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생활 이제 막 2년째에 접어든 24살 여자입니다 남편은 사업하는 사람이고... 42살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편의 바람 때문에... 한 두번이 아니고... 한두명도 아닌것 같아요 제가 도대체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애부터 배고 시집와서 시댁에 무시란 무시는 다 당하고 살고있습니다... 남편은... 알바하던 곳 사장이었어요ㅠ 그냥 조그만한 호프집이었는데 (퇴폐아니구.. ㅂㄱㅂㅇ같은곳이요) 그때는 너무 잘해주고... 제가 남자를 한번도 만나적이 없어서 홀라당 넘어갔던것같아요 이혼경력이 두번 있었지만... 상관없었어요 많이 사랑했습니다 결혼 후 딱 3개월까지는 엄청 잘해줬어요... 4개월째부터 눈에띄게 배가 불러오니까 제가ㅠ 관계를 거부하기 시작했죠 의사샘이 위험하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집에 올때마다 여자 향수냄새가... 나는 겁니다... 가게에 새 알바생이 왔는데... 걔랑 했다더군요 울고불고... 난리치고... 남자는 어쩔수없이 풀어야한다 니가 이해해라... 너희 아빠도 다 그랬을것이다... ㅠㅠ.... 힘들었어요... 계속 울고... 나쁜 생각만 하고...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러다 잠잠하더니... 8개월쯤에 옷에 묻은 루즈자국을 봤죠 막 소리지르다가 혈압이 너무 올라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하혈을 하고 있더군요... 병원을 가니 조산끼가 보인다고... 부랴부랴 유도분만해서 아주 작은 아이가 달수도 덜채우고 나왔죠 인큐베이터에 있는 조그만 손과발을 보는데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거의 쓰러질것처럼 우니까 남편이 정말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렇게 한동안 잠잠... 하다가 어제 폰질 하다가 졸길래 문득 봤는데... 수상한 카톡이 보여요... 슬쩍 빼서 몰래 봤죠 평소에 폰 절대 안보여주거든요 지문인식 걸어놓고... 화면 잠기기직전에 터치해서 보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누가봐도 그런얘기들... 팬티색깔이 어쩌고... 몸이 어쩌고... 적나란 단어들이 튀어나오대요... 폰 집어던지면서 이번엔 또 누구냐고... 난리치니까 굉장히 귀찮다는 듯이 돌아누워서 남자가 그럴수도있지 뭐... 하... 어이가 없더군요... 한숨도 못자고 쭈그러서 코 골면서 자는 남편 멍하니 보다가 일어나자마자 이혼하자고 했어요 짜증내면서 그래하자!!!!!!!하면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애기가 깜짝 놀라서 깨고... 너무 무서웠어요... 애기 달래면서 계속 울었네요... 그렇게 나가고 지금 3일째인데 집에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소식이 없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정에는 아픈 어머니 한분 계시고 아버지는 없어요... 어머니 혼자 길거리에서 분식팔면서 절 기르셨고,,, 지금 많이 아프세요... 위암3기입니다... 남편이 어머니 치료비 입원비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구요... 엄마랑 애기를 생각하면 이혼 할수 없는데 더이상 참기가 힘이 들어요... 애기안고 뛰어내릴것같아요... 228
남편의 외도...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 하나요?
결혼생활 이제 막 2년째에 접어든 24살 여자입니다
남편은 사업하는 사람이고... 42살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편의 바람 때문에...
한 두번이 아니고... 한두명도 아닌것 같아요
제가 도대체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애부터 배고 시집와서
시댁에 무시란 무시는 다 당하고 살고있습니다...
남편은... 알바하던 곳 사장이었어요ㅠ
그냥 조그만한 호프집이었는데
(퇴폐아니구.. ㅂㄱㅂㅇ같은곳이요)
그때는 너무 잘해주고...
제가 남자를 한번도 만나적이 없어서
홀라당 넘어갔던것같아요
이혼경력이 두번 있었지만...
상관없었어요
많이 사랑했습니다
결혼 후 딱 3개월까지는 엄청 잘해줬어요...
4개월째부터 눈에띄게 배가 불러오니까
제가ㅠ 관계를 거부하기 시작했죠
의사샘이 위험하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집에 올때마다
여자 향수냄새가... 나는 겁니다...
가게에 새 알바생이 왔는데... 걔랑 했다더군요
울고불고... 난리치고...
남자는 어쩔수없이 풀어야한다 니가 이해해라...
너희 아빠도 다 그랬을것이다...
ㅠㅠ....
힘들었어요...
계속 울고... 나쁜 생각만 하고...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러다 잠잠하더니...
8개월쯤에 옷에 묻은 루즈자국을 봤죠
막 소리지르다가 혈압이 너무 올라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하혈을 하고 있더군요...
병원을 가니 조산끼가 보인다고...
부랴부랴 유도분만해서
아주 작은 아이가 달수도 덜채우고 나왔죠
인큐베이터에 있는 조그만 손과발을 보는데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거의 쓰러질것처럼 우니까
남편이 정말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렇게 한동안 잠잠... 하다가
어제 폰질 하다가 졸길래 문득 봤는데...
수상한 카톡이 보여요...
슬쩍 빼서 몰래 봤죠
평소에 폰 절대 안보여주거든요
지문인식 걸어놓고...
화면 잠기기직전에 터치해서 보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누가봐도 그런얘기들...
팬티색깔이 어쩌고...
몸이 어쩌고...
적나란 단어들이 튀어나오대요...
폰 집어던지면서
이번엔 또 누구냐고...
난리치니까
굉장히 귀찮다는 듯이 돌아누워서
남자가 그럴수도있지 뭐...
하... 어이가 없더군요...
한숨도 못자고 쭈그러서 코 골면서 자는 남편
멍하니 보다가
일어나자마자 이혼하자고 했어요
짜증내면서
그래하자!!!!!!!하면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애기가 깜짝 놀라서 깨고...
너무 무서웠어요... 애기 달래면서 계속 울었네요...
그렇게 나가고 지금 3일째인데 집에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소식이 없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정에는 아픈 어머니 한분 계시고 아버지는 없어요... 어머니 혼자 길거리에서 분식팔면서 절 기르셨고,,,
지금 많이 아프세요...
위암3기입니다...
남편이 어머니 치료비 입원비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구요...
엄마랑 애기를 생각하면 이혼 할수 없는데
더이상 참기가 힘이 들어요...
애기안고 뛰어내릴것같아요...