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요 제가 올린 글 문제로 진지하게 언니랑 엄마랑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희 언니가 매번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씻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동생이 경계성 지능장애 판정을 올초에 받았다고 하는데 그게 뭔지는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나서 알았네요 저는 지능장애라고 해서 뭐 5살 6살 애들같을줄 알았는데 경계성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동생은 지능나이로 따지면 9살~10살정도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3급 지적장애에 근접할 정도로 안좋기는 하다고 하던데 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아빠나 엄마도 몰랐는데 언니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올해 1월달에 검사를 받게했는데 결과가 그랬다네요 그리고 제가 그 사실을 몰랐던거는 언니가 제가 학교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숨기자고 한거였다더라구요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씻은게 아니라 씻는거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는 일상생활교육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ㅠ 동생이 언니랑 같이 씻으러 들어가기 싫어했던 이유가 언니가 자꾸 이렇게 하는거야 저렇게 하는거야 그러면서 교육을 시킬려고 하니까 그랬나봐요 올해 3월정도부터 혼자 목욕하는 교육을 3개월정도 시켜서 혼자 목욕을 시켰는데 잘 안됐었나봐요 경계성 지능장애는 가르친것만 할수 있고 응용하는거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일이 하나 하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해서 알려줘야하고 알려주더라도 많이 잊어버리고 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줘야한다네요 그래서 이번엔 좀 길게 잡고 6개월정도 일주일에 2번정도 언니가 교육시키는거였는데 그걸 제가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거였네요 엄마랑 아빠도 가족끼리 뭐 어때가 아니라 언니가 동생 씻는법 알려준다는걸 알고 그러신거 같아요 사실을 알고나서 생각해보니 동생이 4학년때에는 언니가 지금처럼 동생이랑 같이 목욕을 할려고 억지로 끌고 간적은 없는것 같거든요 3학년때도 생각해보면 3학년 초반까지 정도는 같이 씼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안한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엄마가 씻긴적도 있고 언니가 씻긴적도 있는거 같기는한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같이는 들어가진 않은것 같아요 사실 동생이 3학년 4학년때는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날이 많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 하...같이 살면서 난 왜 저런걸 알아채지 못했는데 언니는 어떻게 알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좀 배신감 같은것도 드네요 그래도 가족인데 알려줄거는 알려줬어야지 ㅠ 이래서 맏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제가 집에서 갑을병정 중에 정인 이유가 있었네요 ㅠ 매번 땡깡피고 말도 안되는 짓 할때도 남자애라서 그런가보다 ~ 뭐 전에부터 그랬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무심히 넘겼거든요 그런데 언니는 어디서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그걸 알아채고 검사까지 받게 했다니 진짜 엄마 아빠가 믿고 의지할만 하더라구요 아참 이전 댓글들에 아빠가 씻기면 되지라고 하셨는데 아빠 평균 퇴근시간이 10시 정도고 집에 오시면 10시 40분 ~ 11시 거든요 그리고 아빠 일의 특성상 주말에도 거의 출근하시는 날이 많으시구요 이대로면 언니가 너무 억울한거 같아서 글을 올리긴 하는데 동생이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하니 처음 글 올릴때보다 마음은 더 답답해졌네요 아무튼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추가: 언니가 이전글에 남긴 말은 제가 알기를 원하지 않아서였고 원래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보여주면서 언니 진짜 이상하다고 따지고 말하기 전에는 알려줄 생각이 없었다고 해요
(후기)(추가)남동생과 함께 목욕하는 언니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올린 글 문제로 진지하게 언니랑 엄마랑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희 언니가 매번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씻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동생이 경계성 지능장애 판정을 올초에 받았다고 하는데 그게 뭔지는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나서 알았네요
저는 지능장애라고 해서 뭐 5살 6살 애들같을줄 알았는데 경계성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동생은 지능나이로 따지면 9살~10살정도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3급 지적장애에 근접할 정도로 안좋기는 하다고 하던데 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아빠나 엄마도 몰랐는데 언니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올해 1월달에 검사를 받게했는데 결과가 그랬다네요
그리고 제가 그 사실을 몰랐던거는 언니가 제가 학교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숨기자고 한거였다더라구요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씻은게 아니라 씻는거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는 일상생활교육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ㅠ
동생이 언니랑 같이 씻으러 들어가기 싫어했던 이유가 언니가 자꾸 이렇게 하는거야 저렇게 하는거야 그러면서 교육을 시킬려고 하니까 그랬나봐요
올해 3월정도부터 혼자 목욕하는 교육을 3개월정도 시켜서 혼자 목욕을 시켰는데 잘 안됐었나봐요
경계성 지능장애는 가르친것만 할수 있고 응용하는거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일이 하나 하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해서 알려줘야하고 알려주더라도 많이 잊어버리고 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줘야한다네요
그래서 이번엔 좀 길게 잡고 6개월정도 일주일에 2번정도 언니가 교육시키는거였는데 그걸 제가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거였네요
엄마랑 아빠도 가족끼리 뭐 어때가 아니라 언니가 동생 씻는법 알려준다는걸 알고 그러신거 같아요
사실을 알고나서 생각해보니 동생이 4학년때에는 언니가 지금처럼 동생이랑 같이 목욕을 할려고 억지로 끌고 간적은 없는것 같거든요
3학년때도 생각해보면 3학년 초반까지 정도는 같이 씼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안한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엄마가 씻긴적도 있고 언니가 씻긴적도 있는거 같기는한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같이는 들어가진 않은것 같아요
사실 동생이 3학년 4학년때는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날이 많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
하...같이 살면서 난 왜 저런걸 알아채지 못했는데 언니는 어떻게 알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좀 배신감 같은것도 드네요
그래도 가족인데 알려줄거는 알려줬어야지 ㅠ
이래서 맏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제가 집에서 갑을병정 중에 정인 이유가 있었네요 ㅠ
매번 땡깡피고 말도 안되는 짓 할때도 남자애라서 그런가보다 ~ 뭐 전에부터 그랬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무심히 넘겼거든요
그런데 언니는 어디서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그걸 알아채고 검사까지 받게 했다니 진짜 엄마 아빠가 믿고 의지할만 하더라구요
아참 이전 댓글들에 아빠가 씻기면 되지라고 하셨는데 아빠 평균 퇴근시간이 10시 정도고 집에 오시면 10시 40분 ~ 11시 거든요
그리고 아빠 일의 특성상 주말에도 거의 출근하시는 날이 많으시구요
이대로면 언니가 너무 억울한거 같아서 글을 올리긴 하는데 동생이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하니 처음 글 올릴때보다 마음은 더 답답해졌네요
아무튼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추가:
언니가 이전글에 남긴 말은 제가 알기를 원하지 않아서였고 원래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보여주면서 언니 진짜 이상하다고 따지고 말하기 전에는 알려줄 생각이 없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