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판하기전 제가 썼던 댓글에 대해 정리하고 가는게 도리일 것 같아서, 제 양심에 맞는거 같아서 글을 써 봅니다.네 저는 이 내용을 복붙으로 달고 다녔습니다. 그 당시로서 알고있는 팩트만 쓰려고 노력했지만 한쪽에 대한 팩트만 쓴다는 것이 한쪽만을 옹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지금시점에서라도 혹여나 그 점에 대해 불쾌하게 보셨던 분들께 사과를 남기고 가고 싶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당시 알려진 팩트는 글을 올렸던 해당 여성분의 고소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서 알려진 다른 한쪽의 사건만 다루었으며 플레디스가 검찰에 송치된 상태에서 활동하는 선례없는짓을 할 줄 몰랐습니다.
10월 28일 현재 다시 팩트만 정리하자면
-6월 23일자에 강동호(백호)와 판에 글을 올렸던 사람은 각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성추행혐의로 서로를 형사고소하였습니다.
-강동호(백호)측은 13세 미만 청소년 성범죄 특례법이 적용되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명예훼손 건은 사건진행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플레디스는 9월에 송치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음에도 유료 팬클럽, 팬미팅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10월 새 앨범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관련해서는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기사인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75006
이걸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해당 한쪽만 지지한다고 오해할 수 있는 댓글을 남긴것에 대해 엔터톡 이용자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남깁니다. 이는 저 댓글의 작성자 본인의 개인행동이며 뉴이스트 팬덤과 관련이 없습니다.
더불어 저 전례없는 짓을 하고 아티스트 보호에 묵묵부답인 소속사가 범상치 않다는건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탈판하는 바라 좀 더 씨부리고 가겠습니다. 여기까지만 읽고 가시면 됩니다. 이런 사건에 관심없으신 분있으실 텐데 다시 죄송합니다. 그대로 넘기고 댓 안읽으시면 좋겠습니다(분명히 물타기 있을테니까요...엔터에 자리 차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상식과 양심에 한번만 따르고 싶습니다. 길고 긴 글이지만 아마 끝까지 읽으신다면 왜 팬톡에 안썼는지는 아시겠죠..)
혹시 있다면 뉴이스트팬들 읽어줘. 생각 다르다고 엔터에 썼다고 욕하지말고 끝까지 읽어줘. 생각해줘 다시 생각해봐줘 그러라고 쓴 글이야.
저 댓글을 쓰고다녔던걸 다시 확인해 본다면 한두번 쓴 댓글이 아니란걸 알 수 있을거야. 팬톡활성화되기전에도 팬톡에 있었고 공카는 6월전에 가입했지. ㅂㅁㄱ관련 대응법의 반 이상이 내 의견이었었고. 순찰꼬였꼬. 그래서 어그로 거르는법 잘 알아 어그로 거르고 하는 소리야
탈팬톡에 이어서 탈팬덤했지만 지금 관련일 "언젠가 당연히 지나갔어야 하는일" 아니고 엄중한 형사사건맞아. 그래서 하는 말, 끝까지 읽고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해서 쓰는 글이야.
1. 올팬이었고, 저런 댓글을 여러번 쓸 정도로 동호한테 애정도 있었지만 지금상황은 정상이 아니라고생각해. 다시 생각해봐줘..애초에 내보낸 플레디스가 미친거 맞지만.
2. 처음에 기사가 뜨고 네임드팬/ 주류분위기는 6월일 끌올이라고 선동하며 기사를 읽지 못하게 했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안읽었으면 위에 링크읽어봐)
그리고 피드백요청/활중요구/ 일시적 3인활동 등을 주장하는 사람 모두를 악개로 몰아가고 기사 읽으라는 말을 어그로 취급했어.
-현재진행형이야 짹에선 악개 리스트 만들어졌고 사이버불링을 견디다 못해 레스트/클로즈한 김곽최 중심의 대포나 자료계가 많으니까. 오늘도 세군데 레스트나 클로즈했고. 한군데는 사불이 원인이라고 명시적으로 말했어.
3. 아무렇지 않게 동호를 믿으니까 활동 계속해도 된다. 당당하니까 활동하는거 아니냐 등의 중립이 아닌 글이 당연하게 올라왔어. 2,3차가해 될수 있는 글 맞아...정말 중립이라면 중립답게 앓지도 말고 응원한다는 말 믿는다는말 다 멈췄어야 맞아.. 논란속에 활동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것 또한 생각해봐야 할 일 맞고 (타팬들의 팬톡 베스트에 앓는글 올라오고 나서 눈새란 말, 제정신이냐는 말 있었던걸 봐..밖에서 어떻게 보여지는가의 단적인 예 잖아)
4. 동호를 믿든 아니든 그건 자유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정당성이나 의견을 읽지도 않은채, 소수의견에 악개 프레임을 씌우고 조롱하는거는(판에서도 게장단운운하며 조롱하고 어디로든 꺼지라는 발언 있었어. 베플로 올라갔고) 옳다고 할 수 있어?
그런 논리로 맴버들이 어지간히 알아서 하겠냐 다 알고 하는 걸텐데 하는 말, 쉴드 등등이 그룹 이미지를 더더더 안좋은쪽으로 몰고갈 수 있단건 생각해 봤어?
