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뺨맞고온 내딸

ㅇㅇ2017.11.05
조회180,990
안녕하세요 5살짜리 딸이 한명 있는 사람이에요
제목그대로 제딸이 유치원에서 선생님이란 작자한테 뺨을 얻어맞고왔다는걸 알게됐고 조언을 구하고자 이곳에 글올립니다. 또한 저같은 피해자가 안계셨으면 하는바람도 있습니다.

10월 28일 퇴근 후 집앞에서 유치원차를 기다리고있는데 차에서 하차후 아이 얼굴을 보니까 얼굴 한쪽면이 뻘겋게 부어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차에 타는 선생님 붙잡고 물었더니 아이가 친구들이랑 놀던도중 벽에 부딪혔다면서 연고는 발라두었으니 걱정하지말라더군요
아무리생각해봐도 벽에 부딪힌다고 얼굴 한면이 저렇게 되는건 무슨 일이냐고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자꾸 이러시면 다른아이들 부모님들한테 항의가 들어온다며 계속해서 차에타려하길래 거기서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쳐다보니까 뿌리치고 차에올라타길래 일단 꾹 참고 집에 들어와서 아이얼굴을 확인해보니 다행히 멍은 안들었지만 볼이 상당히. 부어있었어요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계속해서 친구랑 놀다가 부딪혔다고하길래 그러면안되지만 화를 내며 딸아이를 다그쳤습니다...
계속해서 물어보니 선생님이 베개로 나를때렸다며 엉엉울더군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안하면 엄마 마음이 아야할거라고 해서 거짓말했다고..
곧바로 유치원에 연락해서 딸이 선생님한테 뺨을 맞은것같은데 시시티브이 당장 보러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다음날 바로 시시티브이 보러갔습니다
시시티브이를 확인해보니 아이들이 가지고노는 인형으로 제딸 얼굴을 풀스윙으로 후리더군요
보면서 원장선생님도 어이가없는지 아이를 저렇게 때릴 수 있냐며 옆에서 화내시길래 일단 알겠다고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법적조취... 취할 수 없다는건 압니다. 괜히 원장선생님께 폐를 끼치고싶지도 않고요
대신 내딸 뺨을 갈긴 그 선생년을 매장시키고싶습니다.
유치원에 피해가 안가고, 유치원선생만 족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법에 어긋나는게 아닌이상 다 할수있을것같네요.

댓글 176

오래 전

Best저는 괜히 원장선생님께 폐 끼치고 싶지 않다는 문구가 이해가 안 가네요. 해당 교사와 교사들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원장 둘 다 책임이 있습니다. 댁의 따님은 단순히 뺨을 맞은 게 아니라 폭행을 당한 거고요.

상록수오래 전

Best밑 읭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왜 유치원에 피해가 가는걸 걱정 합니까? 엄마라는 사람이 애가 유치원에서 맞고 왔는데 다른 걱정은 안하고 유치원에 피해가 갈까 걱정,유치원 원장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부터 합니까? 엄마 맞습니까? 혹시 엄마들끼리 따돌림 당할까 봐 그러는 건가요? 아님 무슨 다른 사연이라도 있는건가요? 이건 당연히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겁니다. 도대체 왜 저렇게 저자세로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법적 조치 취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 선생은 파면해야 하고요 그 유치원은 행정적인 제재가 들어 가거나 하겠죠.

솔직한세상오래 전

낳기만 하면 책임 진다며 박근혜 정부야 뭐했니? ------------ http://pann.nate.com/talk/339327063 ----------- 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이 보육은 나라가 책임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낳기만 하라” 고 말했습니다. 또 당선인 신분일 때에도 “보육과 같은 전국 단위 사업은 중앙 정부가 ( 재원을 ) 책임지는 게 맞다” http://news.khan.co.kr/kh_today/today_photo.html?artid=201512291815191&code=940100 ------------- 이용득 “박근혜, 보육 지원 반대하면서 출산 하라는 코미디가 어딨나” “난 30년전 산업은행 노조 할 때, 국내 기업 최초로 여성 육아 휴직제 만들어냈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009&thread=21r02 ---------- 박근혜 공약 파기, 보육 대란 현실 코 앞? "누리 과정 예산 0원 박근혜 정부와 여당 책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028&ref=nav_search ----------- 보육 대란 일으키는 박근혜 정권 http://www.vop.co.kr/A00000972500.html ------------- /

ㅡㅡ오래 전

유치원 원장이랑 그렇고그런사인가? 왜 유치원에 피해입히기싫다지랄이지ㅋㅋㅋ

ㅇㅇ오래 전

글쓴이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조취”라고 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음?? ‘조치를 취하다’를 줄여 버린 건가????? 정말 스트레스임....

자작감별사오래 전

자작

ㅇㅇ오래 전

예전에 자신에게 가장 큰 폭력은 자신은 화를 내야하는 순간에 남이 기분이 나쁠까봐. 참는거다(?) 이런 글을 봤어요. 지금은 남이 아니고, 내 자신과 딸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구나 아이에게 엄마한테 사실을 말하면 안된다고 교육까지.. 잘못된 교육방식을 아이에게 주지 마세요. 아이가 보는 앞에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꼭 사랑한다고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깐돌이오래 전

주작 아닌가? 경찰 없이 cctv 쉽게 안보여줄텐데

12오래 전

왜 못취한다고 생각하시지??? 아동폭행이 더 죄가 무겁다는걸 모르시는지... 유치원 자체를 고발하지 마시고 cctv와 진단서를 증거물로 교사 개인을 고소하면 됩니다.

ㅌㅌ오래 전

나엿으면 그여자 싸다귀 때리고 아동폭력으로 신고할거임. 성질 같아서는 아동폭력선생이라고 등짝에 붙여서 온동네 질질 끌고 다니고 싶네.

ㅇㅇ오래 전

cctv를 보셨다구요? 경찰대동안하면 원장도못보는데요?

그래오래 전

그 선생은 그만 두면 그만인데 그 유치원은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니까 이것도 어찌 보면 좀 불공평하긴하지만 남 걱정할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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