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했어요!

smijs016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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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을 많이 봐왔어서 혹시나 저랑 같은 마음인 분들께 힘이 됐으면 해서 글을 써요 남자친구와 만난 지는 사년이 조금 넘었구요 헤어져있던 기간은 두 달 정도였어요 저희는 오래 만나다 보니까 감정이 무뎌지기도 했고 싸우는 일도 많아져서 서로 지쳐서 헤어지게 됐어요 아무래도 만나왔던 기간이 있어서 헤어지고 힘들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어했어요 주위에서 시간이 약이라고 괜찮을 거라고 그런 말도 많이 들었는데 그 말을 들을 때뿐이지 결국 다시 힘들고 생각났어요 결국 참다가 헤어진 지 삼 주째 먼저 연락을 했는데 전과 다른 남자친구 반응 때문에 상처는 받았지만 연락해서 그때 제 마음을 표현한 거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헤어진 지 두 달 만에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재회하게 됐어요 보통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 오면 그때는 감정이 없어져서 받아주지 않았다 이런 경우도 많이 봤는데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시간은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마음은 항상 있었고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있어요 저처럼 오래 연애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주 싸우는 거에 지쳐서 헤어지는 경우 많을 거 같은데 단지 자존심 때문에 연락하고 싶은데 못하시는 분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후회하더라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마음 표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진심으로 내 마음 표현했는데도 그 마음이 전달 안된 거면 그 상대방은 나중에 정말 후회하는 날이 올 거예요! 어차피 힘들 거면 할 만큼 해보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일로 힘들어하고 있는 분이라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한 사람이라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어요 힘내요 :)
제 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