5.연예인이라면 죄가 있든 없든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숙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야. 특히 형사사건에 성범죄연루라면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 멈추는게 당연해. 상식이고. 선례없는 미친짓 맞아. (당연한걸 소속사에 요구해도 안들어줌ㅇㅇ) 타멤뿐 아니라 동호를 보호하고 싶어서 입건중에 조사는 안받고 활동한다고 듣는 욕에서만큼이라도 보호하고싶어서 피드백 요구판 시작했었어
처음엔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생각할수록 이번활동 소비 못하겠더라 음방 안보고 브이앱 다 안보면서도 기다리던 활동이 끝나기만, 바라고 바랐어. 어떤방법이 옳다고 어떻게 생각하라고 주장한 적도 없어. 하지만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는 러브가 있다면 진짜 생각해봐줘 제발.
선례없는 일이고 6월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니까. 경찰이 죄가 있다고 판단했고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니까. 모든걸 떠나서 맴버들이, 특히 백호가 욕을 심하게 먹고 입건돌이라고 프레임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디스는 눈막귀막중이었으니까. 피드백하라고, 활중또한 고려해야할 일이라고 말했어. 아직 뭐가 옳은지는 몰라 그렇지만 이 모든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해? 상식적이라고 생각해? 양심에 안찔려?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고 응원한다고 하는 말하나하나가?
아직 고민중인 러브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줘. 생각 다르다면 최소한 가마니 해줘. 어그로좀 잘 거르고 맴버들 생각해서 속상하지만 활동중지하자 라는 말들을 어그로취급하는 사이버 불링은 그만두고
오빠이미지 오빠미래 경찰의 의견보다 내 덕질의 기분, 내 덕질의 편함 내 생각을 우위에 놓지는 말아줘. 한장요약 사진이랑 타싸에 올라왔던글 남기고 간다 탈판이니 피드백 없음. 어떤거도 강요하진 않아. 읽고 생각해주길 바라. 댓글에 당연히 내욕 있겠지 어그로도 있겠지 나한테 팬이냐고 탈덕하란 소리 분명히 있겠지(맨날 듣는소리니까 뭐)물타기도 있겠지.. 다 거르고 글을 읽고 스스로 판단해줘. 어떻게 보면 팬덤 내부일이지만 범죄옹호, 또다른 범죄와 관련된 글이니까
미안하지만 내 덕질은 상식위에 존재하지는 않아. 그래서 이번활동의 소비를 멈췄고 그건 내 자유지 누군가한테 비난받거나 고나리 받을 일 아냐. 거핏하면 나중에 두고보라고 하던데 맴버들을 아끼기에 한 말이고 상식을 지키고자 한 말이고 중립아닌글 어디 쓴적 없으니 후회없다. (혹시나 하고 6월글 찾아보니 조경단한테 쓴댓글/ 감귤즈한테 한 소리말고 없더라) 아무쪼록 생각해봐줘.
출처_트위터고 어디든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하셔서 가져와봤어
이 글은 타싸에 올라왔던 글인데 한번은 읽어봤으면해..길어서 미안하지만 솔직히 링크줘도 잘 않읽잖아 http://www.twitlonger.com/show/n_1sq91tk
아래 글은 지인이 10월 17일 여초커뮤에 올렸다가 몇시간만에 활중당하고 삭제먹은 글의 본문임.
지인은 이 글을 두 자유게시판(정회원용/준회원용)에 나눠 올렸고 난 등업 안해서 준횐겟에 달린 것만 상황을 봤었는데 진짜 조카 죽기직천까지 쳐맞고 글삭하란 얘기 투성이였고 눈돌아간 라부들 전부 한처먹고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 있냐 진짜 팬 맞냐 손발이 벌벌 떨리고 눈물이 나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 진짜 이딴 소리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인 활중먹고 그 준횐자유겟에서 자기들끼리 캡쳐떠서 조리돌림하는 것도 봄. 정횐겟은 못들어가서 모르겠다만 뭐 ㅋㅋㅋㅋㅋㅋㅋ 글제목 보면 거기도 라부들 맨날 행복회로 돌리는 것을..
암튼 다들 읽어보시고 이게 그렇게 쳐맞을 얘긴지, 이정도 얘기도 못할 정도로 얼마나 입막음이 심했던건지 생각해보십쇼
글제목에 다른 아이돌들 이름 잔뜩 들어간건 글쓴이가 한명이라도 더 읽게 하려고 공론화를 위해 키알잡는거임
피드백지옥에 갇혀서 두차례 걸쳐 본문 내용 추가했는데 그건 맨 아래에 써있음
본문내용 손 하나도 안댐 그리고 글쓴이가 허락했고 글쓴이는 이미 여시국가 국적 박탈당했으니 여시국가 법 필요없이 본문 자유배포가능
본문:
제목 자극적이어서 미안. 근데 뭐 틀린 말도 아니니까.
좀 길 수도 있고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두서없을 수도 있어. 그래도 최대한 머글여시들도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게 설명할게.
1. 프듀 안 본 사람을 위해 뉴이스트 설명
뉴이스트는 강동호 황민현 김종현 최민기 곽아론 5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흔히 말하는 망돌이었음. 소속사는 플레디스. 그래서 아론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이 데뷔 6년차 중고돌로 프듀에 출현하게됨.
