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신내림을 받으라는 친구

서아가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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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일단나는 22살 처자구 부산에있는 인문계고 나온다음 아빠랑 같이살고있는 처자야 이렇게만 소개할게 이건 아마도 언니들 또는 오빠들이 답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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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오면서 진짜로 친한친구가 있어 7년정도 만나온 그런친군데 그친구랑 나랑 점을보러가게됐어 어쩌다보니까 사주이야기가 좀 흘러들어와서 그럼 이참에 우리 우정이 얼마나갈까 물어볼까 이렇게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가 점보러갔어 음..처음이니까 떨리기도하고 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 그런마음도 들고 그렇게 뭐 점을보는데 내친구는 그런대로 잘풀린다고 했어 근데 무당이 그러니까 무당 아저씨가 나를보면서 그러는거야 너 혹시 아티스트야? 이런식의 질문을 하더라구 근데난 아티스트는 아니구 백수야 그래서 진짜 정직하게 아니라고 난 바리스타랑 공장에서 일했다고 했어 그러더니 나 딱 한번보곤 나한테 넌 한국에 있으면 안돼 이러는거야 처음에는 깜짝놀랐다?왜냐면 우리엄마 우리오빠 외국에 있거든 근데 뭐랄까 뭔가 이아저씨 진짜 용한 사람이다 라고 느껴지는게 그아저씨가 우리언니도 알고있는거야( 뭐 이건 나중에 다시 야기를 할꺼야)아무튼 내가 쪼끔 당황해서 네? 이러니까 아저씨가 뭔가 불편한 표정으로 말을하는데 너는 그래 현대로보면 살아있는 송장이라고 보면돼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내사주는 아주 나쁜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반은 맞대 왜냐면 난 무당사주에다 뒤에는 저승사자가 붙어있다는거야 자살귀에 저승사자까지 재미로보러온 사주에 귀신까지 붙어있다라고 말하니 무섭잖아 그래서 내가 그러면 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봤는데 한국을 무조건 떠나라는거야 여기있으면 자살한다고 그래서 물어봤어 어디든지 가면돼요? 라고 나 일본에 있을 생각이였거든 근데 무당아저씨가 일본가지말라 이러는거야 소름이 끼쳐서 알겠다고 말하고 나갔어 근데 친구랑 나랑 사주보고나서 밥을 먹었거든 밥을먹는데 친구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신내림 받으라고 그말듣고 숟가락 떨어뜨릴 뻔했다 이때까지 음...친하게지냈고 스스럼없이 잘지냈는데 뭔가 절친한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말한다는게 나는내심 서운한거야 내가 그래 만약에 신내림을 받는다고 쳐봐 걔랑나랑 그래도 친구일수있을까 그런생각이 드는거야 지금 무당이시거나 아니면 같은경험을 하고있는 언니오빠에게 물어볼게 친구가 언니오빠에게 신내림을 받는게 정답이 아닐까 라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꺼야? 그친구랑 인연을 끊는게 정답일지 아니면 그말을 수긍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