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세 여자에요 내소개는필요없고 결론부터 음슴체갑니다 저는 10년지기 사회친구가있음 알바할때친해져서 어느덧 10년을채운 우정임 친구는 부모님이 사고로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이차이가나는 동생(19)과 살고있음 옆에서 10년간 지켜본 친구는 뭔가 항산 위태로워보였음 기댈곳없이 닥치는대로 일을하며 동생을돌보는 착한친구임 흠이있다면 술을 너무 좋아한다는것쯤? 삶이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아니라 나는 그친구에게 관여를 많이하는타입이됨 밥못먹었다하면 밥먹이고 돈없으면 사먹는거아니라고 반찬도가져다주고그럼 그러다보니 이친구는 내게의지하는 경향이 좀 있음 언제부턴가 연애를하는것 같더니 그전엔 만나는여자가 생기면 날 꼭 보여주곤 했음 상대여성 배려하느라 그들을 만날때마다 난참 그 여친들한테도 잘해주려해서 친구란 헤어지고 나랑 따로 계속 친분유지를 원하는 경우가 꽤있을정도로 근대 이번 여자친구는 사귀는동안 내게 보여주지않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내가 형제도아니고 엄마도아니고 ㅇㅇ.. 얼마전에 결혼생각한다며 친구가 여자친구와 날 만나러옴 친구동생밥못먹고있을거 뻔해서 동생도챙겨서 밥먹으러감 조곤조곤 사근사근 예쁘게만 있던 친구여친이 첫인상엔 꽤 놀아보였지만 신경쓰지않으려했음 결혼도 본인선택이고 결혼까지 생각할 뭔가가 있겠지 함 앞에도 말했지만 친구는 날 의지하는경향이있음 너무 자주 여친과 나를 만날 자리를 만드는거임 여친도 날 뱔로 달가워하는 눈치는 아니였던지라 난 최대한 그런만남을 피함 그러니 이젠 여친있단말 안하고 부름 ㅡㅡ.. 친구의 여친은 남자인 친구들과 만날땐 그렇게 말잘하고 술도잘먹는다함 하지만 나만있으면 입딱닫고 그... 어색한 웃음? 같은걸로 때우며 나놔 대화를 원하지않음 몇일전 그친구커플과 또 속아서 술자리를 가게됨 한참 불편한자리가 이어지다 친구가 화장실간사이 그술집에 내가아는(유흥업소를운영하는) 아는오빠와 마주침 오빠가먼저인사릉 해왔고 오랜만이라(유흥업한단말들은이후 잘안놈) 이런저런 안부를 묻는대 그오빠가 맞은편에앉은 친구여친을보더니 "너오늘 아파서 안나온다더니 쳐놀고있네?" 라는거임.. 친구여친은 많이당황스러워 보였고 내눈치를 계속살핌.. 어이거좀.. 이상해서 오빠를붙들고 가게밖으로나가 저여자 아믄여자냐 물어봄 그 아는오빠가 하는 장사는 퇴폐업소임을 이미 알고있었음 오빠말이 본인 가게직원이며 오늘일하는날인데 어제 장사하고 그.. 밑이아파서 ... 오늘일못한다고... 했다는거임 ...... 그냥 술따르고 같이노는 수준이 아니라 성관계까지 하는 그런거엿음.. 그오빠는 허겁지갑 인사하고 보내버리고 들어가니 친구는 이미 와있고 친구여친이 잠깐 화장실좀 같이 가자는거임.. 안가고싶었지만 같이감 화장실 가자더니 가게밖 골목으로 가더니 그오빠 아는사람이냐 물음 같이 체육관 다니던 오빠라니 자기이야기 했냐고 물음 말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널 위협하겠음! 하는게 느껴짐.. 그래서 나도.. 응 그쪽오늘 인체의10구멍중 하나가 아파서 쉰다하더니다 했음 .. 