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동생놈이 만난지 한달된 여자친구랑 결혼했어요
어디서 만난지도 모르겠어요
동생놈은 23살이고 여자친구는 모르겠는데 오빠라고 하는거보니까 22살이나 그런것같아요
이게 정상인가요?? 본인은 성인인데 왜 안되냐고 해요
나이만 성인이지 학생도 아니고 그냥 군대 갔다온 백수에요
간간하게 알바하고 대부분은 부모님 용돈받아 써요
혼인신고 부모님허락은 커녕 통보조차 안해서 아빠는 죽여버린다고 하시고 엄마는 쓰러지실 것같아요
심지어 지가 말한것도 아니고 제가 알게됐어요
원래부터 자취하는 친구집에 가서 자주 자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연휴지나고 지난 2주동안은 거의 아예 밖에서 살다시피 해서 뭔가 이상하다 싶긴했어요
그런데 어제 걔 여자친구가 하... 부인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걔가 페이스북에 태그걸어서 지난 한달간 어쩌구저쩌구 올리며 구청가서 혼인신고한 사진을 올렸어요
저도 처음엔 그냥 이벤트성으로 하는척만 한줄알았는데 무슨 혼인 증명서 같은걸 같이 올렸어요
제가 부모님께 바로 말하고 아빠가 동생놈이 들고다니는 카드 분실신고 하겠다고했더니 집에 와서 진짜 했대요 혼인신고
진짜 저도 어이없고 안믿겨져요
사랑해서 했대요 지금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지내고 있대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말이 되어요??
엄마는 거짓말하지말라면서 우시고 아빠는 당장 같이 오라고 이럴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이혼하게 하고싶냐고 성인으로서 사랑해서 했대요 얻어 터져도 같은말만 반복하고 새벽에 나갔어요 아빠가 바로 카드 분실신고 하셨는데도 아무 연락 없는거보니까 그냥 이대로 연을 끊을것같기도하고 전 미치겠어요
아 임신은 절대 아니래요 그냥 사랑해서 했대요 차라리 임신이었다면 말이라도 됐을 것같아요
결혼을 할때 가족의 허락을 구하지 않는게 괜찮은건가요?
부모님이랑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저랑도 안나빴어요
23살짜리가 만난지 한달된 사람이랑 결혼을 하나요? 전 25살인데 제 주위에 결혼한 사람 찾기 힘들어요 23살이 가정을 이끌어나갈 능력이 되나요??
진짜 제가 너무 어이없고 미칠것같고 이게 제 동생이라니 믿을 수가없어요
근데 그런 당당한 태도를 보니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해요 진짜.... 그게 성인의 당연한 권리인가요?? 지새끼 쳐먹은것도 설거지 못하는 놈이 성인인가요??
친구들한테도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요
그냥 조용히 해결해보고자 하는데 여자애는 방금도 또 남편 어쩌구하면서 페이스북 올려서
정말 미칠것같아서 글 남겨요
제가 미친건가 싶어요 정말
흥분해서 맞춤법이나 오타가 있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정말 누나로서 분노가 느껴지다가 이제는 그냥 할말이없어요
지 맘대로 결혼한 제 동생새* 미친거 맞죠?
익명인 판에다가 적어요
미친 동생놈이 만난지 한달된 여자친구랑 결혼했어요
어디서 만난지도 모르겠어요
동생놈은 23살이고 여자친구는 모르겠는데 오빠라고 하는거보니까 22살이나 그런것같아요
이게 정상인가요?? 본인은 성인인데 왜 안되냐고 해요
나이만 성인이지 학생도 아니고 그냥 군대 갔다온 백수에요
간간하게 알바하고 대부분은 부모님 용돈받아 써요
혼인신고 부모님허락은 커녕 통보조차 안해서 아빠는 죽여버린다고 하시고 엄마는 쓰러지실 것같아요
심지어 지가 말한것도 아니고 제가 알게됐어요
원래부터 자취하는 친구집에 가서 자주 자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연휴지나고 지난 2주동안은 거의 아예 밖에서 살다시피 해서 뭔가 이상하다 싶긴했어요
그런데 어제 걔 여자친구가 하... 부인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걔가 페이스북에 태그걸어서 지난 한달간 어쩌구저쩌구 올리며 구청가서 혼인신고한 사진을 올렸어요
저도 처음엔 그냥 이벤트성으로 하는척만 한줄알았는데 무슨 혼인 증명서 같은걸 같이 올렸어요
제가 부모님께 바로 말하고 아빠가 동생놈이 들고다니는 카드 분실신고 하겠다고했더니 집에 와서 진짜 했대요 혼인신고
진짜 저도 어이없고 안믿겨져요
사랑해서 했대요 지금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지내고 있대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말이 되어요??
엄마는 거짓말하지말라면서 우시고 아빠는 당장 같이 오라고 이럴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이혼하게 하고싶냐고 성인으로서 사랑해서 했대요 얻어 터져도 같은말만 반복하고 새벽에 나갔어요 아빠가 바로 카드 분실신고 하셨는데도 아무 연락 없는거보니까 그냥 이대로 연을 끊을것같기도하고 전 미치겠어요
아 임신은 절대 아니래요 그냥 사랑해서 했대요 차라리 임신이었다면 말이라도 됐을 것같아요
결혼을 할때 가족의 허락을 구하지 않는게 괜찮은건가요?
부모님이랑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저랑도 안나빴어요
23살짜리가 만난지 한달된 사람이랑 결혼을 하나요? 전 25살인데 제 주위에 결혼한 사람 찾기 힘들어요 23살이 가정을 이끌어나갈 능력이 되나요??
진짜 제가 너무 어이없고 미칠것같고 이게 제 동생이라니 믿을 수가없어요
근데 그런 당당한 태도를 보니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해요 진짜.... 그게 성인의 당연한 권리인가요?? 지새끼 쳐먹은것도 설거지 못하는 놈이 성인인가요??
친구들한테도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요
그냥 조용히 해결해보고자 하는데 여자애는 방금도 또 남편 어쩌구하면서 페이스북 올려서
정말 미칠것같아서 글 남겨요
제가 미친건가 싶어요 정말
흥분해서 맞춤법이나 오타가 있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정말 누나로서 분노가 느껴지다가 이제는 그냥 할말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