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보다가 보니 가난한 남자와의 결혼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저도 3년 전 님과 똑같은 고민을하고
사람 좋은것만 보고 결혼한 여자입니다.
저는 카페를 하고 있고 저희 아빠는 중견기업 간부셨다가 나와서 사업하고 계시고 엄마는 공무원 이십니다.
돈으로 고생해본적 없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못한적이 없네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성품 성격 모든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빚이 있다는거 알았지만 성실히 갚아나가는 모습도 좋았죠.
결국 빚 다 갚고 결혼하느라 5년 넘게 걸렸고
그러다보니 모아놓은 돈이 없어 제가 다 떠 안고 결혼했죠.
모든 것을 싼것만 사려고 해요.
옷 가구 먹는거..
항상 입에 돈돈거리면서요.
외식하러나가서 한 메뉴당 만원 후반대만 돼도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식당 나가요.
제가 산다하면 좋다고 먹습니다.
돈돈 거리는거도 하루 이틀이지 3년 내내 그소리들으면
정신병 걸릴거 같고 궁상맞고
쓸데는 써야지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행은 꿈도 못꾸죠.
아니 만약 제가 제돈으로 비행기 숙박 경비 다 해결해준다고 하면 진짜 좋아서 따라와요.
더 꼴보기 싫어요.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국내건 해외건...
결혼전엔 안그러던 사람이 결혼하고 나선 자기 부모님도
이런거 좋아 하실꺼라고 엄청 미안해하고 부모님하고
여행가려 돈도 모아요.
한탕주의가 있어요.
각종 복권 스포츠 토토 주식 등등
이미 정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얘긴 안꺼내는데
옆에서 보면 한심하고 속터집니다.
싸움의 원인은 돈이예요.
정말 제일 치사하기도 하고 원초적이기도 한데
몇년 내내 돈으로 싸우다 보면 오만정이 떨어져요..
그럼 남편은 어디에 돈을 쓰냐구요?
본인 집에 씁니다.
매달 생활비 100만원 이상 드려요.
시댁에서 10원 한장 받은게 없고요.
우리 부모님은 내가 돈 안드리면 못사니 당신도 이해해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그런 얘기 나오면 싸움으로 끝나요.
시댁 갈때마다 10만원 넘게 장봐서 가고요.
그때마다 부모님 옷이나 신발 등등 뭘 사가요.
(한달에 4번 넘게 감)
외식은 돈드니까 잘 안하려하는데 쨌든 모든 돈을 다 내요.
결혼전엔 안그랬던 사람이 결혼하고 아주 눈물 없이 못보는 효자가 됐어요.
자기 부모님 불쌍하다고 하는데
개뿔 하는 일마다 힘들다고 일 못한다고 그만두시고
결국 40대 후반부터 집에서 쉬고 놀고 계시는데 뭐가 불쌍하단건지..
전 아직도 일하고 계시는 60살 우리 아빠랑 50대 중반 우리 엄마가 더 불쌍하네요.
하여튼 이꼴 나요.
돈 돈 거리니 애 낳는것도 포기했고요.
저는 이미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이혼하고 싶어요.
모든 가난한 사람이 다 이렇진 않겠죠.
제가 선택한 가난한 남자는 이렇습니다..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판보다가 보니 가난한 남자와의 결혼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저도 3년 전 님과 똑같은 고민을하고
사람 좋은것만 보고 결혼한 여자입니다.
저는 카페를 하고 있고 저희 아빠는 중견기업 간부셨다가 나와서 사업하고 계시고 엄마는 공무원 이십니다.
돈으로 고생해본적 없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못한적이 없네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성품 성격 모든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빚이 있다는거 알았지만 성실히 갚아나가는 모습도 좋았죠.
결국 빚 다 갚고 결혼하느라 5년 넘게 걸렸고
그러다보니 모아놓은 돈이 없어 제가 다 떠 안고 결혼했죠.
모든 것을 싼것만 사려고 해요.
옷 가구 먹는거..
항상 입에 돈돈거리면서요.
외식하러나가서 한 메뉴당 만원 후반대만 돼도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식당 나가요.
제가 산다하면 좋다고 먹습니다.
돈돈 거리는거도 하루 이틀이지 3년 내내 그소리들으면
정신병 걸릴거 같고 궁상맞고
쓸데는 써야지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행은 꿈도 못꾸죠.
아니 만약 제가 제돈으로 비행기 숙박 경비 다 해결해준다고 하면 진짜 좋아서 따라와요.
더 꼴보기 싫어요.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국내건 해외건...
결혼전엔 안그러던 사람이 결혼하고 나선 자기 부모님도
이런거 좋아 하실꺼라고 엄청 미안해하고 부모님하고
여행가려 돈도 모아요.
한탕주의가 있어요.
각종 복권 스포츠 토토 주식 등등
이미 정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얘긴 안꺼내는데
옆에서 보면 한심하고 속터집니다.
싸움의 원인은 돈이예요.
정말 제일 치사하기도 하고 원초적이기도 한데
몇년 내내 돈으로 싸우다 보면 오만정이 떨어져요..
그럼 남편은 어디에 돈을 쓰냐구요?
본인 집에 씁니다.
매달 생활비 100만원 이상 드려요.
시댁에서 10원 한장 받은게 없고요.
우리 부모님은 내가 돈 안드리면 못사니 당신도 이해해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그런 얘기 나오면 싸움으로 끝나요.
시댁 갈때마다 10만원 넘게 장봐서 가고요.
그때마다 부모님 옷이나 신발 등등 뭘 사가요.
(한달에 4번 넘게 감)
외식은 돈드니까 잘 안하려하는데 쨌든 모든 돈을 다 내요.
결혼전엔 안그랬던 사람이 결혼하고 아주 눈물 없이 못보는 효자가 됐어요.
자기 부모님 불쌍하다고 하는데
개뿔 하는 일마다 힘들다고 일 못한다고 그만두시고
결국 40대 후반부터 집에서 쉬고 놀고 계시는데 뭐가 불쌍하단건지..
전 아직도 일하고 계시는 60살 우리 아빠랑 50대 중반 우리 엄마가 더 불쌍하네요.
하여튼 이꼴 나요.
돈 돈 거리니 애 낳는것도 포기했고요.
저는 이미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이혼하고 싶어요.
모든 가난한 사람이 다 이렇진 않겠죠.
제가 선택한 가난한 남자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