친구여친 말을잊지못하고 놀라고 불쾌한표정울 짖길래 그쪽이 뭘로 돈벌어먹고 사는지는 내 알바 아닌데 결혼 생각한다는 내친구는 그런 당신사정 다 이해해준거냐고 물었음 그랫더니 대뜸 상욕을 내뱉으며 급 존댓말로 모르는척 해주면 안되냐함 나는 00이 10년지기 친구라 모르는척은 인간적으로 안될거같다함 그러미 친구여친이 다시금 쌍욕을 내뱉으며 횡설수설 욕으로 랩을하더니 결론은 입조심하리는 경고였던거같음 들을가치가없다 느껴서 뒤돌아 친구가있는 가게로 다시 가려하니 옷을잡아끌고 막으며 어딜가냐며 집에가라고함 운동하던 다부진여자인지라 그먕 매달리는대로 질질끌며 가게들어옴 친구가 놀라며 너희왜싸우냐기에 지금은 내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하고 나중에연락한다 하고 가방챙겨나옴 그오빠에게 연락해 다시금 그여자의 신상을 확인하고 여자에게 빚이 얼마인지 얼마나 그런생활을했는지 성격은 어떤지 등등 쓸데없이 디테일한 정보를 듣고 왜묻냐는 질문에 내친구가 그여자란 결혼한데 라고하니 오버라고함 아무리친한친구이고 10년의시간을 서로 돌보며 지내온 친구인데 이런사실을 제가 전해도 괜찮은걸까요? 그여자하는거보니 사실을 친구에게 이야기하지않은건 빼박이고 .. 그여자에대한 좋지못한현실을 나는 알아버렷고 결혼결심 쉽게한거아닐텐데 내친구짠하고 속아서 몸파는여자랑결혼하는꼴도 못보겠고 그날이후 친구가 자기여친이랑 무슨일이있었냐 묻는데 그냥 니 여친에게 직접듣는게좋겠다고 난 머리가아프다고 하고 말아버렷어요 이거 그냥 내가 엎어줘야하는걸까요? 너무 오지랖부리는걸까요? 704
친구의결혼 제가 오지랖부리는걸까요
저는 29세 여자에요
내소개는필요없고 결론부터 음슴체갑니다
저는 10년지기 사회친구가있음 알바할때친해져서 어느덧 10년을채운 우정임
친구는 부모님이 사고로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이차이가나는 동생(19)과 살고있음
옆에서 10년간 지켜본 친구는 뭔가 항산 위태로워보였음 기댈곳없이 닥치는대로 일을하며 동생을돌보는 착한친구임 흠이있다면 술을 너무 좋아한다는것쯤?
삶이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아니라 나는 그친구에게 관여를 많이하는타입이됨
밥못먹었다하면 밥먹이고 돈없으면 사먹는거아니라고 반찬도가져다주고그럼 그러다보니 이친구는 내게의지하는 경향이 좀 있음
언제부턴가 연애를하는것 같더니 그전엔 만나는여자가 생기면 날 꼭 보여주곤 했음
상대여성 배려하느라 그들을 만날때마다 난참 그 여친들한테도 잘해주려해서 친구란 헤어지고 나랑 따로 계속 친분유지를 원하는 경우가 꽤있을정도로
근대 이번 여자친구는 사귀는동안 내게 보여주지않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내가 형제도아니고 엄마도아니고 ㅇㅇ..
얼마전에 결혼생각한다며 친구가 여자친구와 날 만나러옴
친구동생밥못먹고있을거 뻔해서 동생도챙겨서 밥먹으러감
조곤조곤 사근사근 예쁘게만 있던 친구여친이 첫인상엔 꽤 놀아보였지만 신경쓰지않으려했음
결혼도 본인선택이고 결혼까지 생각할 뭔가가 있겠지 함
앞에도 말했지만 친구는 날 의지하는경향이있음 너무 자주 여친과 나를 만날 자리를 만드는거임
여친도 날 뱔로 달가워하는 눈치는 아니였던지라 난 최대한 그런만남을 피함
그러니 이젠 여친있단말 안하고 부름 ㅡㅡ..