그리고 다들 나름의 인기를 얻어서 황민현은 최종 11명 워너원 데뷔까지 성공하고 나머지 세명도 생방 20위까지는 올라갔었어.
2. 프듀 끝나고 한창 탈락에 안타까워하며 팬들도, 팬 아닌 사람들도 뉴이스트의 이전 곡들을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에 성공하고 재도약이 시작되던 상황에 강동호의 성추행 사건이 터져. 많은 팬들이 그때 실망하며 탈덕하려 했다가 소속사측에서 바로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고, 여자분 측에서 고소를 했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어.
여자분은 판에 글을 올리신 당시에 수차례 피드백하며 글을 지우지 않고 계속 피드백을 하겠다고 하셨었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오시지 않았고 강동호가 고소당했다는 기사 역시 나오지 않았어. 연예인들은 법적 사건에 휘말리면 바로 기사 뜨는거 다들 알잖아? 그런데 그런 기사가 하나도 안 났다고. 그래서 팬들이 그간 강동호 성추행 어떻게 됐어? 라는 질문에 동호가 허위사실로 여자분 고소하고 여자분은 소식없어/잠수탔어 라는 대답을 했던 거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그랬으니까.
그러한 상황에 여러 일들과 동호 부친상까지 겹치면서 팬덤 내부에서 강동호는 일종의 아픈 손가락이 돼.
3. 그렇게 황민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뉴이스트w라는 유닛이 구성됨.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이 끝나기 전까지는 뉴이스트 활동이 불가능하거든. 그 멤버로 앨범을 나오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게 이번인거야.
그런데 활동 시작하자마자 기사가 터져. 강동호 성추행 사건 입건. 기소의견송치.
그저 고소인의 입장인줄만 알았던 강동호가 사실은 맞고소 당해 피고소인의 상태였으며 여자분의 고소는 6월 23일, 플디가 고소했다는 날과 같은 날짜였다는 거야. 스엠도 삼성도 못막는 고소기사를 플디가 도대체 어떻게 기사 하나도 나지 않게 할 수 있었는지는 나도 몰라. 어쨌든 그 부분에서 나 포함 제정신인 팬들은 다 멘붕이 왔지.
심지어 불기소의견도 아니고 기소의견송치네?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 지금까지 그 어떤 연예인도 이런 상황에서 방송활동을 강행한 적이 없어. 하물며 성범죄 관련 일이고 아이돌이야. 입장표명 하나 없이 미친짓이지.
4. 근데 팬덤 내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돌아간다고. 지금 여기에서만 봐도 어제 쩌리에 올라온 초동 20만장 돌파글에 댓글들은 거의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였고 내가 자게에 뉴이스트와 강동호 관련 온갖 키알 걸어놨는데 20만장 돌파 기념 무나와 팬질 관련 사소한 글들만 올라와.
트위터? 더 심해. 나는 입건기사 터지고 팬질 계정 들어갈때마다 혼란을 겪고 환멸을 느끼며 나왔어.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팬질을 하고 있고 혹시나 플디에게 입장표명이라도 요청하는 트윗을 쓴 사람은 3인지지, 강동호 배척자로 몰려서 박제에 조리돌림 당하고 팬덤 내부에서 몰매를 맞아.
이런 팬덤 분위기에 관해서는 사건도 많았고 말하자면 기니까 굳이 더 설명하지는 않을게. 그냥 90년대 1세대 올팬집착하는 분위기와 요즘 온라인에서 뭐 하나 다른 의견 얘기하면 바로 캡쳐당해서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를 섞어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나마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들이 강동호 활동중단 해시를 시작했다가 두들겨 맞고 플레디스 입장표명 해시로 바꿨다가 또 두들겨 맞고 있는 상태야.
패는 이유?
플디는 6월에 이미 기사로 입장 표명을 했다, 상황은 바뀐게 없고 더 입장 표명을 할 이유도 없다, 굳이 물밑에 있는 문제를 뭐하러 끌어올려서 애들 욕먹이냐, 너네 전부 3인지지 하는 애들이지? 동호 배척하는 김종현 악개들이지?
이런 논리야.
사실 6월에도 이미 한번 3인활동지지 계정이 나왔다가 미친듯이 쳐맞고 사라졌거든. 그래서 다들 본계에서는 아무 말도 못해. 어제 이미 팬아터, 움짤계 등등 네임드 몇 분이 자신은 5인 전부를 애정하지만 지금 상황은 이해가 안간다, 플디가 입장 표명을 하고 아티스트 보호를 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가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고 수많은 욕설에 계정을 레스트하게 되는 일이 있었어.
그래서 난 이번에도 6월같은 일이 반복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닌 것 같아. 희망이 좀 보이더라고. 어제부터 알계(트위터 새로 만든 계정)로라도 나같은 팬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고 결국엔 알계끼리 트친소까지 벌어졌거든 ㅋㅋㅋㅋ 다들 이 전우애를 잊지 말자고. 만약 사건이 다 해결되고 다시 정상적인 팬질을 하게 되더라도 저런 미친 팬덤과는 함께 못한다면서 알계들끼리 맞팔하고 인사하며 서로 그간 상황에 대해 말 못하고 답답해 했던 것들을 토로하며 동지애를 느끼는 상황이 벌어진거야.
