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에서 아버지,어머니,언니 해서 세명이서 살고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새 저희 어머니가 강아지 산책을 혼자 시키시는데조금 찝찝한 일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연예인 최시원씨 강아지 사건으로 시끌시끌합니다.'개파라치'라는 단어까지 나왔죠... ? 저희집은 소형견을 키우고있고,애 자체가 나가도 짖질 않아요. (평소 굉장히 순하고, 사람도 좋아라 합니다.)겁이 조금 있지만 사람을 봐도 물거나 하지않아요.물론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저나 저희 어머니는 다른사람들이 만지는걸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서끈 자체를 길이조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길게잡지않고 강아지가 바로 옆/혹은 뒤에서 따라올 수 있게 끈을 조절해서 다닙니다.
어머니가 오늘 집 앞에 큰 공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셨다고 합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멀리서 어떤 검은옷을 입은 60대(추정)로 보이는 남자분이멀리서 어머니를 지켜보며 서있었다 하십니다.(어머니랑 저랑 집 앞 공원은 자주 다녔는데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강아지가 집에서는 변을 보지 못해서 강아지가 밖에서 변을 보는데(물론 변은 따로 동물병원에서 파는 배변봉투 사서 담아갑니다.)위에 썼던 그 남자분이 멀리서 삿대질을 하며 욕을하고 소리를 지르시더랍니다.어머니가 그래서 '공원 관계자라 그런가?'라고 생각을 하셨는데그게 아니라, 그냥 '나는 강아지가 싫다.'라고 하며 시비를 거셨다고 합니다.
만약 그분이 어머니께 삿대질과 욕을하면서 시비를 걸지 않았다면 어머니도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치 일부러 노린것처럼 어머니를 기다렸다가 시비를 걸어서어머니와 싸움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은 어머니를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을 하면서'**공원 서쪽으로 와주세요'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공원이 굉장히 크고 넓어요.(단순히 '서쪽'이라고 방향이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위/아래로 되어있고공원이 넓어서 단순 서쪽이라 말해서 찾아올 수 있는 위치도 아니라고 하십니다.어머니가 계시던쪽은 다른쪽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은 숲길?같은 쪽이었어요.)
그러면서 채 3분?정도만에 그 사람이 전화를 받더니만어머니한테 '저쪽에 경찰이 있으니 가자'라며 끌고가려고 했다고 합니다.어머니가 단순 '서쪽'이라고 말만했는데 경찰이 왔다고 우기는것도 그렇고너무 이상해서 만약 잘못한게 있으면 돈 내고 처벌받을거다.내가 잘못했다면 증거가 여기있을거니깐 난 못간다.그리고 그 경찰분 바꿔달라, 직접 얘기하시겠다.라고 하니깐그 사람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어머니한테 '경찰 출동한거 보셨어요?'라고 여쭈어보니경찰이 온 것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분이 실제로 어머니 앞에서 그렇게 통화하고 난 후에어머니께 자기가 하도 강아지한테 물리고, 개똥같은거 밟고 그래서 그랬다고 죄송하다며어머니한테 그렇게 화내던 사람이 죄송하다고 악수하자며 급 사과하셨다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당신 이런식으로 사람들한테 시비거는 사람이죠!'라고 물어보니여기 말고도 다른 곳에서 그러고 다닌다고자기가 원래 혼자살고, 개를 키우고 싶은데 못키워서 그렇다는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하십니다.
전혀 앞뒤가 맞지않는 말을하고 그런식으로 헤어져서 굉장히 찝찝하다고.어떻게 경찰이 출동을 해도 그 넓은 공원에 단순히 '서쪽'이라고 말을 했는데정확히 위치를 파악해서 왔으며, 왜 자신을 바꿔주지않고 끊었는지.그리고 멀리서 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지.그게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일전에 저희 이모가 이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하다가 (말티즈인데 강아지가 조금 사나운 편입니다. 물론 목줄 하고다닙니다.)어떤 남자분이랑 시비가 붙어서 그 사람이 강아지 관련 신고 하겠다.라며이모에게 돈 관련해서 협박하고 뜯어낸적이 있었다며 얘기해주시네요.혹시 그런 사람 아닐까 해서요...
