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빚이 있어요..

2017.10.25
조회926
자랑이 아니니, 음슴체로 짧게 쓸게요

일단 여친, 저 둘다 삼십대 초반이고

6개월전 소개로 사랑스러운 여친을 만나게 됨..

적지않은 여자를 만났지만

내생에 최고의 여자로 생각될 정도로

이쁘고 잘 맞는 여친임.

근데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나한테 돈을 꾸기 시작함.

처음엔 몇십 나중엔 백 단위가 돼서

현재는 삼백 가까이 빌려줌

경제적인 부분은 지금 상황이 괜찮은 편이라

그건 문제 없는데.. 자꾸 빌리길래 일 안하냐고 물었더니

계속 노니까 노는게 좋다고 얘기함..

사랑하니깐 참고 넘겼는데

이젠 월세에 핸드폰비 까지 밀려서

현재 내가 혼자 살고있는 집에 들어와 살면 안되냐고 물어봄

그래서 사는건 좋은데 일은 하고 생활비는 내고

빚 착실하게 갚으라고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그렇게 얘기하는게 서운하다며 삐짐...

폰이라 길게 쓰긴 그렇고 요약함

요약 : 사랑하는 여친있음 , 여친 빚 이천가까이 있음(학자금대출 아니고 본인이 쉬면서 신용카드 펑펑 씀) , 현재 폰비 , 월세 감당 안돼서 남친 집에 들어와서 살려고 함 , 결혼 얘기 자꾸 꺼내면서 빚 있어서 싫다니까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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