친구의 여친은 남자인 친구들과 만날땐 그렇게 말잘하고 술도잘먹는다함
하지만 나만있으면 입딱닫고 그... 어색한 웃음? 같은걸로 때우며 나놔 대화를 원하지않음
몇일전 그친구커플과 또 속아서 술자리를 가게됨 한참 불편한자리가 이어지다 친구가 화장실간사이 그술집에 내가아는(유흥업소를운영하는) 아는오빠와 마주침
오빠가먼저인사릉 해왔고 오랜만이라(유흥업한단말들은이후 잘안놈) 이런저런 안부를 묻는대 그오빠가 맞은편에앉은 친구여친을보더니 "너오늘 아파서 안나온다더니 쳐놀고있네?" 라는거임..
친구여친은 많이당황스러워 보였고 내눈치를 계속살핌.. 어이거좀.. 이상해서 오빠를붙들고 가게밖으로나가 저여자 아믄여자냐 물어봄
그 아는오빠가 하는 장사는 퇴폐업소임을 이미 알고있었음 오빠말이 본인 가게직원이며 오늘일하는날인데 어제 장사하고 그.. 밑이아파서 ... 오늘일못한다고... 했다는거임 ......
그냥 술따르고 같이노는 수준이 아니라 성관계까지 하는 그런거엿음..
그오빠는 허겁지갑 인사하고 보내버리고 들어가니 친구는 이미 와있고 친구여친이 잠깐 화장실좀 같이 가자는거임..
안가고싶었지만 같이감 화장실 가자더니 가게밖 골목으로 가더니 그오빠 아는사람이냐 물음
같이 체육관 다니던 오빠라니 자기이야기 했냐고 물음
말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널 위협하겠음! 하는게 느껴짐.. 그래서 나도.. 응 그쪽오늘 인체의10구멍중 하나가 아파서 쉰다하더니다 했음 ..
친구여친 말을잊지못하고 놀라고 불쾌한표정울 짖길래 그쪽이 뭘로 돈벌어먹고 사는지는 내 알바 아닌데 결혼 생각한다는 내친구는 그런 당신사정 다 이해해준거냐고 물었음 그랫더니 대뜸 상욕을 내뱉으며 급 존댓말로 모르는척 해주면 안되냐함
나는 00이 10년지기 친구라 모르는척은 인간적으로 안될거같다함
그러미 친구여친이 다시금 쌍욕을 내뱉으며 횡설수설 욕으로 랩을하더니 결론은 입조심하리는 경고였던거같음
들을가치가없다 느껴서 뒤돌아 친구가있는 가게로 다시 가려하니 옷을잡아끌고 막으며 어딜가냐며 집에가라고함
운동하던 다부진여자인지라 그먕 매달리는대로 질질끌며 가게들어옴
친구가 놀라며 너희왜싸우냐기에 지금은 내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하고 나중에연락한다 하고 가방챙겨나옴
그오빠에게 연락해 다시금 그여자의 신상을 확인하고 여자에게 빚이 얼마인지 얼마나 그런생활을했는지 성격은 어떤지 등등 쓸데없이 디테일한 정보를 듣고 왜묻냐는 질문에 내친구가 그여자란 결혼한데 라고하니 오버라고함
아무리친한친구이고 10년의시간을 서로 돌보며 지내온 친구인데 이런사실을 제가 전해도 괜찮은걸까요?
그여자하는거보니 사실을 친구에게 이야기하지않은건 빼박이고 ..
그여자에대한 좋지못한현실을 나는 알아버렷고
결혼결심 쉽게한거아닐텐데 내친구짠하고
속아서 몸파는여자랑결혼하는꼴도 못보겠고
그날이후 친구가 자기여친이랑 무슨일이있었냐 묻는데 그냥 니 여친에게 직접듣는게좋겠다고 난 머리가아프다고 하고 말아버렷어요
이거 그냥 내가 엎어줘야하는걸까요? 너무 오지랖부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