어머니가 저분때문에 무서워서 제가 퇴근하길 기다리시다가같이 산책하러 나가면 안되냐고. 혹시라도 그 사람이 또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을까봐 무섭고, 저도 위험할까봐 같이가자고말씀하셔서 같이 산책하다가 어떤 분을 만나서 얘길 들었는데아무짓도 안해도 강아지로 시비를 걸고다니는 남성분이 있다고 하시네요...(물론 욕도 하구요.)그래서 강아지 산책하러 다닐때 무조건 남성이랑 같이 나온다고 하세요.아무래도 여자 혼자 나오면 시비를 걸어서요... 어머니도 산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다가 애가 목말라해서 어머니가 따로 어머니 손에 약수터 물을 받아서 먹이고 계시는데어떤 남성분이 '강아지에게 왜 물을 먹이냐'며 시비를 거셨다고 합니다.(당연히 거기있는 약수터 바가지를 쓰지 않고, 따로 물통같은거에 물 받아서 손으로 먹였는데도약수터에서 싸움이 났다고 하시네요...)
요새 반려동물 건으로 문제가 더 커진건 알고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이나 그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이 일방적으로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배척당하는것도 그렇고.개파라치 라고해서 일부러 특정 애견인을 혐오하고, 노리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저희 어머니도 그것때문에 어떻게 하냐고 말씀을 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특히나 나이든 남성분들의 경우에는여성이 자신들보다 힘이 없고,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해서 그런건지남성과 같이 나올때에 비해서 여성 혼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한다거나 하면일부러 욕하고 시비거는게 심하다고 합니다.(특정 성별을 싫어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정말 심해서 쓰는겁니다...) 단순 '욕'이나 시비때문에 위협을 느껴 신고를 한다고해도'강아지를 싫어해서 그런거니 이해해라'라고 경찰이 말할까 무서워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되네요.
혹시라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그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되도록이면 여성 혼자 다니지 마시고, 다른분들과 같이 다니시거나남성분들과 같이다니세요. 시비를 걸고, 욕을 하며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에게 맞춰주지 마시고 혹시 모를것을 대비해 경찰서에 연락을 하신다던가.아니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꼭 동영상이나 녹음 찍어서 확보해두시고일처리 하시길 바랄게요...
----------------------------------------------------------- 네이트판에 글이 뜬걸 봤는데...제목이 바뀌어서 떴었네요.원글은 지금 제가 쓴 제목이 맞는데... 왜 그렇게 뜬건지 모르겠어요.
댓글로 자꾸 위에 제가 쓴 글을 가지고 태클거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답니다.당연히 저희 개는 '저희 가족들'은 물지 않아요.(그리고 다른사람들을 한번도 문적은 없어요. 혹시 몰라서 추가로 글 달아요.)물론 장난칠때는 무는 척은 하지만 실제로 문적은 한번도 없어요.(애기때 이빨이 간지러운건지 장난치는건지 물고 그래서 그걸로는 훈련을 시켰습니다.)또한 짖는것도 사람 / 다른 강아지를 보면 짖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사람이 언제나 항상 화가나있나요? 언제나 항상 소리지르나요?애기들이 항상 울고 떼쓰고 잠을 자는건 아니잖아요.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누군가가 때린다던가. 아니면 애가 놀란다던가 하지않는이상 무슨 일이 없다면그렇게 이상한 행동은 하지않는다고 생각해요.(현재 4년을 같이 살았는데 아직 그런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강아지 전문가가 나와서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그 사람 말이 정답인가요?수학 공식처럼 1+1=2라고 공식이 나온것도 아닌데 그 사람의 말을 예로 들면서일부러 태클거는 당신들 행동이 더 웃기다고 생각됩니다.물론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는거니까요.
