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230에 적금 150.. 조언좀 해주세요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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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조언어린말씀 칭찬의 말씀 모두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지 않고 남은 금액으로 다 제 치장에 썼기때문에 서운해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일단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적금 150이라는 금액은 사회초년생때부터 부모님이 정해주신 금액이였어요. 저는 그런 재테크?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별 거부없이 부모님 뜻에 따랐고
그 금액은 시집갈때 도움 없이 제가 모은 돈으로 간다는 전제하에 정해진 금액이었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은 두분 생일,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명절떡값에 적게는 10, 많게는 20 정도.. 그 달에 큰 일이 있으면 미리 아껴서 드리는 편입니다.

저도 아직 한창 꾸미고 싶은 나이라 사고싶은거 못참고 살때도 많고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열심히 모으는거에 비해 잘 몰라주시는것같아 속상한 마음에 적어봤어요. 철 없는 글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적금 끝나면 내년부터는 적금을 좀 줄이고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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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3년정도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가 돈 낭비가 심하다며 불만이 많으시길래 제 월급으로 생활하는 내역에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월급 세후 230
적금 150
개인연금 15
보험 17
주유 13~14
통신비 4
고정적으로 나가는것만 이렇고 가을처럼 결혼식이 많은 날에는 축의금까지 하고나면 힘듭니다.
다 논외로 하고 저는 적금에 개인연금에 보험에 저정도로 들면 나머지 금액은 저를 위해 온전히 써도 되지않나 생각하는데 (그래봤자 그금액도 30..40..)
왜 부모님은 그 돈으로 화장품이며 옷을 사는 제 모습을 보면서 돈낭비가 심하다고 하는걸까요?.?
그돈마저 모으기를 원하시는걸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뭐라고 맞대응을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