5. 그게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야. 앞에도 언급했듯이 나는 강동호 최애였고 내가 납득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걔를 앓지 않겠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어. 하지만 최소한 이런 상황인 상태에서는 걔를 지지하는 입장 역시 보류하는게 맞는 거고, 그래서 나는 며칠 전부터 스밍이며 온갖 팬 활동을 중단한 상태야.
그런데 지금 우리 팬덤에서는 내가 외눈박이 세상에 떨어진 두눈박이가 된 기분이야. 다들 미쳤어. 애를 배척하는게 아니고 그저 지금 상황에서는 활동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만 말해도 온갖 입에 담기 어려운 욕들을 듣게 돼.
근데 사실 나는 이해가 안간다? 개인팬이면 안 돼? 내가 타멤버 최애였으면 난 진작 강동호 버렸어. 지금같은 상황이면 강동호 팬들이 제발 우리 애 품어달라고 빌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근데 우리 팬덤은 반대라니까? 혹시나 개인팬으로 보일까, 강동호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까 탐멤버 팬들이 안절부절하면서 사상검증을 못해서 안달이야. 미쳤지 진짜.
팬덤싸움 커뮤에 가져오는거 상관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짜증나고 보기 싫은 내용인 거 알아서 여러번 망설였어. 하지만 우리 팬덤이 작은 크기도 아니고, 또 이렇게라도 공론화를 시켜야 고인물같은 이 이상한 팬덤이 조금이라도 깨어지겠지 하며 기대를 걸고 올리는 글이야. 트위터에서는 커뮤사세 커뮤사세 하며 커뮤에서 아무리 이미지 안좋아져봐야 상관 없다고 염불 외는데 그럴리 없거든. 왜냐면 뉴이스트는 커뮤에서 영업당한 나같은 사람들이 팬지분을 상당히 차지한다는 걸 아니까.
만약 트위터를 한다면, 괜찮다면 머글이나 타팬 여시들도 #강동호_활동중지 #플레디스_입장표명 같은 해시태그들을 한 번씩만 검색해서 알티 부탁할게.
글재주가 없고 워낙 많았던 일들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다보니 제대로 이해가게 써졌는지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읽어준 여시들 정말 고마워.
혹시 다른 곳으로 이 글을 가져가고 싶다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장소 제한 없음.
+ 오후 3:12 추가
한명이라도 더 봐주기를 바라서 제목에 자극적인 말을 사용했어 그로 인해 상처받은 여시들에게는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라고 해서 이러는게 마음이 편할까? 나도 그냥 가마니쓰면 그게 제일 편하지. 근데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잖아. 지금까지 이런 사건중에 이렇게 멀쩡하게 활동한 경우가 없잖아. 이걸 소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최소한 내가 이 글을 올려서 팬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상황 모르고 있던 여시들, 몰랐던 상황 알게 해줘서 고맙다는 여시들이 있었으니 난 그걸로 이 글 쓴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여길게.
정리해서 쩌리에 옮겨달라는 여시들 많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애초에 쩌리에 안올리고 장자게 올린 이유가 쩌리에 올리면 팬덤일이라고 할거 같아서였어)
키알 뉴이스트 빼고 다 지우고 제목 바꿔서 해자게에도 옮겨놓을게. 어차피 부털당한 상황이니까.
내 부족한 어휘로 상처받은 여시들 있으면 다시 한 번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내 마음은 어떨까. 십년 가깝게 정붙여온 여시를 이렇게 떠나게 될 줄은 몰랐어.
이하는 원문.
+ 오후 5:37 추가
마지막 말 남기고 감. 글을 제대로 안읽었는지 똑같은 말 반복하기 힘들다 나는 분명 지금까지 이런 상황에서 활동한 연예인이 전무함에도 활동을 강행하고 또 그걸 소비하는 상황이 기형적이고 그에 대해 언급이라도 하려하면 싸그리 배척러로 몰고가는 현 팬덤 상황이 답답해서 글 쓴거라고 내내 말했어.
침묵은 동조이자 방관이라는거 항상 여시들이 하는 말 아니었어? 진정한 중립이라면 지금 애들에 대한 소비를 멈추고 플디에 피드백을 요구해야지. 피드백 요구하려는 사람들조차 두들겨패는 팬덤이 정상임?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성관련 일으로 피고소인의 입장에서 방송활동한 사례가 어디 있냐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무혐의, 무죄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고 여전히 팬이야. 그리고 플디 전화 팩스 메일 전부 연락 불가임.
팬인지 아닌지 의심도 하던데 막방날 나눔도 갔었고 팬미팅도 양일 다 갔다왔어. 그리고 난 망시 상업화 첫날 활중당했고 동생이 대신 올려준다고 해서 글 복사해준 것 뿐이야. 혹시나 나 때문에 여시 이미지 망가진다고 할까봐 여기에 첨언함.
이 글은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고 이사중 내에서의 의견들은 전부 저와 무관합니다.
그리고 지금 밖에서 여기 팬들이 싸잡혀 욕먹는다면 그건 내 글 때문이 아니라 내 글에 달린 댓글들 반응 때문이지. 사실직시 바랄게.
또 내가 분탕러?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이런 얘기 있던데 난 09년부터 여시 제외 다른 커뮤 해본 적도 없고 프듀때 프갤 잠깐 들어가본거, 피디에프 따러 남연갤 들어가본거, 잠꼬대마갤 생겼을때 신기해서 한동안 거기서 놀던게 전부임. 트위터도 프듀 때문에 처음 시작함.
