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 공기청정기로 암걸릴뻔한 사연

동구뎅이2017.11.02
조회69
작년 12월 공기청정기 구입.

'17년 10월 새 필터 구입 및 교체

고장증상 : 필터 리셋버튼을 눌러도 계속 필터 교체알람이 뜨며 필터초기화가 안됨

여기서부터 방문서비스가 올때마다 저는 회사에 있어서 와이프가 함께 했었음.
서비스 답변은 서비스 기사에게 전화해서 대화한 내용.
1차 서비스(10/24경) : 원인 설명 없음(몇번을 물어봐도 어물쩡 넘김), 필터초기화 교체 표시등 강제로 삭제 후
"그냥 몇개월 쓰시다가 계속 필터 잔여량이 계속 표기안되면 다시 연락주세요"라고 하고 끝.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자초지종 설명하고 다시 조치해달라고함.
알겠다고 하고선, 갑자기 전날 그 서비스기사가 전화와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되물음.
"내가 원하는건 심플해요, 새로 필터를 갈아끼우면 필터잔량이 4칸이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되요"
"그럴려면 센서의 먼지 인식범위를 강제로 넓혀서 필터교체 필요 없는것 처럼 해드릴수 있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 끊고 연락 안함.

다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해당기사에게 추가조치를 요청해서 완료된것으로 판단했다고 함.
어이가 없어서 다시 조치해달라고 했더니, 다른기사 보내드릴게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다른기사가 옴. 여기까지 5일 걸림.

2차 서비스 : 정말 황당하게도 또 똑같은 짓을 하고 감.
다시 분노를 토했더니, 알겠다고 그럼 센서를 바꿔야할거 같다고 하더니 주문해서 2일걸린다고 함.


3차 서비스 : 2일 뒤, 센서들고 와서 교체함. 근데 또 안됨;;
갑자기 센터가져가서 봐야겠다고 들고감;;;;;;

4차 방문 : 회로를 전체 교체했더니 된다고 하고 두고감;
근데 이번엔 미세먼지가 계속 400~500으로 표기됨... 이제 지친다;;
이거에 대응은 역시나 대단했음. 계속 틀어보시구요, 수치 안떨어지면 연락주세요 하고 감.

결론, 결국 떨어져서 그냥 쓰고는 있음.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회로 통째로 바꿀거면서 앞에는 왜 그러고 갑니까;;
내가 진짜 이번 필터만 다쓰면 버린다 버려 서비스도 안받는다.
이래서 백색가전은 엘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여;; ㅉㅉ 빠이 3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