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할까

2017.11.06
조회786

너와알게된건 얼마되지 않았지

 

그냥 어느순간 너도 나와같은 상처가 있다고 같은것을 소망하는 모습에

 

여자는 믿지않고 사랑따위는 하지않을꺼라 다짐했던 나인데

 

어느순간부터 너에게 빠져들었지

 

너는 참 안해본것들 안가본것들이 많은 사람이었어

 

뭐든 너와함께 하는것들이 내가 처음이기에 나는더 즐겁고 무서 웠었나봐,

 

전에 만났던분 내가들어도 답이없었고

 

같은상처를 주지않기위해서 널위해 최선을 다했어

 

야간일을하고 잠을 덜자더라도

 

걷기싫어하는널위해 퇴근하고 부리나케 달려가 널출근시켜준뒤 잠이들었고

 

밥을 항상챙겨먹지 않는 널위해 음식을 했지

 

그래서 일까 전에 받았던 상처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걸까

 

너가 친구와 언니들을 만나러나가서 연락이 자주오지 않으면 난 너무 불안했어

 

그래서 이걸로 많이 싸웠지

 

그런데 그집착이 문제 였던걸까

 

평소에 누군가를 만날때 핸드폰을 잘 안보던 너였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이상하다고 느꼇어

 

배터리가 없어서 잠깐 친구가 앞에와서 충전시켜 보러 간다고 했을떄 까지만해도

 

잠깐이랬으니까 한시간이면 오겠지라고 생각하며 일을 했지

 

새벽 열두시반이 넘어가니까 화가나더라고

 

잠깐이 두시간이넘어버렸으니까  그래도 내가 누군가를 만날때 전화하거나 연락을 자주 하는게

 

싫다던 너에게 미움받지않기 위해  화가나도 기다렸어

 

그런데 내가 기다릴걸 알면서도 넌 미안하다며 기다렸냐며 카톡하나 보내고

 

친구가 이야기를 하고싶어해서 오래걸렸다고 했지

 

난 적어도내가 기다릴걸 알았으면 전화라도 할줄 아랐거든

 

아침에 출근이라 늦은시간이기도해서  화가나도 참고 씻고 자라고 했지

 

한시간이 지난뒤 뭔가 느낌이이상해서 일하다말고 너의집에 갔을때

 

너는 씻고 나온상태였고  나를보며 놀랬엇지

 

그런데 그떄 울리는 카톡 무료통화소리에 난 물어봤었지

 

누구냐고 ...

 

넌말하지 못했고 난 내느낌에 의심을 지울수가 없었꺼든

 

한시간을 넘게 화낸끝에 너가 이야기한건  친구가 아니였다고

 

예전에 불안한 마음에 물어봤던  번호도 바꾼뒤 안알려주고  카톡도 차단했다던 전남자 친구였다

 

너는내게 말했고  나는 확인하고 싶은마음에

 

확인하고 싶어도 널 믿고싶은 마음에  몰래라도 훔쳐볼수 있었던 핸드폰

 

처음으로 너에게 요구했지  너가 만났던친구 연락이남아 있을꺼고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나서 판단하고  혹시라도 무작정 의심한거라면 내가 무릎꿇고 사죄하겠다고

 

끝까지 보여주지 않는 너가 내게 전남자친구를 만났고  그것도 너가먼저연락을 했었고

 

연락하기전까지나와 함께 입을 맞추면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었지..

 

근데말이야 나는 너가너무 좋아서 믿고 싶지 않았어

 

그래도 최대한 용서해주고 싶었어

 

나에게거짓말 한것과  전남자친구를 만났다는걸

 

그래서 내가확인하겠다고 한시간반을 실랑이하고 화낸끝에  풀어준 화면에는

 

너가 집에 왔다며 미안하다며 보낸 카톡메세지뒤에 그사람과 통화한게 세번이었지

 

모르겠어 그래서 들어보고 싶었어

 

대체 무슨 대화를하고 싶었길래  너에게 상처만줬다는 사람이 내가출근하고 난뒤 생각이 났고

 

만나고 싶었는지

 

내가 들어보고 판단하고 싶었거든  그냥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할지..

 

그런데 그냥 예전이야기만 했다는 너는  끝까지 그내용을 들려주지 않았어

 

난 너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고싶었거든 

 

그내용을 들어보고 다시보자, 봐서 좋았엇다, 그런내용들이 없다면

 

다시만나자는 약속이없다면  너를 한번쯤을 용서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됬네

 

나와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들이  내가 기다리는 게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보다 못하다는게

 

가슴이 너무아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앞으로... 널믿지 못하고 네가하는 모든것들이 거짓으로 보이겠지

 

너도 똑같은상처를 받았으면서 나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는구나

 

앞으로난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걸 안보는 너는  읽지는 않겠지

 

나또한  답답한마음에 무슨이야기라도 하고싶어서 적는거지만

 

오늘이지나면 적었다는걸 잊고살겟지

 

난착해빠지기만 한게아니라

 

부디제발  너도 똑같은 상처받기를 바래 내가받은 상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