뉴이스트 백호 사건관련해 남겼던 댓글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당시 알려진 팩트는 글을 올렸던 해당 여성분의 고소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서 알려진 다른 한쪽의 사건만 다루었으며 플레디스가 검찰에 송치된 상태에서 활동하는 선례없는짓을 할 줄 몰랐습니다.
10월 28일 현재 다시 팩트만 정리하자면
-6월 23일자에 강동호(백호)와 판에 글을 올렸던 사람은 각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성추행혐의로 서로를 형사고소하였습니다.
-강동호(백호)측은 13세 미만 청소년 성범죄 특례법이 적용되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명예훼손 건은 사건진행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플레디스는 9월에 송치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음에도 유료 팬클럽, 팬미팅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10월 새 앨범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관련해서는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기사인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75006
이걸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해당 한쪽만 지지한다고 오해할 수 있는 댓글을 남긴것에 대해 엔터톡 이용자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남깁니다. 이는 저 댓글의 작성자 본인의 개인행동이며 뉴이스트 팬덤과 관련이 없습니다.
더불어 저 전례없는 짓을 하고 아티스트 보호에 묵묵부답인 소속사가 범상치 않다는건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탈판하는 바라 좀 더 씨부리고 가겠습니다. 여기까지만 읽고 가시면 됩니다. 이런 사건에 관심없으신 분있으실 텐데 다시 죄송합니다. 그대로 넘기고 댓 안읽으시면 좋겠습니다(분명히 물타기 있을테니까요...엔터에 자리 차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상식과 양심에 한번만 따르고 싶습니다. 길고 긴 글이지만 아마 끝까지 읽으신다면 왜 팬톡에 안썼는지는 아시겠죠..)
혹시 있다면 뉴이스트팬들 읽어줘. 생각 다르다고 엔터에 썼다고 욕하지말고 끝까지 읽어줘. 생각해줘 다시 생각해봐줘 그러라고 쓴 글이야.
저 댓글을 쓰고다녔던걸 다시 확인해 본다면 한두번 쓴 댓글이 아니란걸 알 수 있을거야. 팬톡활성화되기전에도 팬톡에 있었고 공카는 6월전에 가입했지. ㅂㅁㄱ관련 대응법의 반 이상이 내 의견이었었고. 순찰꼬였꼬. 그래서 어그로 거르는법 잘 알아 어그로 거르고 하는 소리야
탈팬톡에 이어서 탈팬덤했지만 지금 관련일 "언젠가 당연히 지나갔어야 하는일" 아니고 엄중한 형사사건맞아. 그래서 하는 말, 끝까지 읽고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해서 쓰는 글이야.
1. 올팬이었고, 저런 댓글을 여러번 쓸 정도로 동호한테 애정도 있었지만 지금상황은 정상이 아니라고생각해. 다시 생각해봐줘..애초에 내보낸 플레디스가 미친거 맞지만.
2. 처음에 기사가 뜨고 네임드팬/ 주류분위기는 6월일 끌올이라고 선동하며 기사를 읽지 못하게 했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안읽었으면 위에 링크읽어봐)
그리고 피드백요청/활중요구/ 일시적 3인활동 등을 주장하는 사람 모두를 악개로 몰아가고 기사 읽으라는 말을 어그로 취급했어.
-현재진행형이야 짹에선 악개 리스트 만들어졌고 사이버불링을 견디다 못해 레스트/클로즈한 김곽최 중심의 대포나 자료계가 많으니까. 오늘도 세군데 레스트나 클로즈했고. 한군데는 사불이 원인이라고 명시적으로 말했어.
3. 아무렇지 않게 동호를 믿으니까 활동 계속해도 된다. 당당하니까 활동하는거 아니냐 등의 중립이 아닌 글이 당연하게 올라왔어. 2,3차가해 될수 있는 글 맞아...정말 중립이라면 중립답게 앓지도 말고 응원한다는 말 믿는다는말 다 멈췄어야 맞아.. 논란속에 활동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것 또한 생각해봐야 할 일 맞고 (타팬들의 팬톡 베스트에 앓는글 올라오고 나서 눈새란 말, 제정신이냐는 말 있었던걸 봐..밖에서 어떻게 보여지는가의 단적인 예 잖아)
4. 동호를 믿든 아니든 그건 자유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정당성이나 의견을 읽지도 않은채, 소수의견에 악개 프레임을 씌우고 조롱하는거는(판에서도 게장단운운하며 조롱하고 어디로든 꺼지라는 발언 있었어. 베플로 올라갔고) 옳다고 할 수 있어?
그런 논리로 맴버들이 어지간히 알아서 하겠냐 다 알고 하는 걸텐데 하는 말, 쉴드 등등이 그룹 이미지를 더더더 안좋은쪽으로 몰고갈 수 있단건 생각해 봤어?
5.연예인이라면 죄가 있든 없든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숙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야. 특히 형사사건에 성범죄연루라면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 멈추는게 당연해. 상식이고. 선례없는 미친짓 맞아. (당연한걸 소속사에 요구해도 안들어줌ㅇㅇ) 타멤뿐 아니라 동호를 보호하고 싶어서 입건중에 조사는 안받고 활동한다고 듣는 욕에서만큼이라도 보호하고싶어서 피드백 요구판 시작했었어
처음엔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생각할수록 이번활동 소비 못하겠더라 음방 안보고 브이앱 다 안보면서도 기다리던 활동이 끝나기만, 바라고 바랐어. 어떤방법이 옳다고 어떻게 생각하라고 주장한 적도 없어. 하지만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는 러브가 있다면 진짜 생각해봐줘 제발.
