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알바썰[1]

유현준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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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무서웠는데
나 아파트 단지로 이사가기 전에 시골에 있는 작은 cu에서 알바했었어...
시골이잖아. 돌담도 있고 농사도 짓고 장난 아니게 평화로웠거든. 그 당시 이 평화로운 마을에서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는 생각할 빠 아니였어.
내가 여느때와같이 새벽4시에 알바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미친여자가 돌담에 지 뚝배기를 계속 내리쳤거든, 뭔 미친놈인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편의점 와파나 빨면서 페북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비명이 들리는거야 그래서 그여자인가? 하고 딱 봤는데 그 여자 머리에서 막 피터지고 난리가 난리가... 근데 시급 지대로 받을려면 나가면 안돼잖아 그래서 사진찍고 페북에 올리고 계속 페북질 하고있었는데 다시보니까 섬뜩하게 보이는거야, 그 여자가 어딜 막 달려가는데 몸이 뒤로
45도 정도 꺾인체로 어떤 집으로 달려가는거야?
그래서 진짜 저게 지대로 맛갔나? 하고 그냥 알바나 조졌거든, 근데 그 다음날도 이랬거든? 그래서 하지 말라고 가려는데 문뜩 소름이 돋았다. 그때 뚝빼기 피분수 터지게 박았는데 다음날엔 상처하나 없이
계속 똑같은 짓을 하고있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난 편의점으로 돌아와서 다른쪽으로 돌아앉았어.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 똑같은 짓을하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한소리 하러 갔는데 갑자기 온몸에 한기랑 소름이 돋아서 알바 내려놓고 집에왔다. 그리고 몇주뒤에 아파트단지(여기)로 이사왔고. 왜냐하면 그 여자가 날보고 씩 웃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