 이 일이 좋아서 하는데

이제 그런 일들은 다른 사람 다 시키고

저는 경리업무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고서는 모은 업무과업에 총괄책임은 팀장님 이름으로 올라가겠지요

올해 한일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