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야 할 운명인가요...

봉알짝2017.11.03
조회764

먼저 이 글은 제가 보기에 장문이라서 장문을 읽으시기 싫으신분들은 넘어가주세요.. ㅎㅎ ㅠ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고등학교 입학 후 부터 대기업 취업 목표때문에 3년 동안 밤늦게까지 큰 대회를 준비했던 대기업 취업한 공고 3학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처음 써보는거라 기본적으로 존댓말에 제 상황을 설명하는 식으로 써볼게요...
저는 일당 여자를 밝히는건 아니지만 눈이 이쁜 여자를 좋아해요 당연 할 수도 있겠지만 눈이 이쁘면 항상 봐도 빠질 수 있기 때문에ㅎㅎ 눈좋아하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튼 제가 많이 산건 아니지만 중1까지는 연애나 짝사랑을 안해봐서 좋아하는 여자를 대하는 법을 잘 몰랐고 주위에 알던 여자들에게서 설렘을 느껴본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2가 되어서 정말 지금까지도 얼굴을 못잊을 만큼 좋아하던 여자친구가 같은 반에 있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지 티를 내고 싶고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친한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외모를 좀 신경쓰고 옷스타일도 바꾸고 신경쓰고 다녔습니다. 항상 그녀가 있을 때엔 멋져보일만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했구요. 그러다가 친구들 입으로 소문이 전해져서 자연스레 연락을 시작하며 지냈습니다 평소에는 학교에서 그저 알고 지내던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친구같이 대하다가 톡할때만 제 안에 있는 감정을 그대로 다드러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맘을 알게됐는지 그 후로부터는 확실히 싫은 티는 아니지만 부담되고 연을 끊으려고 하며 저를 멀리했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가진 감정을 숨기기 힘들어서 연락한지 2달 정도 되었을 때 학원이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카톡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지금보면 참 후회스럽습니다. 결과는 참혹했고 아쉬운 나날을 보내다가 페이스북을 한참하는중. 초등학교 때 단짝이었던 다른중학교 남자친구가 연애를 하길래 그여자친구에게 친추를 하고 제 소개를 하고 친하게 지내자며 친구처럼 연락을 했고 고민도 들어줬는데 제 친구랑 사귀는게 어렵고 같은 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단짝에겐 미안하지만 그친구에게 고백하라고 조언?해줬고 고백을 했지만 차여서 힘들어 하길래 안심시켜주면서 지내는 중에 제게 고백을 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오갔지만 저를 좋아하는 여자란 친구는 처음이여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첫사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처음 사귀었던 사람같아요. 사랑까지는 못했습니다 단짝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근데 제가 정말 나빴습니다 생각도 짧고.. 거절도 못하고 제 가 연애가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고백을 받고 연애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초반에는 좋았습니다 저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니까 자꾸 받기만 해서 '아 얘가 날 좋아서 이렇게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자꾸만 미안해서 1달 정도 사귀다가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참 쓰레기죠 저도 이 일을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중2 시절이 끝나고 중3이 되어서 제일 친한친구들이 생기고 무리가 생겼습니다. 무리끼리 시험기간에 노는 중 무리애들중에 여자아이들과 비밀이 많던 친구가 여자아이 K양을 대려오더니 친하게 지내자고 소개시켜주었었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해서 그냥 알고만 지냈는데 k양과 우리 무리들이 다 같은 반이다보니 엄청 친해져 저도 잘 놀고 어울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의 안좋은 사건보다 먼저 수련회를 가게되었습니다 거기서 K양이 저를 좋아한다길래 저는 중2때 그무서움이 생각나 고백을 거절은 아니고 피했습니다 무리친구들과 k양과 틀어지는게 싫어서... 장난식으로 맨날 넘기다가 어느덧 k양 무리와 저희 무리가 매일 같이 놀정도로 친해져서 k양 무리중에 또 저를 좋아한다던 여자친구가 있다고 소문으로 들어서 그냥 조금 궁금한 감정만 가진채로 생활하던중 같은 반 안에서 급식당번을 할 사람을 고르는데 7명에 저와 제무리 2명 남자친구들과 4명의 여자친구들이 결정되었습니다. 그중 1명은 제일 먼저 친해졌던 무리 중 여자친구 K양 이였고 1명은 친하게 지내게 된 여자무리중 한명 C양이었습니다. 별신경안쓰고 급식당번을 하던중 일이 생겼는데 저와 C양은 서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자연스레 친해지고 연락하다보니 1달연락하다가 고백을 받고 저를 좋아한다는 K양 무리중 한명이 바로 이 C양이었습니다. 충격과 동시에 호감을 가졌던 저는 그것에 상관없이 서로 좋아 교제를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많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C양과 1년정도 사귀었었는데 1년의 교제 중에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C양은 100일을 기념한다고 제친구들에게 축하편지를 저몰래 받고 다니던 중에 제 첫사랑과 먼저 사귀었었던 단짝친구번호를 저 몰래 저장하고 비밀리에 몇번 만났었습니다 그 만남을 목격했던 저는 큰 충격때문에 울고 주저앉았었고 바람이 아닌거라는 생각에 좋게 해결하자고 사과를 받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지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연애 4개월정도 차에 요전에 갔던 수련회 교관과 썸과 같은 대화를 저몰래 하고 있었고 대화내용을 보고 정말 화가 났지만 정말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처음이라 단 하루만에 풀리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정말 지금보면 저도 제대로 된 호구죠.