또한 강아지는 배변훈련을 다 했습니다.하지만 밖에서 볼일을 보는것과 배변훈련은 별개라고 생각해요.간혹 어떤 성인 남성분들도 술을 많이 마신다던가. 혹은 급한경우인데 화장실이 없을때노상방뇨 하는 경우도 봤구요.그 외에도 재채기, 콧물, 땀같은건 전부 생리현상이라 어쩔 수 없다쳐도 구토같은 경우도 있잖아요. 모두 예상하고 하는 행동인가요?물론 술이나 물을 많이마셔서 하는 행동의 경우에는 예측가능하다 쳐도방구도 '아 내가 10분뒤에 방구가 나올거같아'라고 예측 가능하신가요?사람도 그러는데 강아지는 오죽할까요...말을 해서 이해하고 들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니깐 그렇죠.그래서 배변을 치우기위해서 배변봉투도 사고, 어떤분들은 배변용 삽도 사서 들고다니세요.그럼 애가 싸서 바로 치워서 버릴수 있으니깐.(솔직히 길에다가 토하고 침뱉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 사람들은 치우지도 않죠.다음날 길을 더 더럽게만들고 사람들을 혐오감 유발시키는게 더 많지않나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 그러니깐 난 싫어. 왜냐하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술먹고 길에 실수하고 침뱉고 담배피니깐.이라고 단정지어서 사람들이 말하지 않아요. 글에도 썼지만, 강아지가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다 가지고다니고.물론 목끈같은경우에도 태클을 걸까봐 그렇게 작성을 했어요.당신들이 '혐오'한다면 그 '혐오'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해야지일방적으로 자신들보다 힘이 없고, 시비걸기 쉬운 특정 상대를 지정해서 공격하는건비열하고 졸렬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행동하기전에 자신이 잘못한 짓을 생각해보세요.자신이야말로 그렇게 남을 지적할 수 있는지. 길에 침 한번도 뱉은적 없고, 재채기로 뒷사람 혐오감 느끼게 한적 없고길에서 방구조차 뀌고다닌적 없고.체취로 혐오감 느끼게한적 없고, 담배 핀적도 없으신가요?주변사람들이 당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세요?피해를 입더라도 자신이 뒷처리는 잘 하고 다니셨나요? 왜 자신의 허물은 생각도 안하면서, 뒷처리 다 하고다니는 일반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번 최시원씨 사건으로 애견에 대한 법률이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그와 동시에 반려동물이기때문에 이 아이들이 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강화되는 법률만큼 이로 인해 반려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처벌하는 법이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은 말을 할 수 없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법이 없기때문에일부 이렇게 댓글로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로 인한 피해가 큽니다.반려동물들도 생명이고, 누군가에겐 가족이에요.따라서 '사람'이 아니어도 이 아이들도 보호받을수 있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이 아이들도 '생명'이기 때문에 다른 존재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일방적으로 '특정' 약한 존재를 노리고 욕을 한다거나.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하는것 역시 처벌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당신들이 특정 약한세력이라 공격받는 대상이 된다고 할지라도이런식으로 혐오감을 조장하는 행동을 할건가요? 당신들이 받는 피해가 있다면, 그 피해를 가하는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게 하는게 맞지약자를 노리고 공격하는건 옳지못해요.
혹시라도 여성 혼자 강아지 산책하시는분 계시면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서울에서 아버지,어머니,언니 해서 세명이서 살고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새 저희 어머니가 강아지 산책을 혼자 시키시는데조금 찝찝한 일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연예인 최시원씨 강아지 사건으로 시끌시끌합니다.'개파라치'라는 단어까지 나왔죠... ?
저희집은 소형견을 키우고있고,애 자체가 나가도 짖질 않아요. (평소 굉장히 순하고, 사람도 좋아라 합니다.)겁이 조금 있지만 사람을 봐도 물거나 하지않아요.물론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저나 저희 어머니는 다른사람들이 만지는걸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서끈 자체를 길이조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길게잡지않고 강아지가 바로 옆/혹은 뒤에서 따라올 수 있게 끈을 조절해서 다닙니다.
어머니가 오늘 집 앞에 큰 공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셨다고 합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멀리서 어떤 검은옷을 입은 60대(추정)로 보이는 남자분이멀리서 어머니를 지켜보며 서있었다 하십니다.(어머니랑 저랑 집 앞 공원은 자주 다녔는데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강아지가 집에서는 변을 보지 못해서 강아지가 밖에서 변을 보는데(물론 변은 따로 동물병원에서 파는 배변봉투 사서 담아갑니다.)위에 썼던 그 남자분이 멀리서 삿대질을 하며 욕을하고 소리를 지르시더랍니다.어머니가 그래서 '공원 관계자라 그런가?'라고 생각을 하셨는데그게 아니라, 그냥 '나는 강아지가 싫다.'라고 하며 시비를 거셨다고 합니다.
만약 그분이 어머니께 삿대질과 욕을하면서 시비를 걸지 않았다면 어머니도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치 일부러 노린것처럼 어머니를 기다렸다가 시비를 걸어서어머니와 싸움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은 어머니를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을 하면서'**공원 서쪽으로 와주세요'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공원이 굉장히 크고 넓어요.(단순히 '서쪽'이라고 방향이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위/아래로 되어있고공원이 넓어서 단순 서쪽이라 말해서 찾아올 수 있는 위치도 아니라고 하십니다.어머니가 계시던쪽은 다른쪽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은 숲길?같은 쪽이었어요.)
