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녀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ㅇㅇ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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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썼소..

어떠한지 봐주시겠소?



청산이 푸른 물에 비치고

세월이 흘러도 산은 그대로네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이네

당신은 거목처럼 서있고

그림자는 내 마음을 감싸주네

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하기를 기도하건만

반짝이는 햇살 사이로 꽃이 떨어지듯

누가 가는 봄을 잡을 수 있으리

당신과 나 사이 저 산이 가로막으니

기나긴 그리움만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