그치만 잘사귀다가 제가 첫키스가 이때 교제하던 C양 입니다 불행히도 C양은 이전에 첫키스 상대가 한명 있어서 전 아니었습니다 그런건 상관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잘 사귀다가 권태기가 와도 2개월에 걸쳐 극복하고 지냈지만 어떤 한 일때문에 곧장 갈라지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C양과 저는 성관계는 아니지만 야릇한 일은 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 K양이 같은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K양과 말하는중 진도 얘기를 하는데 정말 친한친구여서 제가 C양과 갖게된 일을 말했습니다 근데 K양은 오히려 화를 내고 욕을 하더군요 C양이 저와 사귀기전에도 어떤 친구와 그짓하다가 남자인생망친적이 있었다고... 그래서 저는 많는 생각이 오갔지만 당사자인 제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내가 첫키스 다음에 한 행동들은 내가 처음이라며.. 게다가 나랑 이런비슷한일을 벌이고 다른남자한테 안좋은일만들었어?"라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하고 누가 말했냐는 거냡니다.. 이쯤에서 뭘 그런과거가 중요해 하며 저를 정말 찌질하게 보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 땐 저한텐 이만큼 중요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말 좋아했고 이만큼 오랜만남을 가진 친구가 처음이었기에 사실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오랜기다림 끝에 돌아온 대답은 과거사가 맞고 제게 실망이라고 했습니다. 서로 엄청 싸우다가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 말고도 저랑 사귀면서 일어났던 많은 일때문에 한동안 여자도 못만나고 여자에 대한 불신이 가득 넘쳐서 증오심과 혐오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저와 같은 고등학교를 간 K양과도 사이를 좋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언제 통수를 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좀 쓰레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고1때 다른과 고2선배를 좋아하여 사귀게 되었고 그냥 중3때 사귀던 C양 챙겨주듯이 대했고 c양 빈자리를 채우는 목적으로 사귀다가 1달안되어 헤어지고 여자와의 교제 자체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3이 되어 다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뭐 중학생때 있었던 안좋은 일 때문에 쓰레기도 되었었지만 지금와서 제 입으로 철들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정말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찾는 중입니다. 하지만 번번히 거절 당합니다. 2년간 여자와의 소통이 없어서 그런걸 수 있지만 뭔가 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제 잘못이 뭘까요?? 뭐가 문제라서 자꾸 번번히 실패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C양때 처럼 진심을 다해서 연락하면 다들 부담스러워서 실패하고
친구처럼대하면서 친해지려고 해도 거부하네요.
제가 키는 한국남자들 평균 키고.. 운동을 챙겨사는 편이라 몸이 안좋진 않습니다... 상체와 하체의 근육이 붙었으면 붙었지.. 그리고 와꾸는 안경안끼고 피부는 안좋지만 하자없고 웃을때 토끼상인 반쪽 보조개남이구요... 머리도 염색도 안하고 단정합니다. 옷도 개 그지같지 입진않구요! 진짜 사랑을 찾으려고 애쓰는데 번번히 실패하는 문제가 뭐라고 생각 나시는지나 알거같으신분들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