그러면서 채 3분?정도만에 그 사람이 전화를 받더니만어머니한테 '저쪽에 경찰이 있으니 가자'라며 끌고가려고 했다고 합니다.어머니가 단순 '서쪽'이라고 말만했는데 경찰이 왔다고 우기는것도 그렇고너무 이상해서 만약 잘못한게 있으면 돈 내고 처벌받을거다.내가 잘못했다면 증거가 여기있을거니깐 난 못간다.그리고 그 경찰분 바꿔달라, 직접 얘기하시겠다.라고 하니깐그 사람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어머니한테 '경찰 출동한거 보셨어요?'라고 여쭈어보니경찰이 온 것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분이 실제로 어머니 앞에서 그렇게 통화하고 난 후에어머니께 자기가 하도 강아지한테 물리고, 개똥같은거 밟고 그래서 그랬다고 죄송하다며어머니한테 그렇게 화내던 사람이 죄송하다고 악수하자며 급 사과하셨다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당신 이런식으로 사람들한테 시비거는 사람이죠!'라고 물어보니여기 말고도 다른 곳에서 그러고 다닌다고자기가 원래 혼자살고, 개를 키우고 싶은데 못키워서 그렇다는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하십니다.
전혀 앞뒤가 맞지않는 말을하고 그런식으로 헤어져서 굉장히 찝찝하다고.어떻게 경찰이 출동을 해도 그 넓은 공원에 단순히 '서쪽'이라고 말을 했는데정확히 위치를 파악해서 왔으며, 왜 자신을 바꿔주지않고 끊었는지.그리고 멀리서 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지.그게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일전에 저희 이모가 이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하다가 (말티즈인데 강아지가 조금 사나운 편입니다. 물론 목줄 하고다닙니다.)어떤 남자분이랑 시비가 붙어서 그 사람이 강아지 관련 신고 하겠다.라며이모에게 돈 관련해서 협박하고 뜯어낸적이 있었다며 얘기해주시네요.혹시 그런 사람 아닐까 해서요...
어머니가 저분때문에 무서워서 제가 퇴근하길 기다리시다가같이 산책하러 나가면 안되냐고. 혹시라도 그 사람이 또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을까봐 무섭고, 저도 위험할까봐 같이가자고말씀하셔서 같이 산책하다가 어떤 분을 만나서 얘길 들었는데아무짓도 안해도 강아지로 시비를 걸고다니는 남성분이 있다고 하시네요...(물론 욕도 하구요.)그래서 강아지 산책하러 다닐때 무조건 남성이랑 같이 나온다고 하세요.아무래도 여자 혼자 나오면 시비를 걸어서요...
어머니도 산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다가 애가 목말라해서 어머니가 따로 어머니 손에 약수터 물을 받아서 먹이고 계시는데어떤 남성분이 '강아지에게 왜 물을 먹이냐'며 시비를 거셨다고 합니다.(당연히 거기있는 약수터 바가지를 쓰지 않고, 따로 물통같은거에 물 받아서 손으로 먹였는데도약수터에서 싸움이 났다고 하시네요...)
요새 반려동물 건으로 문제가 더 커진건 알고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이나 그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이 일방적으로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배척당하는것도 그렇고.개파라치 라고해서 일부러 특정 애견인을 혐오하고, 노리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저희 어머니도 그것때문에 어떻게 하냐고 말씀을 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특히나 나이든 남성분들의 경우에는여성이 자신들보다 힘이 없고,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해서 그런건지남성과 같이 나올때에 비해서 여성 혼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한다거나 하면일부러 욕하고 시비거는게 심하다고 합니다.(특정 성별을 싫어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정말 심해서 쓰는겁니다...)
단순 '욕'이나 시비때문에 위협을 느껴 신고를 한다고해도'강아지를 싫어해서 그런거니 이해해라'라고 경찰이 말할까 무서워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되네요.
혹시라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그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되도록이면 여성 혼자 다니지 마시고, 다른분들과 같이 다니시거나남성분들과 같이다니세요.
시비를 걸고, 욕을 하며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에게 맞춰주지 마시고 혹시 모를것을 대비해 경찰서에 연락을 하신다던가.아니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꼭 동영상이나 녹음 찍어서 확보해두시고일처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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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글이 뜬걸 봤는데...제목이 바뀌어서 떴었네요.원글은 지금 제가 쓴 제목이 맞는데... 왜 그렇게 뜬건지 모르겠어요.
