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취준생이고 혼자 서울에서 생활중임 어제 집에서 토익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한테 전화옴 잘지내냐 뭐하고 있냐 묻길래 안부 전화인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남친 근황도 물어봄ㅋㅋㅋ 뭔가 싶었는데 잠깐 침묵을 유지하더니 하는 말이 가관ㅋㅋㅋㄱ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 너 임신했냐?" ...???? 너무 어이없어서 "뭐?" 하고 반문하니 뭔 꿈을 꿨는데 이상해서 전화해봤다고함ㅋㅋㅋㅋ 순간 개빡치고 수치심 확밀려와서 이상한 소리할거면 끊으라고 소리치고 끊음.. 전화 계속 거는데 내가 안받으니까 카톡으로 난리침 여자로써 가족으로써 걱정돼서 물어보면 안되냐고ㅋㅋㅋㅋㅋㄱㅋ ㅇㅇ 말 자체로는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언니 말투였음 뭐라 그래야지.. 그 딱 '난 다 알고있어 너가 숨기려고 해봤자 내 손바닥 안이거든? 그니까 좋게 좋게 말해라' 이런 식으로 추궁하는 말투ㅋㅋㅋㅋ 뭔 내 행동같은 걸 근거로라도 내세웠거나 말투라도 조금 조심스러웠으면 나도 잘 받아들였을 텐데 개꿈 하나로 추궁조로 물어보니 진짜 없던 정이 다 떨어짐 언니 혼자서 꿈꾸고 이난리 피우진않았을거고 분명 엄마랑 둘이 전화하다가 궁예질해서 나한테 ㅈㄹ한 거라 추정중임.... 나는 애 생겨서 발목잡히는 것도 ㅅㅅ하는 것도 매우 매우 싫어함 남친 때문에 2-3주에 한번씩 하긴 하지만 어쨌든 피임하기 때문에 언니가 걱정할 일따윈 없음 나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언니가 가족이랍시고 개꿈 하나 꿨다고 저딴식으로 말하는거에 너무 빡쳐서 엄마 언니 둘다 전화 카톡 차단한 상태 별 그지같은 일도 다있음ㅎㅎ.. 1335
갑자기 임신했냐고 언니한테 전화옴ㅋㅋㅋ
25살 취준생이고 혼자 서울에서 생활중임
어제 집에서 토익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한테 전화옴
잘지내냐 뭐하고 있냐 묻길래 안부 전화인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남친 근황도 물어봄ㅋㅋㅋ
뭔가 싶었는데 잠깐 침묵을 유지하더니 하는 말이 가관ㅋㅋㅋㄱ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 너 임신했냐?"
...???? 너무 어이없어서 "뭐?" 하고 반문하니
뭔 꿈을 꿨는데 이상해서 전화해봤다고함ㅋㅋㅋㅋ
순간 개빡치고 수치심 확밀려와서 이상한 소리할거면 끊으라고 소리치고 끊음..
전화 계속 거는데 내가 안받으니까 카톡으로 난리침
여자로써 가족으로써 걱정돼서 물어보면 안되냐고ㅋㅋㅋㅋㅋㄱㅋ
ㅇㅇ 말 자체로는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언니 말투였음
뭐라 그래야지.. 그 딱 '난 다 알고있어 너가 숨기려고 해봤자 내 손바닥 안이거든? 그니까 좋게 좋게 말해라' 이런 식으로 추궁하는 말투ㅋㅋㅋㅋ
뭔 내 행동같은 걸 근거로라도 내세웠거나
말투라도 조금 조심스러웠으면 나도 잘 받아들였을 텐데
개꿈 하나로 추궁조로 물어보니 진짜 없던 정이 다 떨어짐
언니 혼자서 꿈꾸고 이난리 피우진않았을거고
분명 엄마랑 둘이 전화하다가 궁예질해서 나한테 ㅈㄹ한 거라 추정중임....
나는 애 생겨서 발목잡히는 것도 ㅅㅅ하는 것도 매우 매우 싫어함
남친 때문에 2-3주에 한번씩 하긴 하지만 어쨌든 피임하기 때문에 언니가 걱정할 일따윈 없음
나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언니가 가족이랍시고 개꿈 하나 꿨다고
저딴식으로 말하는거에 너무 빡쳐서
엄마 언니 둘다 전화 카톡 차단한 상태
별 그지같은 일도 다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