선례없는 일이고 6월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니까. 경찰이 죄가 있다고 판단했고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니까. 모든걸 떠나서 맴버들이, 특히 백호가 욕을 심하게 먹고 입건돌이라고 프레임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디스는 눈막귀막중이었으니까. 피드백하라고, 활중또한 고려해야할 일이라고 말했어. 아직 뭐가 옳은지는 몰라 그렇지만 이 모든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해? 상식적이라고 생각해? 양심에 안찔려?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고 응원한다고 하는 말하나하나가?
아직 고민중인 러브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줘. 생각 다르다면 최소한 가마니 해줘. 어그로좀 잘 거르고 맴버들 생각해서 속상하지만 활동중지하자 라는 말들을 어그로취급하는 사이버 불링은 그만두고
오빠이미지 오빠미래 경찰의 의견보다 내 덕질의 기분, 내 덕질의 편함 내 생각을 우위에 놓지는 말아줘. 한장요약 사진이랑 타싸에 올라왔던글 남기고 간다 탈판이니 피드백 없음. 어떤거도 강요하진 않아. 읽고 생각해주길 바라. 댓글에 당연히 내욕 있겠지 어그로도 있겠지 나한테 팬이냐고 탈덕하란 소리 분명히 있겠지(맨날 듣는소리니까 뭐)물타기도 있겠지.. 다 거르고 글을 읽고 스스로 판단해줘. 어떻게 보면 팬덤 내부일이지만 범죄옹호, 또다른 범죄와 관련된 글이니까
미안하지만 내 덕질은 상식위에 존재하지는 않아. 그래서 이번활동의 소비를 멈췄고 그건 내 자유지 누군가한테 비난받거나 고나리 받을 일 아냐. 거핏하면 나중에 두고보라고 하던데 맴버들을 아끼기에 한 말이고 상식을 지키고자 한 말이고 중립아닌글 어디 쓴적 없으니 후회없다. (혹시나 하고 6월글 찾아보니 조경단한테 쓴댓글/ 감귤즈한테 한 소리말고 없더라) 아무쪼록 생각해봐줘.
출처_트위터고 어디든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하셔서 가져와봤어
이 글은 타싸에 올라왔던 글인데 한번은 읽어봤으면해..길어서 미안하지만 솔직히 링크줘도 잘 않읽잖아 http://www.twitlonger.com/show/n_1sq91tk
아래 글은 지인이 10월 17일 여초커뮤에 올렸다가 몇시간만에 활중당하고 삭제먹은 글의 본문임.
지인은 이 글을 두 자유게시판(정회원용/준회원용)에 나눠 올렸고 난 등업 안해서 준횐겟에 달린 것만 상황을 봤었는데 진짜 조카 죽기직천까지 쳐맞고 글삭하란 얘기 투성이였고 눈돌아간 라부들 전부 한처먹고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 있냐 진짜 팬 맞냐 손발이 벌벌 떨리고 눈물이 나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 진짜 이딴 소리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인 활중먹고 그 준횐자유겟에서 자기들끼리 캡쳐떠서 조리돌림하는 것도 봄. 정횐겟은 못들어가서 모르겠다만 뭐 ㅋㅋㅋㅋㅋㅋㅋ 글제목 보면 거기도 라부들 맨날 행복회로 돌리는 것을..
암튼 다들 읽어보시고 이게 그렇게 쳐맞을 얘긴지, 이정도 얘기도 못할 정도로 얼마나 입막음이 심했던건지 생각해보십쇼
글제목에 다른 아이돌들 이름 잔뜩 들어간건 글쓴이가 한명이라도 더 읽게 하려고 공론화를 위해 키알잡는거임
피드백지옥에 갇혀서 두차례 걸쳐 본문 내용 추가했는데 그건 맨 아래에 써있음
본문내용 손 하나도 안댐 그리고 글쓴이가 허락했고 글쓴이는 이미 여시국가 국적 박탈당했으니 여시국가 법 필요없이 본문 자유배포가능
글제목 :
우리 팬덤 팬질에 미쳐서 성추행도 입막음하고 개판났다 여시들 한번만 봐줘 제발. 뉴이스트 강동호 엑소 방탄 세븐틴 갓세븐 빅스 워너원 비투비

본문:
제목 자극적이어서 미안. 근데 뭐 틀린 말도 아니니까.
좀 길 수도 있고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두서없을 수도 있어. 그래도 최대한 머글여시들도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게 설명할게.
1. 프듀 안 본 사람을 위해 뉴이스트 설명
뉴이스트는 강동호 황민현 김종현 최민기 곽아론 5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흔히 말하는 망돌이었음. 소속사는 플레디스. 그래서 아론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이 데뷔 6년차 중고돌로 프듀에 출현하게됨.
그리고 다들 나름의 인기를 얻어서 황민현은 최종 11명 워너원 데뷔까지 성공하고 나머지 세명도 생방 20위까지는 올라갔었어.