댓글로 자꾸 위에 제가 쓴 글을 가지고 태클거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답니다.당연히 저희 개는 '저희 가족들'은 물지 않아요.(그리고 다른사람들을 한번도 문적은 없어요. 혹시 몰라서 추가로 글 달아요.)물론 장난칠때는 무는 척은 하지만 실제로 문적은 한번도 없어요.(애기때 이빨이 간지러운건지 장난치는건지 물고 그래서 그걸로는 훈련을 시켰습니다.)또한 짖는것도 사람 / 다른 강아지를 보면 짖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사람이 언제나 항상 화가나있나요? 언제나 항상 소리지르나요?애기들이 항상 울고 떼쓰고 잠을 자는건 아니잖아요.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누군가가 때린다던가. 아니면 애가 놀란다던가 하지않는이상 무슨 일이 없다면그렇게 이상한 행동은 하지않는다고 생각해요.(현재 4년을 같이 살았는데 아직 그런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강아지 전문가가 나와서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그 사람 말이 정답인가요?수학 공식처럼 1+1=2라고 공식이 나온것도 아닌데 그 사람의 말을 예로 들면서일부러 태클거는 당신들 행동이 더 웃기다고 생각됩니다.물론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는거니까요.
또한 강아지는 배변훈련을 다 했습니다.하지만 밖에서 볼일을 보는것과 배변훈련은 별개라고 생각해요.간혹 어떤 성인 남성분들도 술을 많이 마신다던가. 혹은 급한경우인데 화장실이 없을때노상방뇨 하는 경우도 봤구요.그 외에도 재채기, 콧물, 땀같은건 전부 생리현상이라 어쩔 수 없다쳐도 구토같은 경우도 있잖아요.
모두 예상하고 하는 행동인가요?물론 술이나 물을 많이마셔서 하는 행동의 경우에는 예측가능하다 쳐도방구도 '아 내가 10분뒤에 방구가 나올거같아'라고 예측 가능하신가요?사람도 그러는데 강아지는 오죽할까요...말을 해서 이해하고 들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니깐 그렇죠.그래서 배변을 치우기위해서 배변봉투도 사고, 어떤분들은 배변용 삽도 사서 들고다니세요.그럼 애가 싸서 바로 치워서 버릴수 있으니깐.(솔직히 길에다가 토하고 침뱉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 사람들은 치우지도 않죠.다음날 길을 더 더럽게만들고 사람들을 혐오감 유발시키는게 더 많지않나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 그러니깐 난 싫어. 왜냐하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술먹고 길에 실수하고 침뱉고 담배피니깐.이라고 단정지어서 사람들이 말하지 않아요.
글에도 썼지만, 강아지가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다 가지고다니고.물론 목끈같은경우에도 태클을 걸까봐 그렇게 작성을 했어요.당신들이 '혐오'한다면 그 '혐오'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해야지일방적으로 자신들보다 힘이 없고, 시비걸기 쉬운 특정 상대를 지정해서 공격하는건비열하고 졸렬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행동하기전에 자신이 잘못한 짓을 생각해보세요.자신이야말로 그렇게 남을 지적할 수 있는지.
길에 침 한번도 뱉은적 없고, 재채기로 뒷사람 혐오감 느끼게 한적 없고길에서 방구조차 뀌고다닌적 없고.체취로 혐오감 느끼게한적 없고, 담배 핀적도 없으신가요?주변사람들이 당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세요?피해를 입더라도 자신이 뒷처리는 잘 하고 다니셨나요?
왜 자신의 허물은 생각도 안하면서, 뒷처리 다 하고다니는 일반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번 최시원씨 사건으로 애견에 대한 법률이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그와 동시에 반려동물이기때문에 이 아이들이 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강화되는 법률만큼 이로 인해 반려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처벌하는 법이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은 말을 할 수 없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법이 없기때문에일부 이렇게 댓글로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로 인한 피해가 큽니다.반려동물들도 생명이고, 누군가에겐 가족이에요.따라서 '사람'이 아니어도 이 아이들도 보호받을수 있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이 아이들도 '생명'이기 때문에 다른 존재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일방적으로 '특정' 약한 존재를 노리고 욕을 한다거나.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하는것 역시 처벌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당신들이 특정 약한세력이라 공격받는 대상이 된다고 할지라도이런식으로 혐오감을 조장하는 행동을 할건가요?
당신들이 받는 피해가 있다면, 그 피해를 가하는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게 하는게 맞지약자를 노리고 공격하는건 옳지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