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귄 여자친구 질려서 차신 분 있나요

ㅇㅇ2017.10.30
조회713
오래 사귀었었고 그래서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서로 처음가본 곳 처음 해본 일도 많았고 정말 편하고 친한 사이였어요


저도 권태기 몇번 왔었지만

헤어짐을 상상해보면 이사람이 저한테 너무 소중한 걸 알아서 혼자서 이겨냈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절 많이 아껴주고 더 좋아해줬어요

그래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요

갑자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하더니 몇주 뒤에 연락왔어요

저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고 사귀는 사이 같지 않다면서 저한테는 정말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마음이 떠난게 보여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만나서 그말을 듣는게 무서워서 그냥 문자로만 얘기를 하고 헤어졌는데
차라리 얼굴을 볼 걸 후회돼요 너무 보고싶어서




저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편안함과 매번 비슷한 데이트지만 서로가 아는 익숙함이 좋았는데

남자친구는 이 자체에 지겨움을 느꼈나봐요


이런 경우도 나중에 연락 올 수 있나요..

헤어짐이 믿기지가 않고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