2. 프듀 끝나고 한창 탈락에 안타까워하며 팬들도, 팬 아닌 사람들도 뉴이스트의 이전 곡들을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에 성공하고 재도약이 시작되던 상황에 강동호의 성추행 사건이 터져. 많은 팬들이 그때 실망하며 탈덕하려 했다가 소속사측에서 바로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고, 여자분 측에서 고소를 했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어.
여자분은 판에 글을 올리신 당시에 수차례 피드백하며 글을 지우지 않고 계속 피드백을 하겠다고 하셨었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오시지 않았고 강동호가 고소당했다는 기사 역시 나오지 않았어. 연예인들은 법적 사건에 휘말리면 바로 기사 뜨는거 다들 알잖아? 그런데 그런 기사가 하나도 안 났다고. 그래서 팬들이 그간 강동호 성추행 어떻게 됐어? 라는 질문에 동호가 허위사실로 여자분 고소하고 여자분은 소식없어/잠수탔어 라는 대답을 했던 거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그랬으니까.
그러한 상황에 여러 일들과 동호 부친상까지 겹치면서 팬덤 내부에서 강동호는 일종의 아픈 손가락이 돼.
3. 그렇게 황민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뉴이스트w라는 유닛이 구성됨.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이 끝나기 전까지는 뉴이스트 활동이 불가능하거든. 그 멤버로 앨범을 나오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게 이번인거야.
그런데 활동 시작하자마자 기사가 터져. 강동호 성추행 사건 입건. 기소의견송치.
그저 고소인의 입장인줄만 알았던 강동호가 사실은 맞고소 당해 피고소인의 상태였으며 여자분의 고소는 6월 23일, 플디가 고소했다는 날과 같은 날짜였다는 거야. 스엠도 삼성도 못막는 고소기사를 플디가 도대체 어떻게 기사 하나도 나지 않게 할 수 있었는지는 나도 몰라. 어쨌든 그 부분에서 나 포함 제정신인 팬들은 다 멘붕이 왔지.
심지어 불기소의견도 아니고 기소의견송치네?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 지금까지 그 어떤 연예인도 이런 상황에서 방송활동을 강행한 적이 없어. 하물며 성범죄 관련 일이고 아이돌이야. 입장표명 하나 없이 미친짓이지.
4. 근데 팬덤 내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돌아간다고. 지금 여기에서만 봐도 어제 쩌리에 올라온 초동 20만장 돌파글에 댓글들은 거의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였고 내가 자게에 뉴이스트와 강동호 관련 온갖 키알 걸어놨는데 20만장 돌파 기념 무나와 팬질 관련 사소한 글들만 올라와.
트위터? 더 심해. 나는 입건기사 터지고 팬질 계정 들어갈때마다 혼란을 겪고 환멸을 느끼며 나왔어.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팬질을 하고 있고 혹시나 플디에게 입장표명이라도 요청하는 트윗을 쓴 사람은 3인지지, 강동호 배척자로 몰려서 박제에 조리돌림 당하고 팬덤 내부에서 몰매를 맞아.
이런 팬덤 분위기에 관해서는 사건도 많았고 말하자면 기니까 굳이 더 설명하지는 않을게. 그냥 90년대 1세대 올팬집착하는 분위기와 요즘 온라인에서 뭐 하나 다른 의견 얘기하면 바로 캡쳐당해서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를 섞어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나마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들이 강동호 활동중단 해시를 시작했다가 두들겨 맞고 플레디스 입장표명 해시로 바꿨다가 또 두들겨 맞고 있는 상태야.
패는 이유?
플디는 6월에 이미 기사로 입장 표명을 했다, 상황은 바뀐게 없고 더 입장 표명을 할 이유도 없다, 굳이 물밑에 있는 문제를 뭐하러 끌어올려서 애들 욕먹이냐, 너네 전부 3인지지 하는 애들이지? 동호 배척하는 김종현 악개들이지?
이런 논리야.
사실 6월에도 이미 한번 3인활동지지 계정이 나왔다가 미친듯이 쳐맞고 사라졌거든. 그래서 다들 본계에서는 아무 말도 못해. 어제 이미 팬아터, 움짤계 등등 네임드 몇 분이 자신은 5인 전부를 애정하지만 지금 상황은 이해가 안간다, 플디가 입장 표명을 하고 아티스트 보호를 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가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고 수많은 욕설에 계정을 레스트하게 되는 일이 있었어.
그래서 난 이번에도 6월같은 일이 반복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닌 것 같아. 희망이 좀 보이더라고. 어제부터 알계(트위터 새로 만든 계정)로라도 나같은 팬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고 결국엔 알계끼리 트친소까지 벌어졌거든 ㅋㅋㅋㅋ 다들 이 전우애를 잊지 말자고. 만약 사건이 다 해결되고 다시 정상적인 팬질을 하게 되더라도 저런 미친 팬덤과는 함께 못한다면서 알계들끼리 맞팔하고 인사하며 서로 그간 상황에 대해 말 못하고 답답해 했던 것들을 토로하며 동지애를 느끼는 상황이 벌어진거야.
5. 그게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야. 앞에도 언급했듯이 나는 강동호 최애였고 내가 납득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걔를 앓지 않겠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어. 하지만 최소한 이런 상황인 상태에서는 걔를 지지하는 입장 역시 보류하는게 맞는 거고, 그래서 나는 며칠 전부터 스밍이며 온갖 팬 활동을 중단한 상태야.
