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썼소.. 어떠한지 봐주시겠소? 청산이 푸른 물에 비치고 세월이 흘러도 산은 그대로네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이네 당신은 거목처럼 서있고 그림자는 내 마음을 감싸주네 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하기를 기도하건만 반짝이는 햇살 사이로 꽃이 떨어지듯 누가 가는 봄을 잡을 수 있으리 당신과 나 사이 저 산이 가로막으니 기나긴 그리움만 남네95
제가 그녀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시를 썼소..
어떠한지 봐주시겠소?
청산이 푸른 물에 비치고
세월이 흘러도 산은 그대로네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이네
당신은 거목처럼 서있고
그림자는 내 마음을 감싸주네
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하기를 기도하건만
반짝이는 햇살 사이로 꽃이 떨어지듯
누가 가는 봄을 잡을 수 있으리
당신과 나 사이 저 산이 가로막으니
기나긴 그리움만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