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SD카드 잃어버려놓고 모르쇠하는 사람

ㅇㄹ2017.11.03
조회44,191

제목 그대로 sd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잃어버린 것은 아니구요


휴대폰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서 부모님께서 삼성센터?같은 곳에 그냥 물어보러 갔습니다.


근데 와서 봐보니 sd카드가 없더라고요. 없다는 걸 알아챈게 이틀 뒤 정도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노래를 듣는데도 몇몇 듣고 싶은 노래가 없길래 오류인줄 알았어요.


근데 어제 갤러리에 들어갔더니 원래 제 폰에 앨범이 40개 정도있는데 8~9개? 정도밖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꺼내봤더니 sd카드가 없었어요. 제 폰이 일체형이라 옆에 눌러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따로 확인 할 생각을 안했는데 없는거에요.


좀 늦은시간에 없어진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다음 날 바로 가서 sd카드를 찾았는데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sd카드가 있던 채로 맡겼다는 보장도 없다고.


아니 자기들이 빼놓고 모른다는게 말이 돼?;  그래놓고 유심은 조카 잘 끼워놨던데요.


32GB짜리로 거기에만 사진이 12000장 넘게 있습니다. 학창시절 추억사진이 진짜 많고 다른 중요한 것들도 많은데 남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려놓고는 모르쇠 하는데 진짜 면상을 갈기고싶네요.


원래 배터리문제로 as를 맡긴 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보러 간건데 그게 그렇게 유심부분까지 다 뺄 정도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타인의 잘못으로 잃어버린 것은 무슨 보상같은 것은 청구 못하나요. 증거가 없어서 안될 것 같긴 한데 너무 화가나서요. 진짜

 

제발 같이 욕이라도 좀 해주세요 아 진짜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