그런데 지금 우리 팬덤에서는 내가 외눈박이 세상에 떨어진 두눈박이가 된 기분이야. 다들 미쳤어. 애를 배척하는게 아니고 그저 지금 상황에서는 활동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만 말해도 온갖 입에 담기 어려운 욕들을 듣게 돼.
근데 사실 나는 이해가 안간다? 개인팬이면 안 돼? 내가 타멤버 최애였으면 난 진작 강동호 버렸어. 지금같은 상황이면 강동호 팬들이 제발 우리 애 품어달라고 빌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근데 우리 팬덤은 반대라니까? 혹시나 개인팬으로 보일까, 강동호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까 탐멤버 팬들이 안절부절하면서 사상검증을 못해서 안달이야. 미쳤지 진짜.
팬덤싸움 커뮤에 가져오는거 상관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짜증나고 보기 싫은 내용인 거 알아서 여러번 망설였어. 하지만 우리 팬덤이 작은 크기도 아니고, 또 이렇게라도 공론화를 시켜야 고인물같은 이 이상한 팬덤이 조금이라도 깨어지겠지 하며 기대를 걸고 올리는 글이야. 트위터에서는 커뮤사세 커뮤사세 하며 커뮤에서 아무리 이미지 안좋아져봐야 상관 없다고 염불 외는데 그럴리 없거든. 왜냐면 뉴이스트는 커뮤에서 영업당한 나같은 사람들이 팬지분을 상당히 차지한다는 걸 아니까.
만약 트위터를 한다면, 괜찮다면 머글이나 타팬 여시들도 #강동호_활동중지 #플레디스_입장표명 같은 해시태그들을 한 번씩만 검색해서 알티 부탁할게.
글재주가 없고 워낙 많았던 일들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다보니 제대로 이해가게 써졌는지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읽어준 여시들 정말 고마워.
혹시 다른 곳으로 이 글을 가져가고 싶다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장소 제한 없음.
+ 오후 3:12 추가
한명이라도 더 봐주기를 바라서 제목에 자극적인 말을 사용했어 그로 인해 상처받은 여시들에게는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라고 해서 이러는게 마음이 편할까? 나도 그냥 가마니쓰면 그게 제일 편하지. 근데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잖아. 지금까지 이런 사건중에 이렇게 멀쩡하게 활동한 경우가 없잖아. 이걸 소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최소한 내가 이 글을 올려서 팬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상황 모르고 있던 여시들, 몰랐던 상황 알게 해줘서 고맙다는 여시들이 있었으니 난 그걸로 이 글 쓴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여길게.
정리해서 쩌리에 옮겨달라는 여시들 많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애초에 쩌리에 안올리고 장자게 올린 이유가 쩌리에 올리면 팬덤일이라고 할거 같아서였어)
키알 뉴이스트 빼고 다 지우고 제목 바꿔서 해자게에도 옮겨놓을게. 어차피 부털당한 상황이니까.
내 부족한 어휘로 상처받은 여시들 있으면 다시 한 번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내 마음은 어떨까. 십년 가깝게 정붙여온 여시를 이렇게 떠나게 될 줄은 몰랐어.
이하는 원문.
+ 오후 5:37 추가
마지막 말 남기고 감. 글을 제대로 안읽었는지 똑같은 말 반복하기 힘들다 나는 분명 지금까지 이런 상황에서 활동한 연예인이 전무함에도 활동을 강행하고 또 그걸 소비하는 상황이 기형적이고 그에 대해 언급이라도 하려하면 싸그리 배척러로 몰고가는 현 팬덤 상황이 답답해서 글 쓴거라고 내내 말했어.
침묵은 동조이자 방관이라는거 항상 여시들이 하는 말 아니었어? 진정한 중립이라면 지금 애들에 대한 소비를 멈추고 플디에 피드백을 요구해야지. 피드백 요구하려는 사람들조차 두들겨패는 팬덤이 정상임?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성관련 일으로 피고소인의 입장에서 방송활동한 사례가 어디 있냐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무혐의, 무죄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고 여전히 팬이야. 그리고 플디 전화 팩스 메일 전부 연락 불가임.
팬인지 아닌지 의심도 하던데 막방날 나눔도 갔었고 팬미팅도 양일 다 갔다왔어. 그리고 난 망시 상업화 첫날 활중당했고 동생이 대신 올려준다고 해서 글 복사해준 것 뿐이야. 혹시나 나 때문에 여시 이미지 망가진다고 할까봐 여기에 첨언함.
이 글은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고 이사중 내에서의 의견들은 전부 저와 무관합니다.
그리고 지금 밖에서 여기 팬들이 싸잡혀 욕먹는다면 그건 내 글 때문이 아니라 내 글에 달린 댓글들 반응 때문이지. 사실직시 바랄게.
또 내가 분탕러?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이런 얘기 있던데 난 09년부터 여시 제외 다른 커뮤 해본 적도 없고 프듀때 프갤 잠깐 들어가본거, 피디에프 따러 남연갤 들어가본거, 잠꼬대마갤 생겼을때 신기해서 한동안 거기서 놀던게 전부임. 트위터도 프듀 때문에 처음 시작함.
피드백과 인증은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 걸 알아서 더이상은 하지 않을 거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